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위치수색07.1111:10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일대- 원 인 : 친구들에게 자살암시 문자를 보낸 후 학교를 나감- 피 해 : 부상 1명- 조 치 : 구급활동 중 발견, 병원이송 및 담임교사 인계
지난11일 양주시는 지방 상수도사업 운영 관리실시협약 중도해지를 위한 시설 및 운영권에 대한 인수인계반을 투입하겠다고 수자원공사 양주 수도관리단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양주시는 협약 취소 행정절차를 이행 중인 가운데수자원공사에서 아직 법원에 이의제기를 하지 않아 행정자체가 유효하다고 판단,상하수도 과장을 단장으로 8명의 인수단을 구성해 인수인계 작업에 돌입했다.이는 지난 5월 지방상수도사업 운영관리로 취소처분 및 실시협약 중도해지를 위한 청문실시 공문을 수자원공사 측에 통보한 후속조치로 알려져 있다. 양주시가 이처럼 실시협약 해지에 대한 강공을 펴는 이유로는 양주시가 직영으로 운영할경우 2008년부터 2028년까지 소요되는 비용이 1782억원인데 비해 수자원공사 위탁운영 시 2960억원이 소요돼 지방재정 손실액이 1177억원에 달하�
의정부시의원 소모전에 시민 비난 봇물 터져, 밤12시까지 의회직원 퇴근 못해경기북부 5개 시·군의 의회가 의장단을 구성하고 원 구성을 한 반면 의정부시의회는 파행 17일이 되어 가는데도 아직 여야가 원 구성의 합의는커녕 대화와 타협도 시도하지 않고 있다. 또한 상대방에게 파행의 원인을 돌리며 비난일색의 태도를 넘어 인신공격성 발언과 고소, 고발 운운까지 점입가경을 이루고 있어 시민단체 및 시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원 구성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경전철 운행중단이 3차례나 이어지는 등 지역 현안사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데도 불구하고 명분과 대책이 없는 ‘감투싸움’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반대로 지난 7월 2일 포천시의회는 제81회 정례회의 4차 본회의 3대 의회 후반기 의장에 초선인 이부휘(새누리당 나선거구), 부의장�
“의정부시의회는 시민의 안위를 걱정하는 시의원은 진정 한명도 없단 말인가?” 통탄‘의정부YMCA의정지기단’이 11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의회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의회 파행에 대한 철회와 시의원으로써의 책무 이행을 촉구했다.의정지기단 황 삼 부단장은 성명서를 통해 “의정부시회의 연이은 파행으로 인해 의정부시민은 분노하고 있다”며 “시의원들이 다급한 지역의 현안은 나몰라라 팽개친 채 편을 갈라 세력다툼을 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특히 황 부단장은 “지역의 현안에 새누리당이 무슨 소용이며, 민주통합당이 무엇이 중요하냐”며 “의정부시민은 의정부시의원을 선출한 것이지, 민주통합당 당원이나 새누리당 당원을 선출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이와 함께 그는 “하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에 있어서 5석
앞으로 대부업 등록제한 요건이 강화되고 대부중개수수료 상한제가 도입될 전망이다.정부는 10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개정안에 따르면 대부중개수수료는 대부금액의 5% 이내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한 금액을 초과할 수 없도록 하고 대부업체 대표와 임원, 업무총괄 대리인이 불법행위로 형을 받을 경우 일정기간 동안 등록을 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이와 함께 국가채권관리법 개정을 통해 연체채권 회수업무 중 일부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고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신고할 경우 1억원의 범위에서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이들 안건은 지난 18대 국회의 임기종료로 폐기된 법안 중 처리가 시급하다고 판단돼 19대 국회 개원에 발맞춰 국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7.1005:44포천시 영중면 양문리근생(상가)-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집기류 다수, 330㎡ 소실- 조 치 : 완진(06:40) 화재07.1020:20동두천시 생연동아파트- 원 인 : 방화의심- 피 해 : 의류 3점 소실- 조 치 : 자체진화 화재07.1020:42포천시 신북면 기지리고물상- 원 인 : 부주의 추정- 피 해 : 부상 1명, 가전제품, 50㎡소실- 조 치 : 완진(21:07) 화재07.1100:37양주시 삼숭동창고- 원 인 : 전기적 요인(전선 단락 추정)- 피 해 : 섬유원단, 66㎡ 소실 및 그을- 조 치 : 완진(00:54)
지난 8일 의정부 새누리당 홍문종 국회의원(3선, 의정부을 선거구)이 국회상임위 중 가장 많은 의원들이 선호하고 국회 내의 노른자 상임위로 분류되는 국토해양위에 배정되자 시민들은 의정부 현안 문제 해결에 대한기대감을 갖고 반기는 분위기다. 홍 의원은 정치휴업 7년 만에 많은 변수와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지난 총선에서 의정부을 선거구에 출마해3선 고지를 밟았다.그는 총선 당시 지역현안에 대한 공약들 중 국토해양위와 관련된 공약을 대거 발표한 바 있다. 전철 7호선 의정부노선 우선연장과 고산택지지구의 조속한 보상 및 사업착수, 그리고 반환미군기지 개발과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 등 이 모든 공약이 국토해양위 소관 국토해양부,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기업의 개발사업과 함께 연계돼 있다. 홍문종
지난 9일 포천경찰서는 식당에 침입해 여주인을 성폭행하려 한 최모씨(남, 30세)에 대해 강간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최씨는 지난 7일 오전 6시40분경 소흘읍의 한 식당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 식당 여주인 A씨를 보고 강간을 시도했으나 A씨가 완강히 저항하자 도주했다. 이날 112 강도신고를 받고 경찰과 함께 현장에 출동한 112타격대 배모상경(남, 24세)과 정모(남, 25세) 이경은 검문검색을 실시하다 범인과 인상착의가 비슷한 최씨를 발견하고 범행 발생 1시간 만에 현장에서 검거했다. 이에 경찰은 임무에 충실한 전투경찰 정모 이경과 배모 상경에 대해 특별휴가와 함께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오전 5시44분께 포천시 영중면 양문리에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1층 음식점, 미용실 등 점포 10개가 불에 탔다. 화재발생가 발생하자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져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소 추산 약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불은 1시간만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현재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주먹도끼지난6일 포천시 관인면 중리 한탄강 홍수조절댐 수몰지에서 후기구석기시대의 유물이 대량 출토돼 화제가 되고 있다. 포천시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에 출토된 유물은 구석기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몸돌, 돌날몸돌, 돌날, 몸돌석기, 망치돌, 격지, 주먹도끼등 1만2천점에 이르고 중2리 마을회관 앞에서는 고인돌 10여기가 발굴됐다.한탄강 유역인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에서는 지난 1978~1980년까지 구석기시대의 유물인 아슐리안형 주먹도끼와 돌도끼등 6000점이 발굴돼 학계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현재 연천군에서는 매년 ‘구석기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이처럼 중요한 역사적 자료인 유물에 대해 학계에서는 전곡리 전기구석기 유물 보다 정교하고 다양한 유물이 출토됨에 따라 구석기 생활과 문화 양상에 학문적 접근이 용이한 것으로 판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