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양주시 테크노시티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할 유망 벤처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입주대상은 관내 본사․연구소 또는 공장등록을 한 기업으로 제조업,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관외업체일 경우 입주 후 두 달 이내 사업장 주소지를 양주시로 전입해야 한다.입주위치는 광적면 부흥로 847 양주 테크노시티 지식산업센터 2층 219호(면적 193.761㎡)로 1개 업체를 모집한다.임대기간은 입주일로부터 2년으로 연장가능하고, 입주유형은 보증금 및 월세 납부로 보증금은 8,791,900원, 월임대료는 부가세포함 709,220원이다. 선정제외대상 기업은 ▲금융기관에서 불량거래자로 규제중인 기업 ▲대기․수질 기타 특정유해물질 배출업소 ▲소음, 진동, 폐수, 악취 등의 공해를 발생하는 기업 ▲고하중 기계장치 설치 기업 ▲『소방법』 제15조, 제27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한주)는 자원봉사로 행복한 희망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관내 기관 MOU체결, 수요처 발굴, 자원봉사 홍보, 자원봉사단체 우수프로그램 지원 등 네트워크 형성과 그 외 저소득 세대를 대상으로 한 사랑愛 집 고쳐주기, 미2사단 1여단 캠프 스탠리 61정비중대 봉사활동, 주말 볼런티어스쿨 운영,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 청소년 자원봉사 강사단 및 전문자원봉사단 육성 등의 활동이다.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등록자수는 작년 말 기준 62,469명에서 올해 6월 말 기준 69,929명이 등록하여 전년 대비 11.9% 증가 했고 경기도 31개 시·군 자원봉사 활동률 평가에서도 작년 29등에서 올해 7등으로 순위가 높아졌다. 한중정 센터장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복특별시 의정�
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덕계동 소재 덕산초등학교(교장 김명제)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곤충생태교육을 실시했다.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곤충생태체험을 통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나비,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귀뚜라미 등 다양한 곤충을 소재로 알, 유충, 번데기, 성충 순서의 곤충의 일생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현미경으로 곤충 애벌레 관찰하기와 다양한 곤충 케릭터를 이용한 곤충부채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에 참석한 최모 어린이는 “애완용 곤충으로 학생 간 소통과 바른 인성 증진에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 학교 내에 곤충생태교육장을 조성해 학생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높일 계획이다.”고 전했다.또한 시 관계자�
양주시는 4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센터인 ‘롯데 양주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협약으로 양주시 최대 현안사항인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구역 내 부지 66,000㎡ 규모에 3,000억원을 투자해 쇼핑과 문화시설 등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아울렛을 2016년까지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렛 규모는 연면적 19만㎡(4만7천평)의 국내 최대 규모로 다양한 쇼핑시설과 1,200석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및 마트 등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1만명 규모의 직․간접적 고용효과와 2천명의 지역주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및 1조 2천억원에 이르는 경제적 유발효과가 기대되며, 연간 600만명 이상의 이용객의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삼식 양주�
소요산 야구공원(주)대표 박문창에서는 오는 7월 10일(목) 동두천시 상봉암동 산6번지(소요동 삼익빌라 옆)내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정성호 동두천·양주 국회의원 등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요산박찬호 야구공원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박찬호 야구공원 조감도 소요산 야구공원은 2014.7월에 착공하여 2015.10월말까지 2년에 걸쳐 조성할계획이며, 총 공사비는 330억원의 순수 민간 자본으로 추진된다.소요산 야구공원은 주제공원 중 체육 공원으로서 전체 조성면적 319,519㎡에야구장 6면(일반 경기장 5면, 어린이 경기장 1면), 타격 연습장, 실내 연습장,운동시설, 선수 대기실, 스포츠 용품 판매장, 박찬호 야구 박물관, 야구 어린이 박물관, 캠핑장을 비롯한 유수지, 주차장, 관리사무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야구공원은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많은 관�
의정부시는 2013년 10월 착공하여 올해 10월 준공예정이었던 캠프에세이욘 내 도시계획도로(대로1-2호선, 대로3-11호선)가 정부의 균형집행에 발 맞추어 6월 조기 준공됐다. 이번 도로개설공사는 미군부대 담장으로 인하여 기존 도로와의 연계가 원활하지 못하였던 금오동 43-58번지 일원 주유소 앞 도로 확장 및 캠프에세이욘 내 을지대학 부지 및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부지의 원활한 출입을 위하여 시행한 것이다.캠프에세이욘 도시계획도로는 총 길이 365m, 폭25~38m 도로로서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진입로를 개설하여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그동안 금신로 병목 구간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여 지역간 균형발전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게 되었다.
동두천시는 7월 1일 월례조회에서 시청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6기 제18대 오세창 동두천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번 취임식에서는 취임선서와 민선6기 시정 운영 방안이 포함된 취임사를 간략하게 발표한 후 노인복지관 중식 배식봉사와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장인 중앙3빗물펌프장을 방문하여 임시가동 현황 등 현장 점검 등으로 취임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두천의 혁신적인 발전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질 높은 삶을 위해 앞으로 4년을 부끄럼 없이 마무리하여 동두천시의 발전에 기여한 시장으로 기억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민선6기, 양주시가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섰다.지난 4년간 양주시를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며 현장을 누볐던 현삼식 시장이 시민들의 재신임과 지지를 얻어 희망찬 명품도시 양주 건설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현 시장은 그 동안 교육도시, 기업도시, 문화․복지도시를 3대 전략목표로 내세워각 분야에서 크고 작은 성과들을 거뒀으며, ‘공무원의 생각이 바뀌어야 양주시가 변화한다’라는 시정방침 아래 주인의식을 강조한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자세로 시민들과 함께해 왔다.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지도 39호선 도로확포장사업(송추IC~광적구간)의 설계비 확보와 정부재정사업 추진이라는 희망찬 소식으로 새해를 맞이했으며 경동대와 예원예술대 개교, 각종 지방 규제완화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대통령 표창,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개관 등의 성과
제7대 의정부시의회가개원 첫날부터 '자리싸움'으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7월 1일 오전 9시 제7대 의정부시의회는 의장단 선출을 위한 첫 임시회를 개회했으나 새누리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정회됐다.이번 6.4지방선거에서 13개 의석 중 6석을 차지한 새누리당 보다 1석이 더 많은 7석을 확보해 다수당이 된 새정치연합은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3석 중 부의장 1석만을 새누리당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2석을 요구하는 새누리당 의원들의 반발로 현재까지 원 구성을 하지 못한 채 파행으로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새누리당 의원들은 지난 6대 시의회에서 당시 소수당이었던 민주당에 2석을 내어준 것과 같이 2석을 배정해 주지 않을 경우 의장단에 전혀 참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시민 이모씨(여, 45세)는 "시민�
양주시는 지난 6월 19일『회천복합체육센터 건축설계경기』공모 결과 ㈜관건축사사무소와 ㈜케이지엔지어링종합건축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 시상했다.지난 2월 26일 건축설계경기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13개 설계사무소가 참여했으며, 그 중 4개사에서 작품을 제출하여 5월 16일 당선작, 우수작, 가작 등 총 3개 작품을 선정했다.우수작품에는 ㈜다인그룹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가작에는 공동 응모한 ㈜건정종합건축사사무소와 ㈜제이앤제이건축사사무소가 각각 선정됐다.㈜관건축사무소와 ㈜케이지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무소가 공동 응모한『Active Zenga』는 운동시설, 복지시설 등의 복합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평면ㆍ동선계획과 공공성 및 예술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빗물의 재활용ㆍ태양광 설치 등 건축물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