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9.2506:09포천시 관인면 사정리컨테이너(농막)- 원 인 : 전기적 요인(접촉 불량)- 피 해 : TV, 집기류, 컨테이너 2동 33㎡ 소실- 조 치 : 완진(06:47) ※ 단독경보형감지기 미설치 사망사고09.2518:58동두천시 광암동주택- 원 인 : 방에서 줄로 목이 감기채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남/39)-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사망사고09.2521:48양주시 옥정동아파트- 원 인 : 화장실에서 연탄을 피워놓고 쓰러진 자- 피 해 : 사망 1명(남/48)-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산악사고09.2512:41포천시 화현면 화현리운악산(신선대)- 원 인 : 버섯채취 후 하산 중 실족하여 4m 추락- 피 해 : 부상 1명(남/58)- 조 치 : 경기소방헬기구조 및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 실종자수색09.2513:46의정부시 가능동일원- 원 인 : 경찰의 실종자 수색 지원요청- 피 해 : 안전
시민단체, 시의회 정상화요구에도 지역 국회의원들 '나몰라라'에 뿔나 의정부지역 정치의 비정상화와 시민의견 묵살에 의정부 YMCA와 시민단체들이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의정부 YMCA는 의정부시의회 파행 3개월동안 의회정상화를 위해 '시의원들 의정비 반납' 부터 '촛불집회', '1인시위'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자신들의 이익과 감투에만 집착하는 시의회 13명 시의원들을 지속적으로 압박해 왔으나 이들이 시민의견을 무시한 채 콧방귀도 안뀌고 '마이웨이'를 외치듯 의회정상화 노력을 하고있지 않아 극단적인 방안으로 여야 대선후보인 박근혜, 문재인 후보에게 편지를 보내 시의원들을 압박하고 나섰다.의정부 YMCA를 비롯한 여러 시민단체들은지난 21일 양당 시의원들을 정당에서 제명시켜 줄 것을 요구하며 '의정부시의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내용의편지를 양당 대선후�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지난 24일 용산 미군기지에서 한미우호증진 및 미군장병들에게 지역사회봉사활동 참여기회 제공등의 공로로 주한미군사령부로부터 시상하는 최고 영예인 “좋은 이웃상” 개인부분을 수상했다. 의정부시는 어린이 영어캠프 및 모범미군장병 전통문화체험, 미2사단 군악대 행복로 콘서트등을 통하여 시민들과 미군장병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친선프로그램을 통하여 한미친선도모에 기여해왔다. 이날 용산 드래곤힐 호텔에서 열린 수상식에 참가한 주한미군사령관 제임스 서먼 장군은“제가 근무했던 세계 어디에도 韓美동맹만큼 굳건한 동맹은 없었다”라고 언급하며, “오늘 수상자들의 공로는 굳건한 한미동맹의 상징이며 기반”이라고 밝혔다.2003년부터 시작한 “좋은 이웃상”은 주한미군사령부에서 한미우호
김영우 의원, 서장원 포천시장, 지역주민 등 400명 참석 포천시의 최대 숙원사업인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가 9월 25일 첫 삽을 떴다. 사업시행자인 서울북부고속도로와 포천시는 이날 오후 2시 군내면 용정리 현장에서 안전기원제를 열고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서울북부고속도로는 이날 건설공사의 본격적인 착수를 알리는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국도87번 마산~신읍 확포장’ 사업과 교차되는 직두육교를 우선 시공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30일 한국도로공사에서 사업 착수 공문을 접수해 공사가 시작됐다. 2002년 7월 대우컨소시엄의 사업 제안 이후 10년 만이다.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는 구리시 토평동과 포천시 신북면을 잇는 길이 50.54km의 도로다. 현재 주말 교통 체증으로 서울에서 포천, 양주로 이동하는 데 3∼4시간가량 소요되지만 이 구간이 뚫리면 1시간 이내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9월 10일 오후8시30분경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돌연 주점주인 A씨(여, 51세)에게 달려들어 A씨를 바닥에 넘어뜨리고 강제 성폭행을 하려다 미수에 그친 김모씨(남, 52세)에 대해 24일 강간치상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이날 주점주인 A씨를 성폭행하려고 특정부위를 만지고 강제로 키스를 하다 A씨가 반항하며 혀를 깨물어 3~4cm가량 혀가 찢어져 봉합수술을 받았으며 범행일체를 경찰에게 자백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양주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국도3호선의 덕계육교를 철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철거하는 덕계육교는 1993년 국도3호선 도로상에 길이 23m, 폭 4m, 높이 5m 규모로 설치된 도로시설물이다.지난 2010년 9월 덕계육교 하단부에 횡단보도를 설치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지만 덕계육교는 무형지물로 이용 시민이 전무하며 각종 행사 현수막 설치로 도시경관 및 교통 시야를 방해하고 있다.최근 덕계육교가 주행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해 인근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인면피해가 속출했으며, 불편사항 민원이 제기되었다.이에 따라 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철거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육교 철거에 따른 교통 통제하는데 오는 28일 0시부터 4시까지 차량 전면통제해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하며, 우회도�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추락사고09.2414:29동두천시 하봉암동공사장- 원 인 : 빗물펌프장 공사 중 지하층으로 추락(약 5m)- 피 해 : 부상 1명(남/57 중상)- 조 치 : 구조 및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 벌쏘임사고09.2417:26의정부시 산곡동야산- 원 인 : 말벌에 쏘인 후 의식저하 및 호흡곤란- 피 해 : 부상 1명(여/64)- 조 치 :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
할말을 잃게 되는 성폭력 범죄 중 최근 친부의 딸 성폭행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20일 의정부지검 형사3부(임용규 부장검사)는 딸이 초등학생때인 2010년부터 2년간 성폭행 해온 김모씨(남, 47세)에게 친권남용으로 친권 상실을 청구하는 한편 김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구속기소됐다. 김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연천군 자신의 집에서 식구들이 잠자는 틈을 노려 자신의 중학생 친딸 김모양(여, 14세)를 5차례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날로 증가하는 청소년 범죄가 일반적 범죄를 벗어난 대범한 형태로 나타나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그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지난 20일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A군(남, 16세)이 훔친 차량을 친구들과 함께 타고가다 지방에서 불심검문을 하자 이를 피해 달아나다 앞차를 들이받아 앞차 운전자와 A군 등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차량은 SM5 차종으로 도난신고가 돼있어 경찰의 수배를 받고있는 차량이었고 경찰은 A군을 특수절도 및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입건하고 여죄를 추궁할 예정이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안기환 부장판사)는 짐승만도 못한 짓을 수년간 딸에게 해온 30대 부부에게 중형을 선고했다. 지난21일 자신의 친딸을 다년간 성폭행 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피해자인 딸 이모양(여, 17세)의 아버지 이모씨(남, 38세)와 어머니 안모씨(여, 38세)에게 각각 징역 18년과 10년 신상정보공개, 15년간 위치추적 전자발찌 착용과 징역5년에 성폭력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신상정보 공개 5년을 선고했다. 이모씨와 안모씨는 자신들의 친딸인 이양을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성폭행을 하고 7차례 유사 성행위를 시켰으며 심지어는 아버지, 어머지, 딸이 함께 뒤엉켜 성행위를 하는 등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부모의 행태를 보였다. 특히 어머니 안씨의 경우는 남편의 이러한 범죄에 함께 동조, 방조한 혐의로 중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