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신문 주최 ‘경기북부지역 수시 수험생 대학입시설명회’ 개최 서울지역 20대 내 대학 참여,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무료입시정보 제공 예정 의정부신문은 말.글 연구소와 함께 서울지역의 20대내 대학에 속하는 6개 대학(한양대, 성균관대, 가톨릭대, 중앙대, 국민대, 단국대 등) 이상의 입학처, 입학사정관과 EBS 입시평가위원들을 초빙하여 ‘2011학년도 수시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 서울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입시정보가 부족한 경기북부지역의 고3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 행사는 오는 9일 오후 3시에서 6시까지 의정부 신흥대학 벧엘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참석인원은 약 500~1000여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의정부신문 고병호 대표는 “의정부가 고향인 관계로 지역발전을 위한 후진 양성과 우리 후배들에게 경쟁력 있는 입시정보를 제공하여 올바른 입시정보기회로부터 소외받는 수험생들에게 정보제공의 장을 열어주고 싶어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수시입학 이외에도 정시입학과 관련하여 매년 2차례씩 대학입시설명회를 국내 유수의 대학들을 유치하여 무료로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이런 행사를 통해지역대표언론으로써의 책무를
의정부시, 여성주간 기념식 및 기념행사 개최 매년 7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은 여성발전을 도모하고 남녀평등의 촉진 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여성주간이다. 의정부시는 7월 7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15회 여성주간 기념식 및 축하행사를 개최해 여성유공자를 격려하고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특히 오후 3시에는 인기개그맨 조혜련씨를 강사로 초빙,‘여자도 성공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열린다. 또한, 7월 10일 오후 2시부터 행복로에서 여성건강 및 권익보호 전시․체험․홍보마당이 펼쳐져 임신과 출산, 갱년기 여성관리, 가정폭력 등 여러 주제에 대한 전시, 홍보, 상담도 이루어지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시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여성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의 권익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최기순 기자
숭고한 나라사랑, 우리가 기억하겠습니다! -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 왕자대대 부사관단, 6. 25 참전용사 후원활동 펼쳐 -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부대 인근지역의 6. 25전쟁 참전용사들을 5년째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온 육군 부사관들의 미담이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 예하 왕자대대 부사관단은 지난 2005년 1월부터 부대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형편의 참전용사들에게 매달 쌀과 반찬 등 연간 150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매년 여름이면 방충망 설치, 제초작업, 배수로 작업 등을, 겨울에는 난방시설 점검과 방풍망 설치, 김장준비를 지원하는 등 참전용사들의 제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부대의 부사관단은 정기적으로 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에게 정신교육을 지원해주던 참전용사 중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후배 군인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후원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왕자대대 부사관단의 의미 있는 후원활동은 몸과 마음을 바쳐 조국수호에 이바지했지만 6. 25전쟁과 함께 사회적으로 잊혀져가고 있는 참전용사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제7회 경기북부 학생백일장대회 개최 1,500여명 학생 참가, 뜨거운 관심속에 대회 진행 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기북부 청소년에게 재능을 발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여가선용 및 인격수양과 정서를 함양하고 청소년들이 애향심을 가지고 경기도 지역의 문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린 제7회 경기북부 학생백일장대회가 17일 오후 2시 의정부 청소년회관에서 열렸다. 의정부시 학운회(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총회장연합회), 아시아일보, 의정부신문이 주최한 이날 행사장에는 김학진 의정부교육청 교육장과 김주용 의정부보훈지청장 이외에 대회에 참여한 학교장과 학생 및 학부모 약 1,500여명이 모인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의정부시 학운회 박형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떤 결과보다는 오늘 하루가 학생들에게 큰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 자리를 빌어 대회준비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학진 의정부교육청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매년 교육장배 대회를 열고 있는데, 전국에서 이런 행사가 지속되는 곳은 의정부시가 유일하다”며 “학생들의 생각을 발표할 수 있는 장소와 기회를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의정부시, 제17회 통일예술제 개최 18일부터 20일까지 행복로등에서 축하공연, 철쭉가요제 등 열려 화합과 소통의 어울마당 제17회 통일예술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의정부시 행복로 특설무대 등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열일곱번째를 맞이하는 통일예술제는 사임당 합창단의 식전 개막행사를 필두로 20일까지 3일간 초청공연, 초대가수 축하공연, 기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철쭉가요제 및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시민건강 검진 등의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첫날인 18일 오후 6시에는 사임당 합창단, 의정부시립소년소녀합창단 및 통일비빔밥 퍼포먼스 식전공연에 이어 개막식과 소림무술 공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2010 철죽가요제 등이 펼쳐진다. 19일 오후 12시 30분부터 행복로에서 의정부 비보이 대회와 학생 및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백일장 대회, 제11회 통일청소년 미술실기대회 및 제8회 서예백일장 등이 개최된다. 또한, 저녁 7시 통일 국악공연 『미풍』과 가족과 함께하는 연극 뮤지컬 『아버지 월급 콩알만 하네』공연을 펼쳐진다. 마지막날인 20일 오후 3시부터는 제1회 줌마 콘테스트 대회 및 행복누리 공연단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제6회 동두천 예술제 개최 동두천시에서는 6월 12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시민공원에서 사)한국예총 동두천지회(지회장 김관목) 주관으로 제6회 동두천 예술제를 개최했다. 동두천예총과 산하의 문인협회, 미술협회, 음악협회, 국악협회, 연예협회가 함께 지역문화예술의 발전과 지역 예술인의 창작의욕 고취, 사기진작 및 시민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전시 기회 제공하고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한자리에 모여 종합적인 예술제를 개최하였다. 동두천고등학교 출신인 개그맨 김귀철(웆찾사)의 사회로 진행된 동두천예술제는 청소년 그룹사운드인 D하이트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비보이 댄스팀인 동두천UDT 공연, 국악협회의 「모듬북」 공연과 「경기민요, 서도소리」 등 국악협회 회원 및 초청국악인의 공연이 이어졌다. 4시 30분부터 동두천예술제 개막식으로 동두천 음악협회의 「클래식 음악축제」가 열렸다. 동두천음악협회의 윈드 오케스트라와 육군 보병제26사단 군악대, 한국문화영상고 관악대의 합동공연이 펼쳐졌다. 개막식에 이은 축하공연으로 「도시의 아이들」, 「오은정」,「위금자」의 초청연예인 공연과 초청공연팀인 반딧불이의 「퓨전국악」등이 펼
참전유공자 할아버지께 듣는 6.25이야기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김주용)은 지난 8일과 14일 양일간 의정부 금오중학교와 동두천 이담초등학교에서 6.25 참전국가유공자 보훈안보의식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특별교육은 6.25전쟁 60주년을 맞이하여 6.25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직접 체험담을 들려줌으로써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일일 교사를 맡은 최종학(81세) 무공수훈자는 전직 교사의 경험을 살려 학생들에게 참전 체험담과 전쟁의 비극, 평화의 중요성 등을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설명하듯이 들려주었고, 교육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대다수의 어린이들이 6.25전쟁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대답하였다. 의정부보훈지청은 계속해서 남양주 동곡초등학교, 사능초등학교, 어람초등학교 등 총 5개 학교에서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영성 기자
남면 감악문화 축제 많은 인파 몰려! 양주시 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갑주)가 주최한“제6회 남면 감악 문화축제”가 지난 13일 신산체육공원에서 많은 인파가 모인가운데 개최됐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축제에는 농악, 소놀이굿 등 전통공연과 밸리댄스, 밴드 등 주민참여 공연, 미술작품 등의 전시회와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부채 만들기, 정보화마을 체험부스 운영 등 부대행사가 이루어졌다. 이영성 기자
의정부교육청, 엄홍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산행 "대장님! 우리도 할 수 있어요!" 의정부교육청은 6월10일(목) 관내 초등 장애학생 100여명 및 진행요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엄홍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산행』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세계최초로 히말라야 8,000미터 고봉 16좌를 등정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휴머니즘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뜻을 같이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설립한 Deloitte 재단법인 주최, 의정부교육청, 시청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김학진 교육장은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산행을 통해 장애아동 및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참가 자원 봉사자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고 말했다. 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적 통합을 위해서는 학교에서뿐만이 아니라 장애학생들이 현재 살고 있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지역사회에서의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따라서 이번 등반대회가 세계 제일의 최고봉 세계초등자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여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고, 멘토링 자원봉사자에게 장애학생과 의 산행을 통해 봉사의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에 대해 이해하고 인식을 새롭게 하며, ‘더
양주예총, Festival“여름향기·공연예정 양주 예총이 추진하는 Festival“여름향기공연이 오는 12일과 13일 2일간 양주시청 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Festival“여름향기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흥겹게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양주시가 갖고 있는 문화자원과 접목시켜 운영함으로서 문화예술의 고장 양주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행사관계자에 따르면 “12일에는 유치부,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2010 김삿갓 학생미술실기대회, 양주예총 산하 5개 단체를 중심으로 공연이 펼쳐지는 양주예총 Festival, 남아공 월드컵 첫 경기인 그리스 전 2010 월드컵 경기관람 및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행사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시인 유안진 교수의 문화강연과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 일반부가 참여하는“ 양주 김삿갓 전국문학대회”가 펼쳐진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Festival “여름향기”공연에는 12일 20시 30분부터 22시 30분까지 펼쳐지는 남아공월드컵 1차전예선 한국:그리스 전 경기응원전은 양주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가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