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곡중 2009 대교눈높이 전국 중등축구리그 왕중앙전 준우승 제1회 중등리그 왕중왕전에서 발곡중이 아쉽게 준우승에 올랐다. 발곡중은 28일 오전 11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대교눈높이 전국중등리그 왕중왕전' 전북 이리동중과의 결승전에서 이리동중 박선홍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패했다. 전반전에 득점없이 끝난 양 팀은 후반 중반에 첫 골이 터지면서 승부가 결정났다. 후반 27분 이리동중은 아크 정면에서 프리킥 상황을 맞았고 키커로 나선 박선홍이 오른발로 강하게 때려 발곡중의 골네트를 갈랐다. 이후 이리동중의 서성종의 퇴장으로 발곡중이 기회를 잡았지만, 이리동중이 1-0리드를 잘 지키며 승리를 이끌었다. 박상배 기자
의정부여중이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핸드볼 남녀 중등부 경기도대표 1차 평가전에서 패권을 거머쥐었다. 의정부여중은 여중부 결승에서 최선희(8골), 유소정(7골)을 앞세워 강미진(10골)이 원맨쇼를 펼친 구리여중을 24-21로 따돌렸고 의정부 가능초는 여초부에서 4골씩을 기록한 조유라, 최송아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이채림이 유일하게 득점을 올린 구리 인창초를 18-1로 정상에 올랐다. 2009.11.16 신혜인 기자(bbmr6400@paran.com)
제7회 양주시장기 경기도 남ㆍ여 궁도대회 가져 제7회 양주시장기 경기도 남ㆍ여 궁도대회가 지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양주시 남면소재 무호정에서 개최 됐다. 31개 시.군 1000여명의 궁사가 참가한 이번 대회 단체전 우승은 부천시(부천정), 준우승 광명시(운학정)이 차지했고, 남자 장년부 1위 부천시(김진헌), 노년부 의정부시(김호열), 여자부 1위는 성남시(백정애) 등이 각각 차지했다.
신곡초 무패행진 ‘끝났다’…초중고 왕중왕전 ‘2009 동원컵 전국 초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에서 올해 전국 무대 3관왕을 차지했던 의정부 신곡초등학교가 32강에서 패하는 이변을 낳았다. 신곡초는 7일 무주에서 열린 왕중왕전 32강전에서 전남 순천 중앙초등학교와 전·후반 50분을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해 일찌감치 탈락했다. 신곡초는 올해 열린 3개 전국대회에서 모두 무실점 우승을 거둬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었다. 그러나 신곡초를 누른 순천 중앙초도 8일 열린 16강에서 광양제철남초에 0-2로 무릎을 꿇어 탈락했다. ‘2009 대교눈높이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16강에서도 대동 세무고교가 우승 후보인 강릉 문성고교를 1-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오르는 등 ‘초·중·고 왕중왕전’에서 의외의 결과가 속출하고 있다. 오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결승전을 열리는 ‘초·중·고 왕중왕전’은 14∼15일 다시 재개된다. 신혜인 기자
의정부 호원고와 남양주 진건고가 제27회 회장기 학년별육상경기대회 남녀고등부에서 나란히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호원고는 지난 5일 이천 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여고부에서 81점을 기록하고 의정부 경민여정산고(60점)와 부천심원고(31점)를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또 진건고는 남고부에서 114점을 얻어 부천 계남고(88점)와 지난 시즌 우승팀 시흥 은행고(50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한편 교육청 대항인 남녀 중등부에서는 고양 교육청과 구리남양주 교육청이 정상에 동행했다. 2009.11.07 신혜인 기자(bbmr6400@paran.com)
- 양주시 생활체육협의회,「제16회 양주시 게이트볼 연합회장기 대회」개최 - 양주시 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양주시 게이트볼연합회(회장 홍현구)가 주관한「제16회 양주시 게이트볼연합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지난 28일 은현면 소재 신천체육공원에서 치러졌다. 따가운 늦 가을햇살이 쏟아지는 가운데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양주시 11개 읍?면?동에서 출전한 24개 팀 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날씨만큼이나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올해로 16회 째를 맞는 이번 대회 영예의 1위는 장흥면 A팀이 차지했고, 2위는 백석읍 B팀이, 3위는 회천2동 A팀과 광적면 B팀이 각각 차지했다. 박상배 기자(bbmr6400@paran.com)
전국대회를 향해 볼을 던져라! 포천에 소재하고 있는 송우중학교 소프트볼팀(감독 이홍일, 코치 김수미, 선수 김우정, 이다솔, 조은정, 권은빈, 황나연, 이다솜(이상 3학년) 송주연, 이기쁨, 이연주, 장지영, 신미정, 류나나, 한혜랑(이상 2학년) 임금희, 김여진(이상 1학년))이제3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일산 저동중학교를 이기고 경기도를 대표해 선발되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송우중학교는 지난달 31일 일산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열린 경기도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에서 2008년에 이어 우승을 차지해, 2년 연속 전국대회 출전권을 얻게 되었다. 송우중학교에 소프트볼이 시작된 계기는 지난 2006년 4월 체육수업을 통해서였다. 이를 바탕으로 2008년 순수 아마추어 학생으로 팀을 구성하여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그 열기가 이어져 지금은 학생들이 방과 후 학교 수업이나 사교육 없는 학교 수업으로 소프트볼에 많이 지원하여 소정의 테스트를 거쳐 학생들을 선발하여 지도하고 있다. 윤오한 교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취미활동,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소프트볼팀을 운
지난 10월1일 양주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경기도 장애인 체육회 주최. 경기도 장애인 배드민턴협회주관의 장애인 배드민턴 동호회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가 열렸다. 의정부, 고양, 부천 등 7개 지자체 선수 126명이 참가한 대회로 열띤 응원과 비장애인보다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09.11.04 신혜인 기자(bbmr6400@paran.com)
여러분들과 함께 등산해 행복합니다 ‘엄홍길과 함께 하는 그린 등반 대회’ 성료 의정부중·공고 총동문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 선거관리위원회, 의정부신문·방송이 후원한 ‘엄홍길과 함께 하는 그린 등반 대회’가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되었다. 의정부시민 약 500여명과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함께 모여 오전 9시 30분부터 안골유원지 입구, 의정부 예술의전당, 회룡역 서편, 망월사역 엄홍길 기념관에서 분산 출발, 오후 1시에 신흥대학 실내체육관에 안전하게 하산 했다. 2부 기념식을 통해 김문원 의정부시장, 안계철 의정부시의회 의장, 김상도 한나라당 의정부시 갑 당협위원회 위원장등, 정·관계 인사 가 찾아와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이번 자리를 통해 접수된 네팔 팜보체 초등학교 건립기금 3백5십만원을 엄홍길 대장에게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으며, 참여한 시민들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에 끝났으며, 내년을 위해 다함께 고향의봄을 합창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상배 기자
양주덕정고에 박도영이 제44회 전국남녀 종목별 빙상선수권대회 2009~2010 월드컵 파견선수 선발대회 여자부 3천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첫날 여자부 3천m 결승에서 4분21초88의 기록으로 한체대의 이주연(4분22초85)과 노선영(4분25초06)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보라(동두천시청)는 여자부 500m 1차 레이스에서 39초 90을 2차 레이스에서 39초 83을 각각 마크, 1,2차레이스를 합한 종합에서 79초57/한체대)에 이어 준우승에 머물렀다. 2009.10.24 노경민 기자(bbmr6400@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