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전철로 떠나는 행복한 여행'이 네이버블로그 국내여행 TOP 10에 선정되어 경전철을 이용한 도시여행에 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의정부시 경전철 노선과 연계한 의정부의 맛거리, 볼거리를 기획하여 기차여행의 전문가 이며 우리시 행복기자단 박준규씨가 직접 취재하여 의정부시블로그에 포스팅한?의정부경전철로 떠나는 행복한 여행?이 네이버 국내여행 TOP 10에 선정되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회룡역에서 경전철로 환승하여 중앙역에서 내려 부대찌개 거리에서 점심식사 후 행복로와 제일시장을 둘러보고 통닭골목에서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코스를 소개했다. 특히 경전철 운행정보는 물론 부대찌개 음식점 소개와 통닭 골목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여 수도권 1일 관광객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의�
5천여 명 영평천변 내달려…이봉주와 서장원 시장도 10km 완주가족, 자원봉사자 함성소리로 가득…하프 남녀 김광연.윤순남 우승 지난 28일 ‘2013 포천 38선 하프마라톤대’가 5군단 화랑연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38선을 따라 병풍처럼 솟아있는 관음산과 그 옆을 감싸며 흐르는 영평천변 372번 지방도를 달릴 수 있어 마라톤 동호인들 사이에 아름다운 코스로 정평이 나 있는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와 10km, 5km건강달리기, 3.8km키즈러닝 등 네 부문으로 나누어 치러졌으며, 화창한 날씨에 5천여 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여해 레이스를 펼쳤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마라톤 출발에 앞서 락밴드 공연과 3사단 군악대의 축하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출발을 알리는 폭죽소리와 함께 선수들이 출발하자 �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17일부터 1박 2일간 관내 주요 관광지, 숙박업소 및 골프장 등 관광 관련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관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팸투어는 포천 아트밸리, 산정호수, 한가원, 비둘기낭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답사했으며, 포천 관광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포천탄생 600년을 기념해 ‘2013 포천 방문의 해’를 운영함에 따라 600만 관광객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관광 관련 업체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포천에 이처럼 다양하고 볼거리가 많은 고장인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됐다”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관내 주요 관광지와 연계해 다양한 홍보 활동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최근 관광의 트랜드가 연계 �
지난 17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 ‘휠라(FILA)컵 전국 선수권 대회’에서 의정부팀이 라이벌인 수원 스콜피언스를 제치고 4강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의정부시 장애인 컬링팀인 ’롤링스톤‘팀은 작년 11월에 치러진 ‘전국 컬링연맹 회장배(준우승), 2월에 치러진 전국체전(우승) 등 3개 대회를 합산한 포인트를 통해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내 화제가 됐다. 이날 대회에서 의정부팀은 전국 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창원팀과 8라운드의 접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2014년 소치 동계 패럴림픽에 롤링스톤의 주전인 김명진(남, 42세), 김종판(남, 43세), 서순석(남, 42세), 윤희성(여, 38세) 4명의 선수들이 출전권을 거머쥐게 됐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태능빙상장에서 주2회 2시간씩 구슬땀을 흘리는 맹훈련을 해왔고 팀 구성
양주시는 4월 4일 양주 크라운해태 연수원에서 양주시장, 양주시의회의장, 크라운해태제과그룹 회장, 장흥면지역발전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양주 장흥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가족 나들이 장소이자 연인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했던 장흥지역의 관광 중흥을 위해 기업, 관, 지역 주민이 한 뜻으로 마음을 모았다는데 그 의미가 크며, 주요 협약 내용은 장흥 아트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눈꽃축제, 그리고 양주 대표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장흥지역의 관광 경제를 공동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것이다.또한 “우리의 차별화 전략은 예술이다.”는 “AQ(Artistic Quotient) 경영”으로 양주 장흥을 문화와 예술의 혼이 깃든 지역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의 기업 이미지 경영과 양주시와 �
오는 4월 28일 포천시 이동면에 위치한 5군단 화랑연병장에서 개최되는 ‘2013 포천 38선 하프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장원 포천시장 이하 모든 공직자가 팔을 걷어 붙였다.포천시는 올해 초부터 대회 홍보를 위해 전국 유명 마라톤대회를 찾아다니며 대면 홍보를 하고 있으며, 인터넷과 소식지, 케이블TV,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회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경기북부와 서울을 운행하는 버스 41대에 광고를 실시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아울러 포천시는 3월부터 전 부서가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활동으로 참가자들에게 산뜻한 포천의 봄을 선사하기 위한 도로 정비와 도색, 영평천과 대회구간 환경정비, 불법광고물 정비, 꽃묘 식재, 가로수 정비, 배너기 설치 등을 들 수 있다.또한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포천시 관광홍보관 운영,
벚꽃은 ‘봄의 여왕’으로 불리며 화려한 자태로 봄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나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한국의 가로수 도감’을 통해 우리나라 가로수 분포현황 및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소개하고 있으며, 봄을 맞이하여 벚나무로 아름답게 조성된 전국 벚꽃 가로수길 20선을 추천한다. 가로수는 도시에서 사람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나무로, 잘 가꾸어진 가로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봄을 맞이하여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벚꽃으로 유명한전국의 가로수길 20선을 추천하고자 한다. 국립수목원이 추천하는 전국 벚꽃 가로수길 20선에는 지역별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제주 등 각 1곳과 인천광역시 3곳, 경상남도 4곳이다. 이 중에는 이미 “한국의 아름다운 길”이나 “아�
양주시는 오는 3월 30일 장흥구장에서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SSTV 박정철 대표 등 선수단 및 관계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회 연예인야구대회 개막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양주시는 오는 3월 30일 장흥구장에서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SSTV 박정철 대표 등 선수단 및 관계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회 연예인야구대회 개막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1월 25일 체결한 연예인야구대회 개최 업무협약식에 의한 것으로 양주시와 SSTV, 편집기자협회는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이번 개막식은 연예인야구단 오도씨와 외인구단의 식전경기를 시작으로 기념식, 시구(타) 이벤트, 식후경기 등으로 진행되며, 총 10팀의 연예인야구단이 출전하여 풀리그와 결승 토너먼트 방식으로 주말을 이용하여 약 70여 게임이
포천시가 ‘2015년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 도시로 최종 확정됐다. 포천시는 27일 개최된 경기도체육회 이사회에서 2015년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지는 최종 포천시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지난 2004년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 바 있으나 엘리트 체육을 대표하는 경기도체육대회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 체육대회 유치 시, 경기도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시의 부족한 체육인프라 구축에 상당부분 도움이 될 뿐 만 아니라, 선수단 체류기간 동안 관내 숙박시설,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더불어 시 홍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포천시 탄생 600년 시 승격 10주년의 뜻 깊은 해를 맞이해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유치는 단순한 �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인 '포천시민' 모태범(24·대한항공)이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모태범은 24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의 아들러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별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m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69초76을 기록하며 일본의 가토 조지(69초82)와 네덜란드의 얀 스미켄스(69초86)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모태범은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에 오른 이상화(24·서울시청)와 함께 한국 남녀 선수 중 처음으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모태범은 1차 레이스에서 34초94의 호성적으로 3위에 올랐고, 2차 레이스에서는 34초82를 끊으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전날 주종목인 1000m에서 깜짝 은메달을 차지했던 모태범은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