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보건소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국가 암검진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대상자는 만40세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로서 검진항목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이며 성별, 연령 등에 따라 검진항목은 다르다.검진기한은 2012. 12. 31까지로 연말에는 수검자가 집중됨에 따라 미리 검진의료기관에 예약 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송된 검진안내문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무료 암검진 대상자는 검진 후 암 진단시 의료비 일부가 지원이 되며, 검진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의료비지원이 안됨에 따라 꼭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보건소는 또한 2012년도부터 “의료급여수급권자에 대한 일반건강검진사업”도 실시하고 있으며, 검진항목은 신체계측 및 혈액검�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10.1705:50의정부시 자일동차량(레간자)- 원 인 : 기계적 요인(엔진과열 추정)- 피 해 : 엔진룸 소실, 200만원- 조 치 : 완진(06:04)보험가입화재10.1715:23의정부시 민락동아파트- 원 인 : 부주의(화염방치 추정)- 피 해 : 침대, 안마의자, 16.5㎡ 소실, 250만원- 조 치 : 완진(15:46) 보험미가입화재10.1717:58의정부시 신곡1동주택- 원 인 : 부주의(화염방치)- 피 해 : 가방, 피복류, 16.5㎡ 소실, 200만원- 조 치 : 완진(18:09) 보험미가입화재10.1718:18의정부시 고산동주택- 원 인 : 부주의(가연물 근접방치)- 피 해 : 전기난로, 바지 소실, 5만원- 조 치 : 자체진화 보험미가입사망사고10.1712:49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요양원- 원 인 : 목욕 중 심정지 추정- 피 해 : 사망 1명(여/82)- 조 치 : CPR 실시하며 병원이송 위치수색10.1716:50양주시 장흥면 일영리일대- 원 �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10.1607:49의정부시 장암동비닐하우스(목재가공)- 원 인 : 부주의(연통 과열)- 피 해 : 목재 및 목재불상, 33㎡ 소실- 조 치 : 완진(08:06)보험미가입화재10.1611:46의정부시 호원동차량(마르샤)- 원 인 : 기계적 요인(엔진 과열 추정)- 피 해 : 엔진룸 소실- 조 치 : 완진(12:02)보험가입화재10.1620:17동두천시 상패동주택- 원 인 : 가스(가스누출)- 피 해 : 부상 1명(화상2도), 싱크대 소실, 6㎡그을림- 조 치 : 자체진화보험가입화재10:1704:13양주시 은현면섬유공장- 원 인 : 기계적 요인(집진기과열 추정)- 피 해 : 텐터기 배관 소실- 조 치 : 완진(04:36)조사중
국토해양부는 오는 2020년까지 경기도 북부지역인 포천,양주,동두천,연천,파주와 충청남도 5개 시군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계획(안)’을 지난 15일 개최된 제1차 국토정책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 상정해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발전지역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른 성장촉진지역(70개 시군)과 특수상황지역(접경지역 15개 시군, 개발대상도서 186개)으로서 낙후되어 있으나 성장잠재력이 큰 지역을 말한다.이번 종합발전계획(안)에 따르면 경기북부지역 5개 시군(약 3.8k㎡)을 종합발전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양주, 동두천 일원 2개 지역내 체험형 관광시설을 확충하고, 기반시설 조성이 완료됐으나 분양률이 저조한 포천, 연천, 파주 등 3개 시군내의 산업단지는 세제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으로 입주기업 유치를 촉진토록 할 계획이다.�
양주시는 제10회 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및 시정발전에 기여하고 시의 명예를 드높인 유공자에 대해 시상하는 ‘2012년 감사패 및 양주시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수상자 선정은 각 실과소 및 읍면동을 통해 추천을 받아 감사패 3개 분야, 시민상 14개 분야 등 17명에 대하여 양주시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감사패 대상자는 ▲김광석(삼숭고교장, 자율형공립고 성공적 운영) ▲손기화(65사단장, 남면 군사시설보호구역 고도위탁 완화추진) ▲동영배(가수, 지방세 성실납세) 등 이다.양주시민상 대상자는 ▲법질서확립분야 임지순(32세, 양주소방서, 소방안전점검 적극실시) ▲사회복지증진분야 강인옥(57세, 각종바자회 경로잔치 개최) ▲보건위생증진분야 원재훈(48세, 지역의 쓰레기 문제 적극 해결) ▲문화예술분야 박철(39세, �
양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주정)는 관내 결혼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 요리문화를 알리기 위한 ‘가정요리 기초교육’과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바리스타 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경기도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이번 교육은 국제결혼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결혼이민자에게 초기 적응력을 높이고 적합 직종에 대한 취업교육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생활에 안정을 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가정요리 기초교육은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오는 11월 14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양주2동 주민센터에서 교육을 실시, 수강료는 1만원이다.바리스타 양성교육은 오는 19일까지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한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오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장에서 교육을 실시, 수강료는 �
포천시(시장 서장원) 산정호수와 명성산 일원에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제16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가 3일간의 여정을 접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억새가 전해온 가을편지’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12일 오전 11시 주민들의 안녕기원 산신제를 시작으로 산정호수에서 개최되는 공연 및 체험행사와 명성산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구분되어 산정호수를 찾은 가족 연인은 물론, 명성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참여와 체험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12일부터 주민자치센터 공연, 초청 밴드공연을 시작으로, 산상 팔각정과 등룡폭포의 작은음악회가 시작됐고, 개막일인 13일에는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 시립민속예술단과 합창단, 포천문화원, 관내 동아리 공연과 포춘아일랜드 직장인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개막식에는 바�
17일 동두천경찰서는 보산동 관광특구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여종업원을 성폭행하려 한 미2사단 소속A상병(남, 26세)을 강간치상 혐의로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A상병은 이날 새벽 0시쯤 술집에 혼자 찾아와 여종업원 B씨(여, 26세)와 술을 마시다가 술에 취해 B씨를 성폭행하려 했다.또한이를 말리던 술집주인 C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리는 폭행을 휘둘러 폭행혐의도 함께 받고 있으며 C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측은 이 사건을 강력사건으로처리해 미 헌병대에 이첩하지 않고 경찰이 직접 조사 후 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의정부경전철(주)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정부경전철의 주인의식 고취와 친근감을 위해 경전철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명예역장제도를 회룡, 의정부, 북부청사, 중앙, 곤제, 송산역 등 6개역을 대상으로 모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의정부경전철은 무인운영시스템으로 명예역장제도를 통해 무인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관리, 무단출입 단속 등 여러가지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 분석되고 있다. 지원자격은 지역발전과 경전철 운영에 관심있는 의정부 시민으로 10월 16일부터 24일까지 희망자에 한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명예역장으로 선발이 되면 하루에 3~4시간을 근무하며 전반적인 역무관리 업무를 맡게된다. 지원 절차는 홈페이지(www.ulrt.co.kr)에 상세히 나와있
송우IC 개설도 촉구…재림공원묘지측 “검토 안해”, 市 “이전 허가 어려워”포천시 소흘읍 주민들이 도시와 인접한 공원묘지가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교육환경을 크게 해치고 있다면서 조속한 이전을 촉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소흘읍지역발전추진위원회(위원장 김삼겸, 이하 추진위)는 15일 소흘읍 송우리 산64번지 일대 재림공원묘지 이전을 촉구하는 주민 8천여명의 서명을 받아 보건복지부 등 정부 관련부처와 국회, 국무총리실, 국민권익위원회, 경기도, 포천시, 김영우 국회의원실 등에 진정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진정서에서 “6만평에 4천여기가 안장돼 있는 재림공원묘지는 동남중.고등학교와 송우고, 소흘도서관과 바로 인접해 있어 면학 분위기를 해치고 있으며, 밤낮 가릴 것 없이 청소년의 우범지대로 전락해 버렸다”며 “시 외곽으로 이전해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