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 A(신종플루) 감염자수가 5,000명을 육박한 가운데 벌써 5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처럼 온 국민이 신종플루 공포에 휩싸여 불안해하고 있다. 신종플루가 대 유행하면서 신종플루 예방법으로, 깨끗이 손씻기를 권장하고 있는 가운데 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가 제안하는 ‘올바른 손씻기 6단계’는 다음과 같다. 1)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질러준다. 2)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지른다. 3)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질러준다. 4) 엄지 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지른다. 5) 손바닥을 마주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준다. 6)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한다. 병원균은 어디에나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 사물 간 접촉빈도가 가장 많은 손은 더욱 청결해야 한다. 손을 씻을 때는 그냥 물로만 씻지 말고 소독제를 써야 효과적으로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 사람의 손에 있는 균은 크게 상주균과 일시적 균으로 나뉘며 상주균은 피부에 상주하는 균으로 거의 감염을 일으키지 않는다. 일시적 균은 손에 묻어있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세균들로 손만 제대로 씻으면 대부분 떨어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LG데이콤(015940)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 우량주 칼럼을 준비하면서 종목들을 다시 한 번 살펴보았다. 우량주라고 해서 시장의 흐름에 역행할 수는 없는 것이며, 결국 현 시장의 상황에 가장 부합되는 종목이 우량주이며, 최고의 종목일 것이다. 그러나 종목들을 살펴보면 우량주는 많지만, 현 위치에서 쉽게 매수를 할 만한 종목들은 눈에 띄지 않는다. 길게 보면 어차피 상승할 종목들이지만, 현 주가의 위치가 매수 후 홀딩하기에는 부담스럽다는 의미이다. 주도업종의 종목을 매수해야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오늘은 상승탄력보다는 추가적인 하락위험이 적은 종목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최근 외국인의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주도업종이라고 할 수 있는 전기전자와 은행주의 매수강도가 떨어지면서 시장의 상승세에 소외되었던 업종과 종목으로 집중되고 있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통신주를 살펴보면 최근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다. 그 중에서 LG데이콤을 살펴보고자 한다. 하반기 들어서면서 통신주의 매력은 배당투자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어쩌면 외국인들은 현 주가에서 주가의 상승과 배당투자
의정부신문/방송 협의회장 대표기자 고병호 나라는 올해 들어 두 번씩이나 국가 지도자를 잃은 슬픔에 젖었다. 민주주의의 상징이라 할 수 있고 민주화 투쟁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할 수 있는 ‘인동초’ 김대중 제15대 대한민국 대통령이 85세의 일기로 서거 하셨다. 1924년 전라남도 목포에서도 30km나 떨어진 산안군 하의도라는 작은 섬에서 태어나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정치 역정을 겪으면서 살아있는 인동초로 불리며 전 세계적인 정치 지도자가 되어 이 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빛과 소금이 되셨던 큰 인물이 가는 세월을 이기지 못해 급기야 2009년 8월18일 오후 1시43분 역사의 뒤안길로 영면 하시게 됨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 착잡하기 그지없다. 1954년 30세의 나이로 6.25동란 때 피난시절을 겪었던 정치인들의 행태를 보고 올바른 정치의 기치를 마련하겠다고 뛰어든 정치계에서 김 전대통령은 내리 3번의 낙선과 함께 부인을 사별하는 고난과 역경을 맞이 하였고 1961년 37세때에 비로소 강원도 보궐 선거에서 민의원으로 당선이 되었지만 이 마저도 1961년 5.16혁명으로 민의원 선서도 못해보고 4일 만에 국회가 해산되는 불운을 맞기
(창간 3주년을 맞이하여) 고병호 의정부신문·방송협의회장 바람을 가르고 말을 달리듯 거칠게 숨을 몰아쉬면서 달려온 세월이 어느덧 3년이 흘렀습니다. 멋모르고 애향심하나로 달려들어 깨지고 터지고 고난을 겪으면서 가꿔온 ‘지역의 대표언론’. 참 힘들었지만 보람도 많았습니다. 조용히 3주년을 맞은 의정부신문·방송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참된 언론을 만들자는 신념으로 지켜 봐주시고 도와주시는 협의회 고문님들, 이사님들 및 많은 회원님들께 큰절을 올리는 것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묵묵히 걷는 저희의 길을 지켜봐주시는 시민여러분들께 또한 감사드립니다. 좋은 소식이던 나쁜 소식이던 저희 소속기자들이 현장을 누비면서 취재 할 때 다소 업무적 상황과 의견의 차이 때문에 팽팽한 긴장감을 지니는 경우도 있지만 취재에 협조해 주신 기관단체, 공직에 계신 분들께도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모두가 입장의 차이는 있겠지만 ‘잘사는 의정부, 선진도시로 도약하는 의정부시’를 만들자고 노력하는 공동체적 인적 구성원들로써 각자의 맡은바 삶과 의무에 충실하며 우리의 후손들과 후예들에게 ‘겸손한 당당함’으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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