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보건소에서는 10월 6일부터 계절인플루엔자 우선접종 대상자 및 사회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 할 예정이다.이번 예방접종사업의 경우 동별로 지정된 장소와 날짜에 보건소와 동부보건과에서 2팀을 구성하여 직접 방문 실시하며, 해당 대상자의 경우 신분증만 지참하여 편리하게 접종 받을 수 있다.접종기간은 10월6일부터 10월16일까지이며, 해당 접종기간에 접종을 받지 못한 경우는 10월 17일부터 보건소와 동부보건과의 직접방문을 통해 백신 소진시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의정부시 보건소 권순각 소장은 안전한 접종을 위해서는 평소 본인의 건강상태를 잘 파악하여 최적의 건강상태에서 접종받기를 권장하고 접종 전후 주의사항을 숙지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개관 후 첫 번째 주제기획전시로 장욱진의 그림편지- 선물전을 오는 26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화가 장욱진이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 선물한 그림편지 유화 20점, 매직화 50점, 먹그림 13점 등 10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며, 한 편의 에세이를 보는 것과 같은 서정적이고 일상적인 그림편지를 통해 화가 장욱진과 그의 예술세계를 보다 가까이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전시는 크게 네 가지 섹션으로 나뉘는데, 장욱진의 예술에서 가장 중요한 ‘가족’과 그의 마음을 전하는 ‘그림선물’, 순수한 어린이의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우화의 세계’, 관람객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로 구성된다.특히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는 관람객들이 직접 자신의 가족에게 그림편지나 손 편지를 써보는 참여공간으로, 우수한 그림
의정부소방서(서장 김석원)는 22일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소방기본법위반)로 A씨(52세)를 소방서 특별사법경찰관이 직접 수사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소방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4일 본인의 구호조치를 위하여 출동한 의정부소방서 소속 구급대원을 이송중인 구급차량 내에서 아무런 이유없이 폭행해 전치 3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지명수배중 19일 긴급체포되어 21일 의정부지방법원에서 발부한 구속 영장에 따라 의정부교도소에 구속 수감됐다.의정부소방서(서장 김석원)는 “긴급 구호조치를 위해 출동한 구급대원을 폭행하는 행위는 매우 중대한 범죄로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수사를 진행하여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현행 소방기본법은 화재진압·인명구조 또는 구급 활동을 수행하는 소방공무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 등을 행사해 소방 활동�
신한대학의 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결과 1,099명 모집에 1만852 명이 지원해 9.8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일 신한대학에 따르면 전체 전형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공 연예술학과로 64명 모집에 1,358명이 지원해 21.2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연예술학과는 일반전형 모집단위에서는 50명 모집에 1,367명이 지원해 27.14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처음으로 신입생을 모집한 공연예술학과는 정시모집에서 전국 1위의 경쟁률을 보인데 이어 이번에도 전체 모집 군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전형 2위는 유아교육학과로 40명 모집에 645명이 지원해 16.13대1의 경 쟁률을 보였으며 언론학과와 글로벌관광경영학과는 각각 12.07대1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치위생학과는 11.76대1, 자동차공학과는 11.63대1, 식품조리과학부는 10.96대1, 방사선
동두천시의회와 지역주민들이 한국 정부에 대한 미국의 주한 미2사단 예하 210화력여단의 동두천 지역 잔류요청사실에 강력반발하고 나섰다. 이는 지난 17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6차 한미통합 국방협의체 고위급 회의에서 미국 측이 위와 같이 요청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반대성명 발표 이전인 지난 11월과 7월에도 반대성명을 발표하는가 하면 한미연합사령부와 국방부를 방문해 반대서한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청와대와 국회, 국무총리실, 한미연합사령부, 국방부 등을 방문해 반대의사를 민원으로 제기했고 시민3만명의 반대서명도 전달하는 등 결사적인 반대의사를 표명해왔다. 이런 시의회는 동두천지역 정치권과 시민 등의 반대의견에도 불구하고 미2사단내 화력부대 잔류 의견이 추진되는 것에 또 한번 반대성명을 발표했는데
지난 18일 새벽3시49분경 양주시 남면 현석로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공장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지붕 495㎡와 섬유원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올해 29회를 맞는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축제 「회룡문화제」행사의 하나로 찾아가는 회룡문화제“우리동네가 최고”권역별 예선전이 9월19일 녹양역광장을 시작으로 9월20일 호원2동주민센터 앞, 9월26일 신곡1동주민센터 앞, 9월27일 송산노인복지관 다리목공원에서 총4회에 걸쳐 권역별로 오후7시에 진행된다.이번 예선전에는 노래자랑 예선뿐만 아니라 The go밴드, The play밴드, 어우러기와 친구들, 더나누리 등 전문 공연팀의 식전공연과 오수야, 이성훈, 임스킹, 임희선 등 지역출신 가수들과 미녀와 야수, 유해모, 리화, 유화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시민들의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최종결선전은 10월4일 행복로 특설무대(신한은행 앞)에서 제29회 회룡문화제의 폐막행사로 예선을 통과한 15개팀들이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벌이며, 국민가요“땡벌”의 주인공 강진�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여성민방위대가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9월17일 충주호암체육관에서 소방방재청과충청북도가 주최한 제3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 전국 ‘시·도 경진대회’ 여성민방위대(방독면 착용 한상미대원, 심폐소생술 한미순대원, 응급처치 오다미, 박영애, 한미순대원)부문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2013년 의정부시여성민방위 대장인 위향미는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한바 있으며, 그동안 의정부시 여성민방위대는 2010.10.18 여성 민방위대 발대식 개최한 이래 민방위훈련 유도요원 활동, 자체소양교육실시, 취약지역 예찰 활동 ,민방위훈련 유도요원 활동, 초중학생 대상 생활민방위 순회교육 실시, 안보 및 실기 직무교육 실시 등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다.이번 대회는 방독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3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지난 6일 새벽12시52분경 연천군 전곡읍의 한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잠자던 이 모 씨(남, 30세)등 2가족 5명이 연기로 질식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불은 집 내부 50㎡와 가전제품 및 살림살이를 태워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의정부시는 근절되지 않고 있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줄이기 위해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 집중 계도와 단속을 실시한다고 9월 15일 밝혔다.주요 단속 장소로는 의정부시 행복로와 전통시장 3개소 주변 등 무단투기 민원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특히, 행복로는 야간에는 취객 및 노점상들의 호객행위가 빈번한 지역으로 야간단속반을 편성 무단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휴일 없이(19:00~21:00)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무단투기 적발시에는 “폐기물관리법 제8조 1항”규정에 의거 ▲적발 및 증거품 확보 ▲본인확인서 징구 ▲인적사항 조회 ▲과태료 부과전 처분사전통보 등의 절차를 통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의정부시 청소행정과(폐기물지도팀)는 이번 추석을 전후로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도덕적 해이가 지속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