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2021년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 있는 주민으로서, 세대별 재산(주택, 토지 등)이 3억원 이하이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인 자이다. 단, 1인 가구의 경우 기준중위 소득 120% 이하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소득조회 및 재산조회 등의 10여건의 선발요건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2021년 9월부터 12월까지 관련부서에서 근무하게 된다. 기타 공공근로 관련 사항은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센터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도가 생계가 어려운 저신용자에게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2021년 경기 극저신용대출’ 신청 접수를 26일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 극저신용대출’은 저신용 경기도민에게 심사를 거쳐 5년 만기 연 1% 저금리로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상반기(3월)에는 총 1만3,102명을 대상으로 209억8,200만원의 대출금을 지원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NICE평가정보 신용점수는 724점 이하 또는 KCB신용점수는 655점 이하인 만 19세 이상의 도민이다. 기존 기준으로 따지면 신용등급 7등급 이하에 해당한다. 도는 신용점수 등을 기준으로 심사 후 대출하는 심사대출 외 ▲불법사금융 피해자 대출 ▲신용위기 청년대출 ▲생계형 위기자 대출 등 3가지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대출액과 그 이자는 심사대출과 같다. 우선 최근 정부·공적지원 등을 사칭한 불법사금융 피해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도는 피해자 지원을 위한 ‘불법사금융 피해자 대출’을 신설했다. 불법사금융 피해를 입은 도민은 경기도 불법사금융피해 신고센터에 피해사실을 신고하면 피해상담 후 300만원 한도 내에서 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난 상반기부터 실시한 ‘신용위기 청년대출’은 39세 미만의 청년층에 대출뿐만 아니라 금융교육 등을 병행해 자립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번 접수부터 기존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대상자에 이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6개월 이상 연체자도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이밖에도 도는 단순 벌금형을 선고받은 후 생계 곤란 등을 이유로 벌금을 내지 못하는 저소득층 도민들을 위한 ‘생계형 위기자 대출’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접수는 7월 26일부터 경기복지재단 및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재무 상담 후 가능하다. 사업 예산 소진 시 접수가 마감된다. 대출신청 방법과 서류 등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기 극저신용대출’ 전용 콜센터나 경기복지재단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문정희 경기도 복지국장은 “코로나 19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강화 및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여름 휴가철 다소비 품목 농수산물에 대해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오는 29일까지는 양평, 용인, 이천, 여주, 군포, 시흥 6개 시·군과 합동 지도·점검도 병행한다. 주요 점검 품목은 닭고기, 전복, 뱀장어, 낙지, 미꾸라지 등 여름철 보양식 및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등 나들이 다소비 품목이다. 점검 대상은 유원지, 캠핑장, 계곡, 해수욕장, 항·포구 주변 전문음식점과 도소매업종이다. 이번 지도·점검에서 원산지표시 감시원 129명은 원산지표시 제도 홍보활동과 배달음식 주문 증가에 따른 온라인 마켓, 배달앱 등 전자매체 모니터링을 통한 비대면 점검도 병행한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통·판매되는 모든 농수산물에는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며, 조리해 판매·제공하는 음식점에서는 24개(농산물 3, 축산물 6, 수산물 15) 품목 및 수족관 등에 보관·진열하는 모든 활수산물에 대해 원산지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혼동·위장 판매행위에 대해서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앞서 경기도는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발표에 대응하기 위해 원산지표시 제도를 강화하기로 하고 내년부터 원산지표시 감시원을 기존 129명에서 400명으로 증원해 원산지표시 대상 업체를 매년 전수점검 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안동광 도 농정해양국장은 “유통·판매되는 농수산물을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표시 제도의 올바른 정착 및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농수산물을 구입할 때는 원산지표시를 꼭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말인 지난 17일 낮 12시59분쯤 의정부시 용현동 용현산업단지 내 한 양말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8시간 40여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12분 대응1단계를 발령했으나 화재가 커지자 오후 1시33분 대응 2단계로 화재경보 단계를 격상했다. 이날 현장엔 총인력 271명과 장비 99대가 투입됐다. 불이 난 공장 규모가 약 2000㎡로 넓은데다 인접 건물로의 확대 상황이 발생한데 따른 조치다. 화재 공장 인근에는 섬유산업 관련 공장들이 밀집해 있는 곳이다. 이에 오후 2시14분에는 경기헬기 1·2호를 진화작업에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헬기 투입 30여분만인 오후 2시46분 큰 불길을 잡고 대응단계를 1단계로 하향했다. 불은 인접 공장 세 곳과 창고 등으로 번지며 건물 네 동이 피해를 입었다. 화재 당시 양말공장에 직원 두 명이 있었지만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한편, 지난 2012년 5월10일에도 용현산업단지 내 휴대전화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섬유공장 등 다섯개 공장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8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지난 6월 25일 화성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동(330㎡)을 모두 태운 뒤 꺼졌다. 화재조사팀 조사 결과 공장 안 분전반에서 절연 열화로 인해 전선 피복에서 불이 난 것으로 확인됐다. 절연 열화는 전선 등이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전기나 열이 통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 약해진 상태를 말한다. 지난 7월 10일 이천의 한 건물에서도 배전반에서 불이나 건물 외벽과 계단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배전반 내부에 빗물이 유입돼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5년 동안 배분·전반(전력공급장치) 화재가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주의를 당부했다. 18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 경기도에서 발생한 배·분전반 등 전기설비 화재는 총 1,154건이다. 이 기간 38명의 인명피해(사망 0명·부상 38명)와 187억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특히 7~9월에 약 38%인 438건 발생해 혹서기 및 장마와 태풍이 잦은 여름철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 보면 주거시설이 31.3%(361건)로 가장 많았고, 공장·창고 등 산업시설 25.4%(293건), 기타(야외 공사장·전신주 배전반) 16.8%(194건) 순이었다. 주거시설에서 화재가 잦은 이유는 단독주택 건물 외벽에 설치된 배·분전반과 계량기에 빗물이 들어가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원인별로는 전기적 요인이 89%(1,028건)를 차지해 압도적이었다. 낙뢰 5%(58건), 기계적 2.3%(26건) 요인도 있었다. 이에 대해 황원철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화재조사팀장은 “화재 예방을 위해 배·분전반 등 설비에 수분이나 먼지가 침투하지 않도록 하고, 노후된 설비는 교체하도록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며 “전문기관을 통한 정기적 전기설비 점검과 함께 배·분전반 주변에 소화기 비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연천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센터에서 가공하는 과채주스와 잼 2가지 유형에 대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HACCP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은 식품의 원료부터 제조, 가공, 유통을 통해 최종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요소를 중점적으로 관리·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연천읍 동막리에 위치해 있으며, 2019년 10월 준공해 12월 28일 식품제조·가공업으로 영업등록하였고, 교육 및 창업지원 시설로 운영중이다. 착즙기, 분쇄기, 진공잼농축기, 포장기 등 41종 49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착즙주스, 잼, 침출차, 분말 등을 생산할 수 있으며 농산물가공센터에서 가공된 농산물은 ‘연천연미’라는 공동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다. 농산물가공센터에서는 HACCP인증품목 이외에도 식혜, 농축액(과채주스), 참마분말, 부추환, 작두콩차, 새싹땅콩차 등 시제품 개발 및 상품화에 힘쓰고 있으며, 농가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변상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사업 활성화 및 가공창업농 육성으로 농가소득원 향상뿐 아니라 HACCP인증을 통해 농산물가공식품의 안전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이 16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선거 후보로 등록했다. 이날 김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백신 예약을 위해 국민을 모니터 앞에 몇 시간씩 대기시키는 정권, 길 위에서 땡볕을 쬐며 수 백 미터를 기다려 코로나 검사를 받게 하는 정권, 방역에 협조해 쓰러지기 직전인 소상공인을 나몰라라 하는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고 정권교체 하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김 의원은 “‘잘하면 내 덕, 잘못되면 국민 탓’하는 문재인 정권을 더는 인내하기 어렵다”며, “文 정권의 무능과 독선을 심판하고, 국민을 불행하게 만드는 오만한 권력은 반드시 쓰러진다는 역사적 교훈을 후대에 남겨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원 의원은 재선 국회의원으로 당이 어려울 때 자리의 경중을 따지지 않고 일했고, 당 대변인, 조직부총장,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경험하며 차세대 정치리더로 인정받아왔다. 김 의원은 文 정권의 실정에 쓰러져 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경기도가 최전선에서 승리해야 한다며 네 가지를 약속했다. 첫째, ‘능력이 검증된 재선 김성원’이 대선을 승리로 이끌겠다. 20년 만에 대선과 지방선거가 동시에 열리는 2022년, 당 대변인과 조직부총장, 원내수석부대표 등 재선 국회의원으로 할 수 있는 핵심 요직을 두루 경험해 어떻게 싸우는지 알고, 어떻게 이기는지 잘 아는 김성원이 출마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밝혔다. 둘째, ‘이길 줄 아는 김성원’이 지방선거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 경기도당은 59개의 당원협의회가 속한 전국 최대의 당 조직으로 2018년 지방선거를 비롯해 최근 4번의 전국 선거에서 경기도가 패한 것이 4연패의 결정적 요인이었다며, 내년 지방선거의 공약 컨설팅과 선거운동 가이드 및 선거 로드맵 작성 등 선거에 관한 모든 정보를 경기도당에서 지원해 출마 희망자가 불편함이 전혀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셋째, ‘스마트한 김성원’이 스마트 경기도당을 만들겠다.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당협위원장 및 당원들과의 소통을 늘리고, 경기도와 국민의 지지기반을 넓힐 수 있는 정책을 함께 발굴하며, 더 나아가 온라인 선거 조직으로 확대해 공약준비와 네거티브 대응 등 개방과 소통 중심의 스마트한 경기도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넷째, ‘젊고 깨끗한 김성원’이 변화와 쇄신을 이뤄내겠다. 눈치 보며 계파에 줄 서지 않고 지난 5년의 국회의원 활동기간 동안 강한 추진력으로 일로써 인정받아 왔고, 국민 여러분께서 국민의힘에 보내주신 ‘변화’에 대한 열망과 ‘쇄신’에 대한 요구를 잘 받들어 일 할 사람이 바로 김성원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경기도가 최전선에서 승전고를 울려야 한다”며, “능력이 검증된 김성원이 경기도민·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국마사회 김국연 신임 의정부지사장이 7월 15일 의정부시청을 방문해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환담하는 등 지역 기관장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28일 의정부지사장에 취임한 김 지사장은 경기 포천 출신으로 국민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1994년 한국마사회에 입사한 후 감사실, 장외관리팀, 불법사설단속팀, 경영지원부, 유캔센터를 거쳐 도봉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매년 나눔기부 사업을 전개하여 32건, 1억4천만원(‘20년 기준)을 지원했고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매년 30회 이상 참여하고 있다. 또 지사 건물 내에 문화센터를 운영하여 27종목, 연간 3,337명(’20년 기준)에 달하는 지역주민들이 이용하여 지역 내 커뮤니티 센터로서 역할을 하였고, 의정부지사 운영인력(지원직, 미화, 경비 등)은 약130여명으로 고용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운영이 전면 중단되면서 현재는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이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이 크게 위축된 상태에 있다. 김국연 지사장은 “코로나19 감소 및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가 정상적으로 운영 될 경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5일 2021-2022시즌 휠체어 컬링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된 의정부롤링스톤팀을 격려했다. 이날 격려자리에는 롤링스톤팀 신경용 감독과 이영수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의정부롤링스톤팀은 국가대표 선발 예선전에서 2승 1패를 마크하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으나 한전 KDN과의 경기에서 5-9로 패해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경기인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결승전에서 한전 KDN을 7-4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신경용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패기와 끈끈한 팀워크로 정상에 오를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경기에 임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용 시장은 “비실업팀 선수로서 국가대표로 선발된 의정부롤링스톤팀이 자랑스럽고 의정부시를 빛내주어 감사하다”며 “의정부시를 대표해 내년 베이징 패럴림픽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보건소(소장 장연국)는 스마트 건강도시 도약을 위해 7월부터 통합건강증진 유-헬스 라이브(U-Health Live)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의정부시 고유 건강증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U-Health Live'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더불어 건강증진 활동을 못하는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고안된 스마트 도시형 언택트 건강사업이다. 의정부시 보건소는 3층 통합건강증진센터에 해당 스튜디오를 직접 구축해 총 4개의 플랫폼을 구성하여 시민의 건강증진활동 공백을 통합적으로 메울 예정이다. 건강증진교육의 플랫폼 구성은 건강생활실천(운동·영양·금연), 만성질환예방(고혈압·당뇨·아토피),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장애인 작업치료, 2차장애 예방), 모자보건사업(산모·영양플러스)으로 각 사업 담당별로 신청받고 있으며 요일별 건강교육은 줌(ZOOM)을 통해 이루어진다.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회의형식의 건강증진교육은 실시간으로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해당 건강교육자료는 플랫폼에 모두 게시되어 시민 모두가 이용하게 할 예정이다. 장연국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건강증진활동이 현저히 떨어져 있고, 이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며 "스마트 건강도시로의 첫 발판으로서 통합건강증진 U-Health Live는 매우 적합한 사업이라고 생각되며, 시민 모두가 건강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