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쿨 썸머 페스티벌”
1개월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기 위해 8월 한달“쿨 썸머 페스티벌”행사를 매주 토요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갖는다.
쿨 썸머 페스티벌은 한여름 밤의 콘서트와 심야영화가 4회에 걸쳐 상영되며, 첫날인 8월 4일에는 그룹 사랑과 평화, 가수 이유진과 김세환이 출연,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는 7080콘서트가 열리고, 이어 영화“시카고”가 상영된다.
8월 11일에는 코바나가 출연 라틴 음악의 정수를 선보이는“Cool Latin Concert"가 열리고 이어 영화”물랑루즈“가 상영된다.
8월 18일에는 The 林, 이자람, 젊은 창작 민요팀 들이 출연하는 “Cool Fusion Concert"가 열리며, ”사운드 오브뮤직“영화도 상영하게 된다.
마지막 날인 8월 25일에는 김기철 재즈밴드, 웅산 등이 출연하는“Cool Jazz Concert" 열리며, 이어 영화”베라포핀스“가 상영된다.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해줄“쿨 썸머 페스티벌”행사는 무료로 실시되며, 이와 관련한 문의는 의정부예술의전당(828-58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기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