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책임인가?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책임 떠넘기기…중심 잃은 의정부시의회지난 6월 25일 제6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해 열렸던 제212회 임시회에서 다수당인 새누리당(7명)이 의장단 5석(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3석)중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1석을 요구한는 민주통합당(6명)의 요구를거부하고 5석 모두 새누리당에서 차지하겠다는 의도를 밝히며 충돌해 결국 무기한 정회로 원 구성을 못한 바 있다. 이러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파행은 시민들과 지역정가의 비난을 받으며 7월 5일 제213회 정례회에서는 원구성이 될 것으로 기대되었다.하지만 새누리당은 새누리당대로 내부의견 조율에 힘겨움을 겪고 있으며, 민주통합당은 민주통합당대로 새누리당의 독식(?)을 저지하는 단결력에 내부불만이 돌출되기도 했다. 지난 7월 4일 양측은 각자 총회를 �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사망사고07.0507:19의정부시 신곡2동아파트- 원 인 : 안방 침대아래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사망사고07.0507:50의정부시 녹양동주택- 원 인 : 침대위에 상반신만 걸친 상태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사망사고07.0516:56의정부시 금오동주택- 원 인 : 의료진 CPR실시 중이었음- 피 해 : 사망 1명- 조 치 : CPR실시하며 병원이송 자상사고07.0518:16의정부시 의정부2동모텔- 원 인 : 술자리에서 지인에게 좌측 등 3cm 자상- 피 해 : 부상 1명- 조 치 : 응급처치 하며 병원 이송 교통사고07.0522:16의정부시 호원동 회룡역도로상- 원 인 : 싼타페 차량과 보행자 교통사고- 피 해 : 사망 1명- 조 치 : CPR실시하며 병원이송
불법현수막들이 도봉산 국립공원 초입에 설치돼 있다.의정부시 공무원들은 등산도 안하나 보다...이곳에 이 현수막들이 설치된지가 꽤 오랜된 것 같은데그대로네.아님,이곳까지 와서 현수막을 설치한 노력이 가상해서 그냥 봐주는 건가?▲ 새로 신설된 안골 배드민턴장 인근에 설치되어 있는불법현수막
▲ 7월 1일 경전철 개통식 날 전동차가 의정부시청역으로 들어 오고 있다.지난 7월 1일자로 개통한의정부경전철이 운행 중 여러 가지 문제점을 드러내며 사고가 속출하고 있어 경전철을 이용하는 승객 및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경전철(주)측은 경천철 홍보를 위해 지난 6월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시민들을 상대로 경전철 무료시승을 실시했으며, 7월 1일자로 정식 개통했다.그러나 개통 첫날인 지난 1일 오후 7시께 가족과 함께 경전철에 탑승하려던 4세 어린이가 출입문에 몸이 끼였으나 문이 열리지 않아 출입문을 벌려 겨우 어린이를 빼낸 순간 전동차가 출발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이에 앞서 무료시승 기간인 지난 6월 30일 오후 8시55분께에는 술에 취한 승객이 비상열림손잡이를 잡아당겨 운행 중이던 전동차 11편성(22량)이 선로 위에 갑자기 정차해 전동차
지난 30일 정상운행을 하루 앞두고 임시운행 중이던 경전철이 멈춰 서 1000여명의 승객이 지상 20m위의 철길을 곡예 하듯 대피하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의정부시의회 노영일 의장이 가족(부인, 딸)들과 함께 사고차량에 갇혀있다 철길을 따라 대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노영일 의장은 본지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6월 30일 오후 8시37분경 중앙역에서 가족들과 함께 경전철에 탑승했으며, 8시43분~50분 사이 동오역 부근에 이르러 경전철이 3분정도 정차했다가 출발했으나 홈플러스역에서는 완전히 멈춰섰다고 말했다.노 의장은 차량 2칸에 승객이 가득했으나 에어컨도 작동되지 않는 상태로 시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으며, 안내방송을 통해 관계자가 곧 출입문의 열어주러 올 것이라고 했지만 20분 이상이 경과해도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노의장�
의정부시는 2012년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건축물, 선박)를 부과하고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일제히 우편발송 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을 소유한 자에게 7월과 9월에 나누어 부과하는 것으로 이번 7월에는 주택분(세액의 2분의 1)과 건축물분(주거외 사무실, 상가 등)이 부과되는 것으로, 주택분 중 재산세 본세가 5만원 이하인 경우는 이번 7월에 일시에 부과되었다.재산세는 납부기한인 7월31일까지 납부하여야 하며,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에서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고, 인터넷을 이용해 위택스(http://wetax.go.kr) 또는 지로(http://www.giro.or.kr)에서 납부 가능하고 입금전용(가상)계좌로도 납부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납부방법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의정부시 세무과장은 월말을 피하여 신용카드와 CD/ATM(현금자동입출금기)�
지난 4일 의정부경찰서는 관내 편의점과 슈퍼마켓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 2장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위조지폐를 유통시킨 사용자가 최근 수도권 일대 편의점 및 재래시장 등을 범죄의 표적으로 삼아 5만원권 위조지폐를 사용 공개 수배된 용의자와 동일인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범행에 사용된 위조지폐의 일련번호와 발견 장소의 CCTV를 확인한 결과로 의정부경찰서는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공조수사에 나설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5만원 위폐(위) 와 진폐(아래)
지난 4일 동두천 LNG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반대 투쟁위에서는 동두천 선관위를 방문해 주민소환 투표 청구를 요청했다. 반대위는 동두천시가 주민설명회나 공청회도 없이 비민주적이고 불법적으로 동두천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또한 자연환경 파괴, 공해와 소음, 분진으로 인한 호흡기 질병 유발 등 동두천 시민들의 피해가 예상되는데도 동두천시장이 독선과 독단으로 화력발전소 건립사업을 강행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사업철회를 요구하며 오시장의 주민소환을 청구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화력발전소 건립을 앞두고 집행부와 시민들과의 갈등이 증폭되던 것이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에 까지 이르러 7일 이내 선관위에서 주민소환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가 교부되면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하게 될 예정이다. 문제가 되고 있�
동두천시 희망복지지원단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6월 30일 사례대상자 가구의(광암동소재) 집수리를 KTG복지재단의 후원과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 봉사단”의 지원으로 진행했다.대상자 가구는 지어진지 40년이 된 낡은 집으로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사단법의 “희망의 러브하우스 봉사단”에서 화장실 개축과 도배, 장판을 비롯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아침 8시부터 자정까지 계속됐다.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 봉사단”은 공휴일도 반납하고 봉사활동으로 대신해 봉사자나 주변인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7.0503:20양주시 덕정동차량-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에어크리너 일부 소실- 조 치 : 완진(03:27) 벌쏘임07.0411:23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야산- 원 인 : 산책 중 말벌에 쏘임- 피 해 : 경상 2명- 조 치 :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