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의장 최경자)는 3월 23일 사단법인 21세기 여성정치연합 의정부시지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경자 의장을 비롯한, 조금석 의원, 정선희 의원, 안춘선 의원, 김현주 의원 등 시의회 여성의원들이 모두 참여하고 21세기 여성정치연합 의정부시지회 우정임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9명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우정임 회장은 인사말에서 “시의회에서 우리 지회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모범이 되는 여성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는 여성의 경제․사회적 평등실현, 안전하고 편리한 여성친화도시조성, 여성참여활성화와 지역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의견 수렴이 있었으며 각종사업에 대한 여성지도자들의 역할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최경자 의장은 “여성�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 19일 가능2․3동 통합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과 동 명칭을 결정했다.3월 11일 가능2동장 및 가능3동장이 각 동 7개 자생단체장을 통합추진위원으로 위촉하였고, 19일 시청 문향재에서 가능2․3동 통합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총 14명 중 11명이 참석해 운영 세칙을 제정하고, 위원장 선출 및 동 명칭을 결정했다. 회의 결과 위원장은 가능2․3동 1명씩 추천을 받아 오영경(가능2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김상용(가능3동 주민자치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하였고, 공동위원장의 회의 진행을 통해 통합동 명칭을 흥선동으로 결정했다. 또한, 통합동의 통 순서를 가능2동(1통~17통)부터 시작해 가능3동(18통~38통)순서로 정하는 등 원만한 합의를 이루어 통합업무의 첫 초석을 다졌다. 통합추진위원회는 통합청사 개소시까지 두 개 �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의정부시는 물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제고와 물 절약 및 물 사랑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20일 행사를 개최했다.‘마음 속의 물사랑, 생활 속의 물절약’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 맑은물환경사업소 수도과 등 직원 30여명이 의정부 상수원보호구역인 제1저수지를 기점으로 홍복저수지 상류에 이르기까지 저수지 주변의 쓰레기 및 오염물질 수거 등의 정화활동을 펼쳤다.또한, 시민들의 물 사랑, 물 절약 실천을 위해 의정부시 전역에 현수막 15개소를 설치하고, 전광판 6개소, 지역케이블방송, 시 홈페이지 및 의정부행복소식지 게재 등을 통해 시민들이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의정부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상수원보호구역내 쓰레기 줍기 등의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수�
의정부예술의전당 3월 20일, 21일 양일간 의정부시 생활예술단체(동아리)활성화를 위한 연합공연 개최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3월 20일, 21일 양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의정부시 생활예술단체(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연합공연을 개최한다.이번 연합공연은 의정부시민들의 문화예술참여 활성화와 의정부 지역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는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생활 속의 문화예술 활동이 전문예술인에 의해서만 수행되거나 전문예술공간에서만 수행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문화예술 활동의 창작자와 향유자가 될 수 있으며, 일상 속의 다양한 공간들이 예술공간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주고자 그 규모와 지원을 강화하여 추진한다.관객들과 소통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교류하고자 하는 역량 있�
의정부시는 관내 석면 건축물 소유주들에게 오는 4월 28일까지 석면조사를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석면조사 대상은 지난 2000년 1월 1일 이후에 건축허가·신고를 마친 유치원, 학교, 다중이용시설 및 연면적 500㎡ 이상인 문화·집회·의료·노인·어린이시설(어린이집은 430㎡이상), 인터넷 컴퓨터 게임 시설물(300㎡이상)이다. 관내 24여개 해당 건축물 소유자는 석면 안전 관리법에 따라, (2000년 1월 1일 이후 건축허가·신고를 한 건축물) 오는 2015년 4월 28일까지 석면조사를 완료해야 한다. 다만 지난 2009년 1월 1일 이후 착공신고를 해 산업안전보건법이 적용된 건축물, 석면건축자재가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인증 받은 친환경건축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석면조사를 받았거나 받고 있는 건축물과 관할 시에서 석면을 함유하고 있지 않음이 명백한 것으로 인정한 건축물은 �
(재)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의정부 가능동 SK뷰아파트(3월 10일)와 녹양동 휴먼시아 1단지, 2단지 아파트(3월 12일)와 상호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했다.이번 MOU체결을 통해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지역의 대표 아파트단지와의 협약관계를 공고히 하여 안정적인 홍보 거점 마련과 문화예술 관객 개발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의정부예술의전당의 기획공연, 음악극축제 등의 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상호 협력 및 지원, 프로모션 전개 등을 통한 단체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더불어 단지 내 문화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과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아파트 입주민 할인적용 등을 통해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입주민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무협약은 1회성 �
의정부시는 3월 12일 호원1동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중랑천 녹색문화벨트 조성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주민설명회는 시의원을 비롯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조성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주민들의 의견을 모으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중랑천 녹색문화벨트 조성사업은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중 하나로 중랑천 내에 의정부시민과 서울시민의 만남 및 문화 교류의 공간인 화합의 광장, 수변 공간의 특색을 담아낸 생명의 들판, 접근성이 좋은 호장교 하부의 소통의 광장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주민설명회에 참석한 한 통장은 “새롭게 조성될 중랑천이 기대가 된다. 우리시의 자연환경에 맞는 식물들로 조성하여 녹색 물결이 오래도록 유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의정부시 고진택 비전사업과장은 “향후 주민들의 의견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전철1호선 동두천역에 인접한 주한미군 공여구역인 캠프 캐슬이 최종 반환됨에 따라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 북서울캠퍼스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2012년 6월 동두천시와 동양대가 캠퍼스 조성 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3년이 지나 공여지 개발 사업을 착수하게 됐다. 오세창 시장은 동양대학교 캠퍼스 건립은 단순한 대학유치를 떠나 낙후된 미군 공여구역 주변을 지역발전의 전환점으로 내딛고자 하는 동두천 시민들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사업이라는 점에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2005년 미군이 떠난 캠프 캐슬은 인근 동두천동과 소요동 주변 마을의 공동화를 심화시킨 원인이 되었다. 이에 따라 주변지역을 살리기 위한 동두천시의 4년여 간의 노력 끝에 캠프 캐슬을 반환받는 성과를 얻었다. 동두천시와 동양대는 공여지 반환이 예상�
의정부소방서(서장 김석원)는 오는 4월 10일까지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2015년도 한국119소년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119소년단은 1963년에 창단하여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학생 육성을 목표로 한다. 가입대상은 유치원 및 초·중·고교생이며 한국119소년단 홈페이지(www.young119.or.kr)에 등록하면 된다.이번에 선발된 단원과 지도교사는 4월 중 입단선서식 및 지도교사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소방안전문화 형성을 위한 각종 대회, 행사 등에 참여한다. 또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안전교육과 하계119체험캠프, 국내·외 청소년단체와의 교류증진 등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의정부소방서 관계자는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지난 5일 리퍼트 주한 미 대사의 피습 사건에 대해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6일 주한 미국 대사관과 의정부에 주둔 중인 미2사단에 서한을 보내어 의정부 시민의 충격을 전달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서한에서 ‟SNS를 통하여 알려진 리퍼트 대사의 한국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결코 해치지 못하고 양국 동맹은 더욱 공고해질 것이며, 미2사단 본부 소재지인 의정부시 시장으로서 키리졸브 훈련 중인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그 외 여러 동맹 훈련에도 적극 협조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