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양주시 새마을 효자, 효부 상
평소 경로효친사상이 투철한 시민에게 시상을 통한 효 사상을 되살리는 계기 만들어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회장 유영도)는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경로효친 사상을 되살리기 위한 방안으로「제2회 양주시 새마을 효자, 효부 상」추천을 받는다.
이번에 실시하는 효자, 효부상은 어른을 공경하는 우리민족의 미풍양속을 널리 알리고 우리주위의 있는 부모님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효자, 효부를 발굴하여 상을 수상함으로써 타의 모범을 삼고자 새마을 효자, 효부 상을 제정 실시하게 되었다.
추천 대상은 양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양주시민 중 평소 경로효친사상이 투철하여 부모님께 대한 효도가 극진한 분으로 기관장, 사회단체장, 일반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직장생활, 사회생활, 가정생활 등에 중대한 흠이 있거나 사회에 지탄을 받는 자는 제외한다.
포상은 새마을 효자, 효부 등 각 1인을 선발하며 추천은 2007년 12월17일 18시까지 새마을운동 양주시 지회 사무국으로 공적조서 1부 및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 하면 된다.
심사는 새마을단체장 5명과 외부인사 5명 등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한 후 후보자 주변 동향을 파악한 후 대상자를 선정 2007년 12월 양주시새마을 지도자 평가대회 시 시상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방동 소재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 사무국(031-842-3965)번으로 전화를 하면 자세한 내용을 설명 받을 수 있다.
이우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