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10.2515:51양주시 광적면 덕도리작업장(제철)- 원 인 : 용광로 불티 추정- 피 해 : 배전기, 용광로 1기 및 25㎡ 소실- 조 치 : 완진(16:01) 화재10.2603:45동두천시 상패동공장(섬유)-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컴프레서 1대 소실- 조 치 : 완진(03:59)
포천시는 (주)대우건설과 천연가스발전소 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포천시장과 대우건설 발전사업본부장간에 천연가스발전소 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정부가 추진중인 제6차 전력수급계획에서 (주)대우건설이 발전사업자로 선정되는데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이에 앞서 포천시의회에서도 ‘대우천연가스발전소 유치동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있고, 발전소가 건립될 예정인 신북면 주민들도 발전소 유치위원회를 구성해 약 80% 정도의 주민동의를 받은 바 있다. (주)대우건설이 신북면 계류1리 지역에 추진중인 천연가스발전소는 약 9만평 부지위에 1조4천억원을 투자해 1,880MW (940MW급 2기) 규모로 건설되며, 연료는 청정연료인 LNG를 사용하게 된다. 올해 말에 사업자 선정이 되면, 행정절차를 거쳐 2015년도에 착공, 2018년 6월부
지난 24일 의정부, 용인, 김해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국토해양위원회에서 도시철도법의 조속한 개정을 건의하고 나섰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학규 용인시장, 김맹곤 경남 김해시장은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하면서 겪고있는 지자체의 경제적 고통을 호소하며 경전철 운영비에 대한 국고지원을 골자로 한 법 개정의 시급함을 호소하고 그에 따른 해법을 찾고자 노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3개시 시장을 비롯해 3개시 국회의원들인 문희상, 김민기, 민홍철 의원이 국회 제2법안 소위원회 박기춘 위원장과 오찬을 함께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전철 민간투자사업 자체가 지자체가 아닌 중앙정부의 심의와 협상지원 등에 따라 추진되었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한 국가공인기관에서의 과다한 수요예측에 따른 계약체결로 경전철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10.2411:03연천군 신서면 도신리 도로상(3.5톤 트럭)- 원 인 : 기계적요인(정비 불량)- 피 해 : 엔진룸 부분소실- 조 치 : 자체진화 화재10.2412:10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공장(섬유)- 원 인 : 부주의(마찰 추정)- 피 해 : 배관 보온재 2㎡소실- 조 치 : 자체진화(12:19) 화재10.2422:49의정부시 낙양동주택- 원 인 : 부주의(화기취급)- 피 해 : 냉장고등 집기류 소실, 16.5㎡소실- 조 치 : 완진(22:59) 교통사고10.2405:58양주시 남면 한신리도로상- 원 인 : 아반테 승용차량과 경운기간 추돌사고- 피 해 : 부상 1명- 조 치 : 응급처치 후 병원이송 승강기사고10.2407:57양주시 광사동아파트- 원 인 : 승강기가 1층과 2층 사이에 멈춤 - 피 해 : 안전조치 1명- 조 치 : 구조 후 신체이상 없어 귀가조치 기계사고10.2411:02양주시 백석읍 가업리중국음식점- 원 인 : �
윤리와 도덕이 사라진 세태가 그대로 반영된 판결이 내려져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7일 의정부지법 제1민사 단독(이재서 부장판사) 재판에서 아내의 불륜과 간통현장의 증거를 잡기위해 자신의 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놓고 아내가 외간남자와 성행위를 하는 장면을 고스란히 촬영한 남편 B모씨(남, 45세)에게 적반하장 격으로 부인 A모씨(여, 44세)가 남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남편은 부인에게 위자료 50만원을 지급하라는 일부승소판결이 내려졌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남편 B씨가 아내의 간통을 입증하기 위해 성행위 장면을 몰래카메라로 촬영한 행위는 불법행위로 아내의 주장대로 정신적 고통이 있었기에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밝혔다.
포천시는 지난6일 포천선(의정부-포천) 철도유치 서명운동이 17일만에 10만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포천시는 지역의 숙원사업이라 할 수 있는 철도연장사업을 알리기 위해 시청과 읍면동 사무소, 주요 관광지와 억새꽃 축제장, 농특산품 대축전 등 지역행사장 내에 안내부스를 설치하고 포천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아왔다. 이러한 포천시의 노력은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고 경기북부지역의 교통해소와 수도권 균형발전 및 접경지역에 대한 국가적 배려를 한 목소리로 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포천시는 11월 초까지 포천시민과 양주시와 철원군 주민 등 총 30만명의 서명을 받아 국토해양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포천선은 경원선 양주역에서 고읍 옥정지구를 지나 포천 송우리와 대진대, 포천시청을 잇는 24.5km 구간으로 교통연구원의 검토 결과 비용편익(B
산과 나무들이 붉게 물들어 가는 요즘, 단풍뿐 아니라 황금빛 들판도 볼 수 있는 포천 숯골마을로 떠나보자. 경기도 최북단인 관인면 탄동 2리에 위치한 숯골마을은 포천시의 대표적인 쌀 생산지이다. 수확의 계절, 가을인 지금 이곳에 가면 벼가 무르익어 황금빛으로 물든 들판을 볼 수 있다. 파란하늘과 금빛들판을 바라보면 마음이 풍성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숯골마을에서는 계절별 다양한 수확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봄에는 모내기, 옥수수∙고구마∙새싹심기 등 농사체험을 해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옥수수∙고추∙감자를 수확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가을인 요즘은 체험객이 직접 벼를 베보고 탈곡함으로써 우리의 먹거리인 쌀의 소중함을 배우고, 고구마 캐기 체험을 통해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숯골마을은 수확 체험뿐 �
지난 22일 포천경찰서는 만취된 상태에서 길을가던 전혀 일면식 없는 가정주부를 골목길에서 무차별 폭행한 김모씨(남, 57세)를 상해죄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9월 4일 오후 6시 40분경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모식당 뒤편 골목을 걸어가던 주부 A씨에게 접근해 함께 술을 마시자고 햇으나 A씨가 거절하자 주먹과 발로 안면부위 등 전신을 폭행해 늑골 골절상 등 전치 12주를 요하는 중상을 입힌 혐의다. 현재 포천경찰서는 사회적 약자 및 부녀자를 대상을 폭력을 휘두른 김씨를 상대로 여죄가 더 있는지 수사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22일 의정부시의회는 제216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빈미선 의장이 대시민 사과문을 내고 본회의장에서 민주통합당 시의원 전원과 무소속의 빈미선의장 및 새누리당구구회, 안정자 의원이 고개 숙여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시의회 장기파행에 따른 걱정과 실망을 드린점을 인정하며 후반기 원 구성에 있어 양당간 원만한 합의를 이루지 못해 시민과 지역언론인, 시민사회단체 회원 및 의정부시민 그리고 일천여명의 의정부시 공직자들에게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는 그동안 미뤄왔던 결산심사 및 조례안 심의, 행정 사무감사 대비등 모든 일정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시민의 안녕과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봉사 하겠다고 그 의지를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의 이러한 사과의 제스추어에 대한 진정성에 많은 시민과 언론관계자 및 지역�
동두천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관내 생연2동 큰시장 동두천농협 앞에서 전통 5일장을 맞아 2012년 4분기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센터”를 운영한다. 동두천일자리센터 주관하에 열리는 상담센터 운영은 많은 시민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 5일장을 택해 일자리사업에 대해 홍보하는 한편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에는 고용난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다.이날은 동두천일자리센터 취업상담사 등 직원들이 직접 나와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일자리를 구하는 시민들로부터 현장에서 구직표를 접수해 구직자들의 희망조건에 맞는 일자리를 알선할 계획이다.한편 동두천시가 “2012년 하반기 현장중심 일자리 사업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센터는 분기별로 운영한다. 구인・구직 일자리관련 사항은 동두천중앙역 1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