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9일 동두천경찰서는 국내 모 실업팀의 전직 농구선수였던 차모씨(남, 37세)에 대해성추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차씨는 지난4월 16일 오후10시경 동두천 보산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A씨(여, 21세)의 엉덩이를 만지고 달아났으며 7월11일 오전 8시경에는 충북 영동군에서 시내버스에 탑승해 외국인 여성 B씨(여, 22세)를 강제로 껴안는 등의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동두천에서 신고한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주변 CCTV를 분석해 키가 2m가 넘는 전직 농구선수 출신인 차씨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추적해 붙잡았다.경찰은 현재 차씨에 대해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오전 9시 2분께 포천시 관인면 고남산 8부능선에 군용헬기가 긴급 불시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헬기는 500MD 기종으로 이날 전술평가를 위한 비행중이었으며 이 헬기에는 3명의 군인이 타고있었으나 이중 이모 준위만 얼굴 부위에 부상을 입었을뿐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군 당국은 사고경위와 기기결함 등 사고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고소인측 “정치는 관심 없다. 사실을 알고 싶을 뿐이다” 주장“경기도지사배 생활축구대회 지원금 사라졌다” 일부선수 서명 의정부시 축구연합회가 경기도지사기 축구대회 지원금을 경기도생활체육회에서 지원받아 횡령했다는 의혹이 30대, 40대 축구인들로 부터 제기돼 의정부시체육회에 파문이 일고 있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지난 3월과 5월 개최된 ‘경기도지사기 생활축구대회’에 유일하게 도차원의 지원금이 30대팀과 40대팀에 각각 400만원씩 800만원이 지원됐으나, 이 지원금을 현 의정부시 생활체육회 축구연합회 측에서 횡령했다며 40대 OB팀 회장 K씨가 7월 19일 의정부경찰서에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40대 OB팀 회장 K씨의 고소내용에 의하면 축구협회 회장이 운영하는 축구용품전문매장에서 선수들의 대회출전을 위해 유니폼과 트레이닝복, 축구화 �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9.2310:23의정부시 민락동어린이집 담장(휀스)- 원 인 : 부주의(담배꽁초 추정)- 피 해 : 담장(휀스) 일부 그을림- 조 치 : 완진(10:32) 산악구조09.2315:57양주시 장흥면 울대리북한산- 원 인 : 송추계곡에서 낙상으로 두부열상- 피 해 : 부상 1명(남/45)- 조 치 : 동반하산 후 병원이송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9.2214:41양주시 고읍동기도원(보일러실)- 원 인 : 부주의(절단기 불티 추정)- 피 해 : 환풍기, 비데, 16.5㎡ 소실- 조 치 : 완진(14:48) 화재09.2215:41양주시 광적면 덕도리공장(화학)- 원 인 : 전기적 요인(미확인 단락 추정)- 피 해 : 쇼파, 배전반 등, 165㎡ 소실- 조 치 : 완진(16:03) 화재09.2300:01포천시 군내면 상성북리공장(섬유)- 원 인 : 기계적 요인(과열 추정)- 피 해 : 환편기 배선 일부 소실- 조 치 : 자체진화 사망사고09.2218:38의정부시 녹양동주택- 원 인 : 바닦에 쓰러진채 발견- 피 해 : 사망 1명-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9.2107:28포천시 영중면 영송리공장(폐휴지 재생)- 원 인 : 자연발화- 피 해 : 비닐하우스 6.6㎡ 소실- 조 치 : 자체진화 화재09.2114:41양주시 백석읍 복지리컨테이너(사무실)-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침대, 책상, 기타집기류, 15㎡ 소실- 조 치 : 완진(14:46) 실종자수색09.2018:11포천시 신북면 갈월리일대- 원 인 : 치매노인으로 15시경 외출 후 미귀가- 피 해 : 안전조치 1명(여/75 기력소진)- 조 치 : 2일차 수색 중 지인자택에서 발견, 검진위해 병원이송 산악구조09.2113:23의정부시 장암동수락산(동막골 약수터)- 원 인 : 등반 중 갑자기 쓰러짐(심정지 추정)- 피 해 : 사망 1명(여/51)- 조 치 : 경기소방헬기구조 및 CPR 실시하며 병원이송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9.2006:35양주시 백석읍 연곡리작업장(차선유도봉 제작)- 원 인 : 기계적 요인(시즈히터 과열 추정)- 피 해 : 세탁기, 화장실 21㎡ 소실- 조 치 : 완진(06:52) 심정지사고09.2023:00의정부시 가능동주택- 원 인 : 방안 침대에 엎드려 있는 채로 발견- 피 해 : 부상 1명- 조 치 : CPR실시하며 병원이송 실종자수색09.2018:11포천시 신북면 갈월리일대- 원 인 : 치매노인으로 15시경 외출 후 미귀가- 피 해 : 실종 1명- 조 치 : 수색1일차 미발견 - 익일 재수색 예정
의정부시의회 새누리당 소속 강세창 의원이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선후보자들과 관련한 거침없는 말들을 내뱉고 있어 지역정가에 파란이 일고 있다.강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9일자로 대선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후보에 대해 “안철수가 드디어 대통령 출마선언을 했다. 축하드린다. 비록 국회의원 따까리나 하는 지방의원이지만 대통령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정치 선배’로서 몇 마디 해주고 싶다”면서 “간단하다. 박근혜 캠프 전략에 반대로만 하면 된다”며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첫째, 인(人)의 장막을 치지 말라. 그 순간 당신도 그렇게 싫어하는 ‘정치 양아치’가 된다. 둘째, 중요 현안은 주변 사람들 말만 믿지 말고 직접 길거리에 나와 물어라. 셋째, 캠프에 유명한 사람들과 아버지 잘 만난 사람들 수를 가능한 줄여라. 일도 안
공격적 농업 마케팅, 서울광장 농특산품 대축전 성과 낙후된 포천 교육에 과감한 투자지원...학력향상 결실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이영호)는 지난 9월 14일 오후 3시 포천시청 2층 시장실에서 서장원 포천시장과 1시간 동안 대담을 가졌다. 서장원 시장은 이날 경지협 회원사 대표 및 편집국장들과 마주한 자리에서 포천시의 고속도로 착공, 철도유치, 산업단지 조성, 포천 교육의 비전 등 현안을 상세히 설명하고, 농특산품 대축전과 산정호수 명성산억새꽃 축제 등의 홍보에 열을 올리며 포천시의 경쟁력과 잠재력을 조목조목 제시했다. 다음은 경지협과 서장원 시장과의 대담내용이다.편집자 주 대담 :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공동취재단, 이상창 포천신문 편집국장 ▶ 포천시가 시 승격이 된 지 10년이 되어갑니다. 지난 10년간 포천시의 가장 큰 변화는 무엇입니까? “
최근 공권력에 대한 자신의 불만과 분노를 중장비를 동원해 국가재산을 침해 파괴하는 사건이 종종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포천의 한 면사무소를 찾아가 자신을 기초수급자로 지정해달라고 공무원들에게 욕설과 행패를 부린 최모씨(남, 42세)에 대해 포천경찰서는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2012년 한해만 면사무소 우체국 등에 총6차례 술에 취해 들어가 행패를 부리고 업무를 방해해왔고 심지어는 만취상태에 흉기를 들고 포천의 한 정육점 여주인을 지금까지 8회에 걸쳐 위협한 혐의도 함께 받고있다. 이처럼 경찰서, 행정기관할것 없이 '인권'을 내세운 개인불만자들의 폭력행사에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는 다각적인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