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회장배 전국컬링대회 남고등부 우승?준우승 싹쓸이대한컬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대한 컬링경기연맹,경기도컬링경기연맹이 주관, 대한체육회 경기도체육회 의정부시 컬링연맹이 후원하는 제9회 회장배 전국컬링경기대회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되었다.이 대회에서 의정부고등학교가 남고등부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8회에 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의정부고등학교는 지난 2월에 열린 제7회 태백곰기 전국컬링대회에서 우승, 주니어국가대표에 선발되어 내년 1월 일본 북해도에서 열리는 아?태 주니어컬링 선수권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할정도로 실력이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상에 의정부고등학교 서민국 선수와 우수지도자상에 최민석 코치가 각각 수상하면서 2배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박상배 기자
제11회 호원동축구연합회 추계 축구대회 열려 호원동 축구연합회 소속 6개팀이 출전하여 선의의 경쟁 속에 우의 다져 의정부시 호원 1,2동에 거주하는 축구 동호인은 지난 11일 호원예비군훈련장 1,2구장에서 김문원 의정부시장, 문희상 국회의원, 안계철 시의회의장, 김연균 의정부시축구연합회장 정을종 호원동 축구연합회장, 그리고 임원 및 축구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호원동 축구연합회장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6개팀이 2개조로 나뉘어 관내 예비군훈련장 1,2구장에서 조별 리그를 걸쳐 결승전을 본관축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김문원 의정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11회나 이어오는 호원동축구연합회장배는 생활체육활성화와 동민 체력증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정을종 회장님을 중심으로 이 자리에 참가하신 지역단위 축구동호인회가 합심단결 해서 이루어진 결과라 생각한다면서 동민 모두가 건전한 여가선용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려 나가겠으니 축구 동호인 여러분께서는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화합의장이 되기를 당부했다. 대회가 개최된 예비군훈련장 1,2구장에 열린 결승전에서는 장년부는 한마음축구회,
지난 1일 의정부시 경기도 제2청사에서 장애인체전 4연패를 달성한 경기도 선수단의 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우승기 및 우승배 봉납식이 실시됐다. 이날 봉납식은 월례회의 이전에 실시 되 김문수 도지사에게 한성섭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종합우승기 및 우승배를 봉납한데 이어 홍덕호 육상연맹 전무이사와 권처문 역도연맹 전무이사, 주영준 댄스스포츠연맹 회장이 각각 종목 우승배를 각각 봉납했다. 한편 도는 9월21일~25일까지 전남일원에서 열린 이번 장애인체전에서 역대 최고인 18만1천889점(금122/은132/동100개)을 획득하며 서울(16만8천929점, 금106/은98/동89개)에 1만2천960점차의 대승을 거두며 4연승를 달성했다. 2009.10.05 신혜인 기자(bbmr6400@paran.com)
제2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6일 연천서 개막 - 31개 시․군 1만2천31명 19개 종목에 대해 1․2부로 나누어 3일간 열전 치러 - 경기도 생활체육동호인들의 한마당 큰 잔치인 제2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26일 연천공설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하나된 경기의 힘! 한반도 중심 로하스 연천에서’ 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대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연천공설운동장 및 보조경기장 등 30여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펼쳐진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연천군, 연천군생활체육회, 경기도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1만2천3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배드민턴, 테니스, 야구 등 17개의 정식종목과 인라인스케이팅, 등산의 2개 시범종목 등 모두 19개 종목에 대하여 1․2부로 나누어 그동안 동호인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이번대회의 개회식은 오후 6시 연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개회식에 앞서 오후 4시부터 사전행사로 특공대 무술시연과 무예24기 전통무예시연, 경찰의장대 시연, 인기가수 김혜연의 공연과 전통무용공연 등이 펼쳐져 개막 분위기를
지난 19일 대전 갈마 그랜드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29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 남자 중등부 개인전에서 신순철(양주덕정중)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신순철은 4게임 평균 223.5점을 기록하고 이규환(213.3점/시흥중)과 유철호(208.3점/양주조양중)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김지연(일산동고)은 여고부 개인전에서 4게임 평균 212.0점을 올렸으나 홍해니(214.5점/서울사대부고)에 2.5점 뒤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밖에 오신영(중부대)은 남대부 개인전에서 232.0점을 가천의과학대는 남대부2인조전에서 212.0점을 김가을(과천의과학대)은 여대부 개인전에서 224.8점을 중앙대는 여대부 2인조전에서 204.4점을 고흥여중은 여중부 4인조전에서 187.7점을 각각 기록했다. 2009.09.21 신혜인 기자(bbmr6400@paran.com)
포천시가 제8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골프대회 2부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31일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벌어진 대회는 1,2부로 나뉘어 열려 6회 대회부터 3회 연속 패권을 차지했다. 1부에서는 지난해 3위를 차지했던 남양주시가 466타로 부천시(471타)와 수원시(486타)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여자1부에서는 이영란(남양주시)이 5오버파 77타로 이후남과 한상희를 2부에서는 황남옥이 7오버파 79파로 안추순과 김맹숙을 각각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롱게스트상은 한 대희와 김영림(195m/의정부시)이 차지했다. 2009.09.02 신혜인 기자(bbmr6400@paran.com)
대한사이클연맹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체육회와 인천광역시사이클연맹이 주관한 ‘제10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 사이클대회’에서 연천군청 여자사이클팀이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대회에서 연천군청 사이클팀은 500m 독주와 단체스프린트에서 이민정 선수가 1위를 차지해 2관왕에 올랐으며, 이주미 선수는 3㎞ 개인추발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웠으나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또한 3㎞ 단체추발에서 이민정, 이나리, 이주미, 장혜민 선수가 출전해 2위를 기록했으며, 경륜경기에서는 이민정선수가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보태는 등 7개 부문에서 고른 성적을 거둔데 힘입어 서울시청에 이어 금메달 2, 은메달 4, 동메달 1개로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연천군청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일반부 종합준우승과 함께 김정현 코치가 최우수 지도자상을 장혜민 선수가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09.08.31 신혜인 기자(bbmr6400@paran.com)
경기도 동두천시는 오는 29~30일 종합운동장에서 제3회 왕방산 전국 챌린저대회를 연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와 시 생활체육협의회가 공동 주체하며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와 시 자전거연합회가 주관한다. 대회 첫날에는 시청~왕방산 수위봉 고개정상가지 14km구간에서 펼쳐지는 MTB 힐 클라이밍 대회가 남자 5개부와 여성 2개부로 나뉘어 치러진다. 힐 클라이밍은 시청광장을 출발해 종합운동장-어등산입구-쇠목마을을 거쳐 수위봉까지 오르는 14㎞ 코스에서 열린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MTB 크로스컨트리는 30일 종합운동장을 출발, 제생병원-칠봉산-해룡산-오지재-왕방산-어등산-종합운동장 등 35㎞ 코스에서 진행된다. 완주자에게는 메달, 기념품, 상품권 등을 지급하며 대회를 전후해 에어로빅시범, 난타. 그룹사운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문의:☎02-420-5430, 031-860-2209) 2009.08.27 이영성 기자(bbmr6400@paran.com)
제10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 사이클 대회 남자 중등부에서 포천 경북중이 처음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4일 인천 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중부 경기 결과 경북중은 100점을 획득하며 부천 중흥중(78점)과 삼례중(50점)을 크게 따돌리고 처음 정상에 올랐다. 한탁희(경북중)는 이날 남중부 단체스프린트에 김우겸, 백인성, 김현진, 김웅겸과 출전해 팀이 1분09초 752를 마크하며 중흥중(1분10초301)을 따돌리고 우승하는데 기여하며 금메달을 추가 해 모두 3개의 금을 수확했다. 이밖에 이주미(연천군청)는 여일반부 3km 개인추발서 3분53초842의 대회신(종전3분54초140)을 24km 포인트경기서 48점을 각각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2009.08.27 노경민 기자(bbmr6400@paran.com)
제10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 사이클대회 여자고등부에서 이혜진(연천고)이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고부 500m독주경기서 37초293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박현순(37초924/전북체고)과 조선영(38초225/인천체고)을 제치고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또 단체스프린트에서 임효진, 염선영, 김미혜, 양미래와 출전해 팀이 1분 13초616으로 목천고(1분16초867)와 인천체고(1분17초832)를 크게 따돌리고 우승 하는데 기여하며 2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또 이민정(연천군청)은 여자일반부서, 포천 경북중의 한탁희와 김유진은 남녀중등부에서 각각 2관왕에 올랐다. 전날 단체스프린트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민정은 여일반부 500m독주경기서 36초 295의 대회신을 수립하며 유진아(37초000/서울시청)와 정은송(37초849/천안시청)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하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유정현(의정부시청)은 남일반부 스크래치 15km서, 인천체고의 김민호와 한송이는 남녀고등부 스크래치서, 김슬님(인천체고)은 여고부 제외 경기서 각각 금메달을 확보했다. 2009.08.25 신혜인 기자(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