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연천군수 선거에 유효투표자(22,622표)중 52.4%(11,592표)를 득표한 새누리당 김규선 후보가 28.9%(6,397표)에 그친 새정치연합 이태원 후보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또 경기도의회 연천군선거구에 새누리당 김광철 후보가 새정치연합 박찬흥 후보를 64.2% 대 35.8%의 큰 격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연천군의회 의원에는 가선거구 새누리당 심상금 후보와 이종만 후보, 새정치연합 조봉안 후보가 당선됐으며, 나선거구는 새누리당 서성추 후보와 정찬우 후보 및 새정치연합 왕규식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이밖에도 정당투표에서 새누리당이 새정치연합 보다 많이 득표해 장애정 후보가 비례대표로 등원하게 됐다. ◆ 연천군수 당선자◆ 경기도의회 의원당선자 ◆ 연천군의회 의원 당선자 가선거구 나선거구 비례대표
양주시는 지난 9일 백석생활체육공원 내 야구장에서 ‘제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이 날 행사에는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해 SSTV 박정철 대표, 이근희 자문위원장, 서승하 연합회장 등 관계자와 선수 및 가족, 관객 등 100여명이 참석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한스타 미디어가 주최하는 금번 야구대회는 6월 9일부터 9월 22일까지 프로야구 경기가 없는 월요일 저녁(18:00~22:00) 하루에 2경기씩 총 11개팀이 28경기를 치르게 되며, 전 경기가 인터넷 TV와 포털사이트로 생중계된다.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개그맨, 가수, 배우 등 친숙한 연예인들이 다수 참여해 가족과 함께 야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현삼식 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6회 연예인 야구대회가 다시 한 번 양주시에서 개최하게 됨�
지난 6월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개표결과의정부시장에 새정치민주연합 안병용 후보가 새누리당 강세창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경기도의회 의원으로는 제1선거구 새누리당 김정영 후보, 제2선거구 새정치연합 조남혁 후보, 제3선거구 새정치연합 김영민 후보, 제4선거구 새정치연합 김원기 후보가 당선됐다. 또한 새누리당의 5순위 추천자인박순자 (전)의정부시 여성단체 협의회장이 비례대표 당선의영광을 안았다. 의정부시의회 의원에는 가선거구 새누리당 조금석 후보, 새정치연합 장수봉, 최경자 후보, 나선거구 새누리당 김일봉, 구구회 후보, 새정치연합 김이원 후보, 다선거구 새누리당 임호석 후보, 새정치연합 정선희, 권재형 후보, 라선거구 새누리당 박종철 후보, 새정치연합 안지찬 후보가 각각 당선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새누
지난 6월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동두천시장 선거에서 유효투표자 3만9844표중 1만5767표(42.2%)를 얻어 1만5056표(38.4%)을 득표한 새누리당 임상오 후보를 711표의 근소한 차로제치고 경기북부 5개시군 최초로 3선 시장의 고지를 밟았다.경기도의회 동두천시 제1선거구와 제2선거구 모두새누리당 홍석우 후보와 박형덕 후보가 새정치연합 심동용 후보와 심화섭 후보 보다 많이 득표해 당선됐다.동두선시의회 의원으로 가선구에서는 새누리당 소원영, 김승호 후보와 새정치연합 이성수 후보가 당선됐으며, 나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장영미, 송흥석 후보와 새정치연합 김동철 후보가경쟁자들 보다 많이 득표해 당선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동두천시장 당선자 ◆ 경기도의회 당선자 ◆ 동두천시의회 당선자 가선거구 나선거구 비례대표
뜨겁게 타오르던 양주시장 선거는 선·후배간의 진검승부, 시장과 국장 출신의 대결, 고교동문의 대결 속에 결국 ‘뚝심의 현삼식’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현 후보는 선거유권자 15만5368명 중 7만9268명이 투표한 결과 4만797표인 52.21%를 득표해 3만7337표인 47.78%를 얻은 새정치민주연합 이성호 후보와 3460표인 4.43%의 격차로 당선의 꿈을 이뤘다. 현삼식 시장 당선자는 선거기간동안 고교후배이며 초선시장 재임 당시 함께 뜻을 모았던 후배가 국장 퇴임 후 민주당에 가입, 경쟁자로 나섰을 때 착잡하고 힘들었지만 선의의 경쟁 속에 최선을 다해 이번 선거에 임했다고 말했다. 현 당선자는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시민의 의견을 더욱 반영한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하고 동서지역의 균형발전과 친환경적 개발을 바탕에 둔 명품도시 양주를 만들어 지지자와 시민께 보답하겠다고
지난 6월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양주시장 선거에 유효투표자(79,268표)중 52.2%(40,797표)를 획득한 새누리당 현삼식 후보가 47.8%(37,337표)를 득표한 새정치연합 이성호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또 경기도의회 의원 제1선거구에 새누리당 원대식 후보가 새정치연합 박재일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으며, 제2선거구에 새누리당 홍범표 후보 또한새정치연합 이은철 후보 보다많이 득표해 당선됐다. 양주시의회 의원에는 가선거구 새누리당 박길서 후보, 새정치연합 황영희, 홍성표 후보가 당선됐으며, 나선거구는 새누리당 김종길 후보와 새정치연합 정덕영 후보가 각각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또 다선거구에는 새누리당 안종섭 후보와 새정치연합 이희창 후보가 타 후보자들 보다 많이득표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 양주시장 당선자 ◆ 경기도의회 의원 당�
제6대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6월4일이 드디어 밝았다. 13일 동안 공식선거운동을 펼쳤던 각 후보자들은 이른 아침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의정부시장 후보로 출마한 새누리당 강세창 후보는 오전 7시40분경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에 마련된 가능3동 제3투표소에서 부인 홍영자 여사와 함께 나란히 투표를 마쳤다.강 후보는 투표 후 “서민의 아들인 제가 시장에 당선이 되면 대한민국 어느 단체장 보다 서민을 사랑하고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펼 것”이란 각오와 함께 “그동안 도와주신 것 영원히 잊지 않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에 앞서 오전 7시경 무소속으로 출마해 어느 후보자들 보다 열정적으로 선거운동을 펼쳤던 이용 후보는 발곡중학교에 마련된 신곡동 제8투표소에서 부인 고승순 여사와 함께 투표했다. 투표를 마친 이 후보는 “최�
'세월호' 여객선 사고 여파로 조용한 분위기 속에 시작된 6.4지방선거가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여느 선거때와 마찬가지로 정책대결은 실종된 채 상대방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에 열을 올리는 등 과열양상을 보이고 가운데 의정부 경기도의원 선거 후보자가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해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다.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월29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경기도의회의원선거 의정부시 제2선거구(호원1·2동, 의정부2동)에 출마한 A씨를 의정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선거공보를 작성·제출하면서 선거공보 2면에 게재해야 하는 후보자의 전과기록을 누락해 총 3만9860매의 선거공보를 매세대 등에 발송하게 한 혐의을 받고 있다.공직선거법 제65조에 의하면 공직선거 후보자는 책�
올해로 개교40주년을 맞이한 의정부지역의 전통 명문 의정부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상훈)가 지역봉사 및 기부활동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의정부고 총동창회는 지난 27일 동문 중 안경분야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드로잉 안경원'(대표 이희성)과 협력하여 관내 초·중학생에게 무료로 안경을 맞춰주는 기부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상훈 총동창회장, 문병일 1회 회장, 이광수 부회장, 박상수부회장, 이태현 사무국장, 박진형 사무부장이 참석해 청소년들에게 안경과 의고 개교40주년 기념벽시계를 전달했다. 의정부고 총동창회는 이날 전달식을 시작으로 매월 15명씩 관내 장한 청소년을 선정해 동문이 운영하는 안과와 안경점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료 및 안경지원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총동창회 이상훈 회장은 “의정부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의
'세월호' 여객선 사고 여파로 후보들이 요란한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원 의정부시 제3선거구 새누리당 국은주 후보의 이색 선거운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의정부시의회 제6대 의원인 국은주 후보는 소아마비 신체장애로 이동에 불편함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동이 편리한 유세차량 대신 선거용으로 개조한 자전거를 유세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이와 관련해 국 후보는 "지역구내 아파트 단지나 시장 주택가 등을 돌며 유권자등과 자연스럽게 대면하고 시민의 고충을 직접 듣고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는 시민들의 바람과 요구들에 귀 기울이기 위해 이러한 유세활동을 선택했다"고 밝혔다.지난 22일 발로 뛰며 시민을 섬기는 지도자, 준비된 여성, 함께하는 일꾼이란 슬로건을 내 걸고 복지전문가로써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