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일)

  • 맑음동두천 23.2℃
  • 맑음강릉 14.8℃
  • 맑음서울 23.4℃
  • 맑음대전 23.0℃
  • 흐림대구 15.4℃
  • 흐림울산 13.0℃
  • 구름많음광주 23.9℃
  • 흐림부산 14.0℃
  • 맑음고창 17.4℃
  • 박무제주 17.8℃
  • 맑음강화 19.6℃
  • 맑음보은 17.4℃
  • 맑음금산 20.7℃
  • 구름많음강진군 17.1℃
  • 흐림경주시 14.2℃
  • 흐림거제 14.3℃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의정부 강세창, 양주 현삼식, 동두천 임상오 본선 진출

새누리당 경기도당, 11개 기초단체장 후보 확정

새누리당 기초단체장 후보로 강세창(의정부), 현삼식(양주), 임상오(동두천)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지난 10일 여론조사 경선지역인 도내 11개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발표했다. 후보가 확정된 시·군은 의정부를 포함해 양주·동두천·광명·의왕·오산·군포·하남·김포·여주·가평군 등이다.

시·군별로는 ▲의정부 강세창 ▲양주 현삼식 ▲동두천 임상오 ▲광명 심중식 ▲의왕 권오규 ▲오산 이권재 ▲군포 하은호 ▲하남 김인겸 ▲김포 신광철 ▲여주 원경희 ▲가평군 박창석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한편, 의정부시장 후보로 본선에 진출한 강세창 예비후보는 당초 김남성 예비후보에 뒤쳐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1.4% 차이로 승리해 김승재‧김시갑 예비후보 등과 치른 3자 단일후보 경선 승리에 이어 또 다른 이변을 낳았다.

이로써 의정부시장선거는 새누리당 경선에서 신승(辛勝)한 강세창, 단수 추천된 새정치연합 안병용, 새정치연합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이용 예비후보 간 3자대결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의정부시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시민 제보' 접수
의정부시의회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보다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하기 위해 4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시민 제보 접수를 받는다. 제보 대상은 시정 전반에 관한 위법 또는 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 낭비 사례 및 시민 불편 사항 등이다. 접수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참고자료 등으로 활용되며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는 제337회 제1차 정례회 종료 후 처리결과를 제보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다만, 익명 제보, 개인 사생활 침해, 진행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 등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 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기타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합한 사항 등은 제외된다. 제보는 시의회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김연균 의장은 "시민제보로 접수된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시의회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시정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고 개선하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제337회 제1차 정례회 중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