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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 강세창, 양주 현삼식, 동두천 임상오 본선 진출

새누리당 경기도당, 11개 기초단체장 후보 확정

새누리당 기초단체장 후보로 강세창(의정부), 현삼식(양주), 임상오(동두천)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지난 10일 여론조사 경선지역인 도내 11개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발표했다. 후보가 확정된 시·군은 의정부를 포함해 양주·동두천·광명·의왕·오산·군포·하남·김포·여주·가평군 등이다.

시·군별로는 ▲의정부 강세창 ▲양주 현삼식 ▲동두천 임상오 ▲광명 심중식 ▲의왕 권오규 ▲오산 이권재 ▲군포 하은호 ▲하남 김인겸 ▲김포 신광철 ▲여주 원경희 ▲가평군 박창석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한편, 의정부시장 후보로 본선에 진출한 강세창 예비후보는 당초 김남성 예비후보에 뒤쳐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1.4% 차이로 승리해 김승재‧김시갑 예비후보 등과 치른 3자 단일후보 경선 승리에 이어 또 다른 이변을 낳았다.

이로써 의정부시장선거는 새누리당 경선에서 신승(辛勝)한 강세창, 단수 추천된 새정치연합 안병용, 새정치연합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이용 예비후보 간 3자대결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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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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