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기초단체장 후보로 강세창(의정부), 현삼식(양주), 임상오(동두천) 예비후보가 확정됐다.새누리당 경기도당은 지난 10일 여론조사 경선지역인 도내 11개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발표했다. 후보가 확정된 시·군은 의정부를 포함해 양주·동두천·광명·의왕·오산·군포·하남·김포·여주·가평군 등이다.시·군별로는 ▲의정부 강세창 ▲양주 현삼식 ▲동두천 임상오 ▲광명 심중식 ▲의왕 권오규 ▲오산 이권재 ▲군포 하은호 ▲하남 김인겸 ▲김포 신광철 ▲여주 원경희 ▲가평군 박창석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한편, 의정부시장 후보로 본선에 진출한 강세창 예비후보는 당초 김남성 예비후보에 뒤쳐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1.4% 차이로 승리해 김승재‧김시갑 예비후보 등과 치른 3자 단일후보 경선 승리에 이어 또 다른 이변을 낳았다
지난달 28일 대통령직속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에 최초여성회장이 취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의정부시 새마을부녀회장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굵직굵직한 요직을 두루 거치며 반평생이상을 지역사회 봉사와 발전에 기여해 덕망이 두터운 김점순 회장(여, 69세)이다. 신임 김 회장은 제16대 민주평통 회장에 취임하며 헌법기관인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 회장으로써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정부의 통일정책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통일정책 자문활동을 전개해 향후 다가올 통일시대에 대비해 그 기반을 닦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김 회장은 45년 전 의정부 금오동에 정착해 60~70년대 새마을운동이 전개될 당시 일선에서 새마을지도자로 시민들을 계몽하고 지역발전과 봉사활동에 혼신의 힘을 쏟아 온 의정부여�
세월호 참사로 중단됐던 경기도교육감 선거전이 재개됐다. 출사표를 던진 예비후보들은 대외 활동을 다시 시작했고, 경선을 연기했던 진보 진영에서는 여론조사와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11일 단일후보를 결정한다.지난 7일 '2014 행복한경기교육희망연대'는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경기도민 여론조사를 실시하며, 11일 선거인단(시민추진위원회 회원) 투표로 ‘민주적 교육개혁 단일 후보’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단일후보 선정을 위한 선거인단 투표는 애초 지난달 20일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사고발생으로 두 차례나 연기된 바 있다.선거인단 투표는 1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31개 시군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경선 결과는 여론조사(40%)와 선거인단 투표(60%)를 합산해 당일 밤 발표될 예정이다. 경선에는 도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재삼 (현)경기도의�
지난 1일 오전 11시40분경 양주시 광적면 한 야산에 육군 모 부대소속의 군용 무인항공기 1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조사에 따르면 경찰 임무를 수행하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군은 사고조사반을 구성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오는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의정부시장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강세창‧김남성 후보에 대한 여론경선이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광역 및 기초의원 선거구의 후보자가 확정됐다.새누리당 경기도당은 지난 3일 제20차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경선이 완료된 지역 내지 보류된 지역의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를 발표했다.이날 경기도당은 의정부 광역의원 선거에 김정영(1선거구)‧국은주(3선거구)‧김시갑(4선거구)후보를 확정했다.또한 기초의원 후보로 다선거구 임호석(가번)‧이종화(나번) 후보가 공천됐으며, 박종철(가번)‧김재현(나번) 후보는 라선거구 후보로 확정되어 각각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나머지 선거구의 후보자들은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일정에 따라 근시일내에 확정‧발표�
6.4지방선거가 30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정치연합 경기도당의 기초단체장 후보에 이어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후보들의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의정부시장 후보로 안병용 현 시장을 단수 추천 한데 이어 5일에는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에 대한 추천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이미 지역정가에서 예상했던 대로 광역의원 제2선거구는 조남혁 현 시의원이, 제4선거구는 김원기 현 도의원이 후보로 단수 추천됐다.기초의원은 가선거구 장수봉(가번)‧최경자(나번), 나선거구 김이원(가번)‧이영봉(나번),다선거구 정선희(가번)후보가 추천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새정치연합 경기도당은 나머지 후보자가 선정되지 않은 선거구에 대해서는 지난 4월 30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경선방법에 따라 경선을 치
오는 6.4지방선거 새정치연합 의정부시장 후보로 안병용 현 시장이 지난 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단독 공천됐다. 새정치연합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5월 2일 경기도내 기초단체장 단수후보자 추천 및 경선후보자의 경선방법을 의결해 발표했다.이 소식을 접한 의정부 정가는 당내 유력 경쟁자인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장과 경선을 통해 후보자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깬 경기도당의 발표에 적잖이 놀라는 분위기이다.안병용 시장은 이날 경기도당의 후보자발표 후 의정부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한편, 동두천은 오세창 시장이, 연천군은 이태원 예비후보가 단수추천 되었으며, 양주는 이성호, 이흥규 예비후보가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ARS) 50%와 국민여론조사 50%의 경선을 통해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이평순 경기도교육자치협의회 위원이 5월 1일 경기도의원 선거 의정부시 제3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당내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이평순 예비후보는 지난 4월 30일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고에 따라 김영민 현 도의원과 권리당원 선거인단투표(ARS) 경선이 확정된 바 있다. 이 후보는 지난 2012년 4월 11일 치러진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서 현 김영민 도의원과 당내 경선에서 패배한 이후 아름다운 경선승복과 함께 자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그동안 교육·복지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성실히 지역활동을 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이평순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1,200백만 경기도민은 물론 의정부시민, 신곡·장암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도의원에 걸맞는 의정활동 및 조례의 제‧개정, 행정부의
오는 6월4일 치러질 제6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경기도교육감으로 출마를 선언한 진보진영 이재삼‧최창의 예비후보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안전한 학교환경 구축 및 학생위기대처 교육을 체계적으로 갖추어 갈수 있는 대책안을 내놓았다.지난 1일 이재삼‧최창의 예비후보는 ‘체험활동 안전을 위한 제안’이란 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하루빨리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세월호 참사로 희생당한 모든 분들에게는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말문을 열었다.두 후보는 “이번 사태로 우리 아이들이 받았을 충격과 무력감을 치유해가는 것도 우리에게 던져진 무거운 책임”이라며 “그러나 박근혜 정부는 무책임하게 이번 사태를 교육당국의 책임으로 전가하며 학교의 현장체험학습�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30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과 기초의회의원 후보자 선정을 위한 경선지역 및 경선방법(1차)을 공고했다.경기도당은 공고문을 통해 광역의원 20개 선거구, 기초의원 40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후보자와 후보자 선정수, 선출정원수 및 경선방법을 확정‧발표했다. 이중 의정부시는 광역의원 제1선거구·제3선거구와 기초의원 다선거구·라선거구가 포함됐다.광역의원 제1선거구는 최진수·노영일, 제3선거구는 이평순·김영민 예비후보가 권리당원 선거인단투표(ARS)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게 됐다.기초의원 다선거구는 이미 확정된 (가)번을 제외한 (나)번의 기호를 부여 받기 위해 권재형·윤양식·정익현·유금분 등 4명의 예비후보가 같은 방법으로 경선을 치른다. 또한 라선거구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