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생활체육협의회,「제16회 양주시 게이트볼 연합회장기 대회」개최 - 양주시 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양주시 게이트볼연합회(회장 홍현구)가 주관한「제16회 양주시 게이트볼연합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지난 28일 은현면 소재 신천체육공원에서 치러졌다.따가운 늦 가을햇살이 쏟아지는 가운데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양주시 11개 읍?면?동에서 출전한 24개 팀 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날씨만큼이나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올해로 16회 째를 맞는 이번 대회 영예의 1위는 장흥면 A팀이 차지했고, 2위는 백석읍 B팀이, 3위는 회천2동 A팀과 광적면 B팀이 각각 차지했다. 박상배 기자(bbmr6400@paran.com)
전국대회를 향해 볼을 던져라! 포천에 소재하고 있는 송우중학교 소프트볼팀(감독 이홍일, 코치 김수미, 선수 김우정, 이다솔, 조은정, 권은빈, 황나연, 이다솜(이상 3학년) 송주연, 이기쁨, 이연주, 장지영, 신미정, 류나나, 한혜랑(이상 2학년) 임금희, 김여진(이상 1학년))이제3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일산 저동중학교를 이기고 경기도를 대표해 선발되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송우중학교는 지난달 31일 일산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열린 경기도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에서 2008년에 이어 우승을 차지해, 2년 연속 전국대회 출전권을 얻게 되었다. 송우중학교에 소프트볼이 시작된 계기는 지난 2006년 4월 체육수업을 통해서였다. 이를 바탕으로 2008년 순수 아마추어 학생으로 팀을 구성하여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그 열기가 이어져 지금은 학생들이 방과 후 학교 수업이나 사교육 없는 학교 수업으로 소프트볼에 많이 지원하여 소정의 테스트를 거쳐 학생들을 선발하여 지도하고 있다.윤오한 교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취미활동,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소프트볼팀을 운
지난 10월1일 양주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경기도 장애인 체육회 주최. 경기도 장애인 배드민턴협회주관의 장애인 배드민턴 동호회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가 열렸다. 의정부, 고양, 부천 등 7개 지자체 선수 126명이 참가한 대회로 열띤 응원과 비장애인보다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09.11.04 신혜인기자(bbmr6400@paran.com)
여러분들과 함께 등산해 행복합니다 ‘엄홍길과 함께 하는 그린 등반 대회’ 성료 의정부중·공고 총동문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 선거관리위원회, 의정부신문·방송이 후원한 ‘엄홍길과 함께 하는 그린 등반 대회’가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되었다. 의정부시민 약 500여명과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함께 모여 오전 9시 30분부터 안골유원지 입구, 의정부 예술의전당, 회룡역 서편, 망월사역 엄홍길 기념관에서 분산 출발, 오후 1시에 신흥대학 실내체육관에 안전하게 하산 했다. 2부 기념식을 통해 김문원 의정부시장, 안계철 의정부시의회 의장, 김상도 한나라당 의정부시 갑 당협위원회 위원장등, 정·관계 인사 가 찾아와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이번 자리를 통해 접수된 네팔 팜보체 초등학교 건립기금 3백5십만원을 엄홍길 대장에게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으며, 참여한 시민들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에 끝났으며, 내년을 위해 다함께 고향의봄을 합창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상배 기자
양주덕정고에 박도영이 제44회 전국남녀 종목별 빙상선수권대회 2009~2010 월드컵 파견선수 선발대회 여자부 3천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첫날 여자부 3천m 결승에서 4분21초88의 기록으로 한체대의 이주연(4분22초85)과 노선영(4분25초06)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보라(동두천시청)는 여자부 500m 1차 레이스에서 39초 90을 2차 레이스에서 39초 83을 각각 마크, 1,2차레이스를 합한 종합에서 79초57/한체대)에 이어 준우승에 머물렀다. 2009.10.24 노경민 기자(bbmr6400@paran.com)
제9회 회장배 전국컬링대회 남고등부 우승?준우승 싹쓸이대한컬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대한 컬링경기연맹,경기도컬링경기연맹이 주관, 대한체육회 경기도체육회 의정부시 컬링연맹이 후원하는 제9회 회장배 전국컬링경기대회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되었다.이 대회에서 의정부고등학교가 남고등부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8회에 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의정부고등학교는 지난 2월에 열린 제7회 태백곰기 전국컬링대회에서 우승, 주니어국가대표에 선발되어 내년 1월 일본 북해도에서 열리는 아?태 주니어컬링 선수권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할정도로 실력이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상에 의정부고등학교 서민국 선수와 우수지도자상에 최민석 코치가 각각 수상하면서 2배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박상배 기자
제11회 호원동축구연합회 추계 축구대회 열려 호원동 축구연합회 소속 6개팀이 출전하여 선의의 경쟁 속에 우의 다져 의정부시 호원 1,2동에 거주하는 축구 동호인은 지난 11일 호원예비군훈련장 1,2구장에서 김문원 의정부시장, 문희상 국회의원, 안계철 시의회의장, 김연균 의정부시축구연합회장 정을종 호원동 축구연합회장, 그리고 임원 및 축구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호원동 축구연합회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6개팀이 2개조로 나뉘어 관내 예비군훈련장 1,2구장에서 조별 리그를 걸쳐 결승전을 본관축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김문원 의정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11회나 이어오는 호원동축구연합회장배는 생활체육활성화와 동민 체력증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정을종 회장님을 중심으로 이 자리에 참가하신 지역단위 축구동호인회가 합심단결 해서 이루어진 결과라 생각한다면서 동민 모두가 건전한 여가선용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려 나가겠으니 축구 동호인 여러분께서는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화합의장이 되기를 당부했다. 대회가 개최된 예비군훈련장 1,2구장에 열린 결승전에서는 장년부는 한마음축구회,
지난 1일 의정부시 경기도 제2청사에서 장애인체전 4연패를 달성한 경기도 선수단의 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우승기 및 우승배 봉납식이 실시됐다. 이날 봉납식은 월례회의 이전에 실시 되 김문수 도지사에게 한성섭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종합우승기 및 우승배를 봉납한데 이어 홍덕호 육상연맹 전무이사와 권처문 역도연맹 전무이사, 주영준 댄스스포츠연맹 회장이 각각 종목 우승배를 각각 봉납했다. 한편 도는 9월21일~25일까지 전남일원에서 열린 이번 장애인체전에서 역대 최고인 18만1천889점(금122/은132/동100개)을 획득하며 서울(16만8천929점, 금106/은98/동89개)에 1만2천960점차의 대승을 거두며 4연승를 달성했다. 2009.10.05 신혜인 기자(bbmr6400@paran.com)
제2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6일 연천서 개막 - 31개 시․군 1만2천31명 19개 종목에 대해 1․2부로 나누어 3일간 열전 치러 - 경기도 생활체육동호인들의 한마당 큰 잔치인 제2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26일 연천공설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하나된 경기의 힘! 한반도 중심 로하스 연천에서’ 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대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연천공설운동장 및 보조경기장 등 30여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펼쳐진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연천군, 연천군생활체육회, 경기도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1만2천3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배드민턴, 테니스, 야구 등 17개의 정식종목과 인라인스케이팅, 등산의 2개 시범종목 등 모두 19개 종목에 대하여 1․2부로 나누어 그동안 동호인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이번대회의 개회식은 오후 6시 연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개회식에 앞서 오후 4시부터 사전행사로 특공대 무술시연과 무예24기 전통무예시연, 경찰의장대 시연, 인기가수 김혜연의 공연과 전통무용공연 등이 펼쳐져 개막 분위기를
지난 19일 대전 갈마 그랜드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29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 남자 중등부 개인전에서 신순철(양주덕정중)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신순철은 4게임 평균 223.5점을 기록하고 이규환(213.3점/시흥중)과 유철호(208.3점/양주조양중)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김지연(일산동고)은 여고부 개인전에서 4게임 평균 212.0점을 올렸으나 홍해니(214.5점/서울사대부고)에 2.5점 뒤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밖에 오신영(중부대)은 남대부 개인전에서 232.0점을 가천의과학대는 남대부2인조전에서 212.0점을 김가을(과천의과학대)은 여대부 개인전에서 224.8점을 중앙대는 여대부 2인조전에서 204.4점을 고흥여중은 여중부 4인조전에서 187.7점을 각각 기록했다. 2009.09.21 신혜인 기자(bbmr6400@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