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값 실랑이 홧김에 음독자살
지난 16일 0시15분께 포천시 이동면 A식당에서 주인 L씨(55)가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L씨가 낮에 손님과 음식값 문제로 심하게 다툰 뒤 만취 상태에서 잠을 자던 중 갑자기 일어나 죽어야겠다며 농약을 찾아 마셨다는 부인 L씨(55)의 말에 따라 L씨가 홧김에 농약을 마신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음식값 실랑이 홧김에 음독자살
지난 16일 0시15분께 포천시 이동면 A식당에서 주인 L씨(55)가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L씨가 낮에 손님과 음식값 문제로 심하게 다툰 뒤 만취 상태에서 잠을 자던 중 갑자기 일어나 죽어야겠다며 농약을 찾아 마셨다는 부인 L씨(55)의 말에 따라 L씨가 홧김에 농약을 마신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