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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동두천 청소년을 위한 뮤직페스티벌 성활리 개최















동두천 청소년을 위한 뮤직페스티벌 성활리 개최





동두천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법무부범죄예방위원동두천지구협의회, 동두천시청소년상담센터 주관으로 『제4회 청소년뮤직페스티벌』이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및 일반시민 등 7,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오후 6시~10시까지 “YTN STAR SPECIAL”특집 공개녹화방송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행사로 2006년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두천정보산업고등학교 맥놀리아의 공연 등 5개 팀의 관내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과 모범 청소년 12명에 대한 표창으로 실시되었으며, 2부 행사는 “YTN STAR SPECIAL”과 함께 제4회 청소년뮤직페스티벌 특집 공개녹화방송을 실시했다.




“YTN STAR SPECIAL” 특집 공개녹화방송에는 인기가수 엠씨더 맥스, 토니안, 손호영, 거북이, 프리스타일러 등 20개 팀의 공연으로 성황리에 실시되었으며, 청소년 및 시민들은 좋은 반응을 보였고, 공연을 관람한 한 청소년은 예년보다 더욱 웅장하고 멋있는 공연이었으며, 2008년 청소년뮤직페스티발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청소년들에게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이란 없다”며 미래를 위하여 항상 꿈을 잃지 말고 정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기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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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수미술관, 의정부 시립미술관으로 '재탄생'
의정부 지역 내 유일한 사립미술관인 백영수미술관이 시립미술관으로 재탄생한다. 시는 지난 24일 호원동 소재 백영수미술관에서 (재)백영수미술문화재단(이사장 김동호)과 '의정부시립백영수미술관' 설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시립백영수미술관 설립을 통해 고(故) 백영수 화백의 작품을 지역 문화자원으로 보존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정부시립백영수미술관 설립을 위한 시설·부지 확보 및 작품 기증 ▲백영수 화백 작품의 가치 보존 및 확산을 위한 기록‧전시 ▲시민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백영수 화백은 1940~1950년대 한국미술의 거장인 김환기, 이중섭, 장욱진 등과 함께 신사실파로 활동했다. 신사실파의 마지막 생존 작가로 작품활동을 이어오다 2018년 별세했다. 백영수미술관은 백영수 화백이 1973년부터 집을 짓고 화실로 사용하던 곳에 2018년 개관해 (재)백영수미술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재개발로 이전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시는 개발지역 내에 시립미술관으로 설립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과 김동호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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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고용노동부, 지역고용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위해 손 맞잡아
의정부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이승훈),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지청장 김영심)과 '지역고용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경기도 동북권역 소아응급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마련했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이 전문 의료서비스를 강화하면 인력 채용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고용 활성화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인력 채용계획 공유 및 인력 채용 시 지역주민 채용 노력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를 통한 양질의 근무환경 조성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에 행정적 지원 ▲'구인·구직 만남의 날' 공동 개최 등 양질의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2월 경기도의 '동북권역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공모에 선정, 소아 응급환자 진료 전담인력 등 인건비 지원 예산 20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동북권역에서 이송되는 소아응급환자에 대한 24시간 응급체계 및 최종 치료를 제공한다. 시와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취업난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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