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우리나라 가로수의 분포현황을 조사하면서 봄과 여름사이 나들이하기 좋은 가로수길 15선을 추천했다. 선정된 가로수길은 지역별로 서울, 인천, 대전, 광주,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대구, 부산, 제주에서 각 1선을 선정했다.신록이 아름다운 5월을 맞이하여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나들이하기 좋은 가로수길 15선을 추천하였다.이번에 선정된 가로수길은 푸른 녹음이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지역별로 서울, 인천, 대전, 광주,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대구, 부산, 제주에서 각 1선을 선정했다.※ 테마가 있는 가로수길 _ 『한국의 가로수』 (국립수목원, 2012) 상세내용 참고선정된 가로수길은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장소로 시민들에게 어메니티 (amenity: 어떤 장소나 기후 등에서 느끼는 쾌적함)
양주시는 ‘제4회 양주시 야구연합회장배 토너먼트대회’ 개최에 따른 사회인 야구클럽을 모집한다.오는 6월 9일부터 3주간 은현에코야구장과 지난 11일 새롭게 개장한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실시하는 이번 대회는 야구를 통해 화합을 도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대회운영 방식은 2심제를 통한 32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우승팀에게는 우승기, 우승컵, 상금 30만원과 차기대회 우선출전권을 부여하며 준우승팀은 상금 20만원을 수여, 이외에도 MVP, 홈런상 등 다양한 시상을 준비했다.신청방법은 대회 홈페이지(http://cafe.daum.net/yangjubc)에 마련된 출전선수명단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manwon7300@naver.com)로 접수 후 대회 참가비 20만원을 납부계좌(농협 302-0649-7581-11 예금주: 오치환)로 입금하는 32개 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입금자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오는 14일부터 연천군 종합운동장에서 대단원의 막이 올라 16일까지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지난 13일 공설운동장에서 도민체전 준비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 마무리하고 완벽한 준비와 철저한 운영으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 이번 체전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선수.임원 등 12,000여명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등 22개(정규20, 시범2)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군은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해 연천군민 자원봉사자들을 모집, 지난 4월29일 발대식을 갖고 친절한 미소로 활동에 임할 것으로 다짐했으며, 경기일자, 장소별로 편성돼 경기장 지원 및 안전관리 등 9개분야에서 지원을 펼치게 된다.또한 안전한 대회운영을 위해 안전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 행사 안전보험 가입을 완료했으며, 각종 의료대책, 질서
「2012년 스타-팜 농장」에 선정 된 “땅에 미소” 관광농원이 영농체험과 더불어 캠핑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오토캠핑장을 개장 했다.연천군 전곡읍 고탄교를 지나 한탄강상류로 거슬러 오르다 보면 청산면 장탄리509-1번지 44,628㎡의 넓은 평지에「땅에미소영농조합법인」(대표 김학선) 유기농 관광농원이 펼쳐진다 “땅에 미소”는 17명의 조합원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유기농재배 품목은 채소 20여 종으로 유기농, G-마크 인증을 획득 한 우수 유기농 체험생산 단체로 “친환경육묘 화분만들기”“부모랑 텃밭 만들기”가공프로그램으로 된장, 고추장, 고추지, 오이지 만들기 체험과 문화.예술체험으로 “작은음악회”“홀로떠나는 가족여행”“불우가족 무료캠핑”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연천군 관계자는 연천군을 대표하는 친환경유기농업 단지로서
오는 5월 9일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제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의정부대표선수단 출정식을 시청대강당에서 갖는다. 의정부선수단은 선수 50여명과 임원 20여명으로 구성되어 작년보다 약 2배정도 많은 선수가 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출정식에서 의정부선수들은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한편, 제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기도 연천군 일원에서 진행된다.
의정부시는 오는 5월 6일(월)부터 중랑천 생활체육 테니스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랑천 배수펌프장 부근 테니스 백보드연습장에서 실시하는 이번 테니스교실은 한국시니어테니스연맹 랭킹 1위(75세이상) 진규항강사가 직접 참여하여 테니스에 관심있는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벽치기 연습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의정부시는 테니스교실 외에도 지난 3월부터 중랑천 동막교광장과 부용천 금신교광장에서 생활체조광장을 운영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운동을 원하는 시민은 별도의 신청없이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해당 강좌시간에(테니스교실 10시40분, 체조교실 19시40분)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문화관광체육과(031-828-2494) 또는 의정부시생활체육회(031-879-9442)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시는 29일 양주 발전 협의회, SSTV와 함께 만송동 소재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2013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기금조성 자선골프대회’가 열렸다.관내 관심이 필요한 청소년을 돕고 더불어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골프대회는 청소년에게 희망과 사회의 따뜻함을 전해주고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인해 배움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회는 영화배우 서지석, 개그맨 윤택, 가수 최재훈, 탤런트 김정학, 윤용현, 가수 배기성 등 국내 유명 연예인과 관내 기업인, 시민 등 80여명이 혼합하여 팀을 구성, 18홀 스트로크 플레이(샷건 방식)로 친선경기를 진행했다.장학기금 조성은 1인당 대회참가비 50만원을 기부, 각 홀 당 버디 시 1만원의 기부 이벤트 및 자율적 기부 이벤트 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제 9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특별 무료개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산불예방 홍보, 표본 및 종자 관찰하기, 화분심기 체험 및 마을정원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볼거리로 구성된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 한해 선착순 3,000명에게 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제 9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일요일) 어린이와 함께 사전예약 한 3,000명에게 수목원을 특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산불예방 홍보, 표본 및 종자 관찰하기, 화분심기 체험 및 마을정원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볼거리로 구성된다. 또한 산림동물원 특별개방 및 세밀화 전시회가 특별전시실에서 운영된다. 입장을 희망하는 분은 4월 30일(화, 10:00)�
'의정부경전철로 떠나는 행복한 여행'이 네이버블로그 국내여행 TOP 10에 선정되어 경전철을 이용한 도시여행에 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의정부시 경전철 노선과 연계한 의정부의 맛거리, 볼거리를 기획하여 기차여행의 전문가 이며 우리시 행복기자단 박준규씨가 직접 취재하여 의정부시블로그에 포스팅한?의정부경전철로 떠나는 행복한 여행?이 네이버 국내여행 TOP 10에 선정되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회룡역에서 경전철로 환승하여 중앙역에서 내려 부대찌개 거리에서 점심식사 후 행복로와 제일시장을 둘러보고 통닭골목에서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코스를 소개했다. 특히 경전철 운행정보는 물론 부대찌개 음식점 소개와 통닭 골목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여 수도권 1일 관광객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의�
5천여 명 영평천변 내달려…이봉주와 서장원 시장도 10km 완주가족, 자원봉사자 함성소리로 가득…하프 남녀 김광연.윤순남 우승 지난 28일 ‘2013 포천 38선 하프마라톤대’가 5군단 화랑연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38선을 따라 병풍처럼 솟아있는 관음산과 그 옆을 감싸며 흐르는 영평천변 372번 지방도를 달릴 수 있어 마라톤 동호인들 사이에 아름다운 코스로 정평이 나 있는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와 10km, 5km건강달리기, 3.8km키즈러닝 등 네 부문으로 나누어 치러졌으며, 화창한 날씨에 5천여 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여해 레이스를 펼쳤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마라톤 출발에 앞서 락밴드 공연과 3사단 군악대의 축하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출발을 알리는 폭죽소리와 함께 선수들이 출발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