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들은 22일 오전 11시 시청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이종화 의원의 의장후보 사퇴를 재차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날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43만 시민의 대의기구인 신성한 본회의장 발언에 대해 책임 있는 언행을 실행하라 ▲이종화 의원은 43만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를 즉각 철회하라며 이종화 의원을 압박했다.또한 이들은 “이종화 의원이 의정부시의회가 대의기구로써 견제와 균형을 갖추고 하루속히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올바른 판단으로 더 이상 비상식적인 언행을 하지 말고 시민의 대표로써 소임을 다하는 진정성 있는 답변을 요구한다”며 이종화 의원의 결단을 촉구했다.이종화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제2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장에서 민주통합당 조남혁 의원의 “의장후보를 사퇴할 의사가
지난22일 의정부경찰서는 관내 유흥업소를 돌아다니며 여성업주가 운영하는 주점이나 업소에만 들어가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리며 영업부장으로 채용하라고 압력을 넣은 조직폭력배 박모씨(남, 29세)를 상습폭력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6월부터 출소한지 두달만에 관내업소를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는데, 박씨의 범죄전력은 폭력 등 44범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은 박씨의 또 다른 여죄가 있는지 조사중에 있다.
상식을 상식적으로 무시하고 있는 이 몰상식의 의정부 시의회에 민초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잡초 같은 끈질김일 것입니다.이 긴 비가 그치면 들불처럼 그 힘이 보여지기를 소망하면서. 의정부시의회의 몰상식 파행에 대해 의정부역과 회룡역에서 아침 7시30분 부터 1인 시위를 오늘(8월22일)부터 시작했습니다.8월6일부터 진행 중인 의회 앞 1인 시위 또한 계속 진행합니다...
멸종위기동물 서식지, 40년생 나무 90% 이상 숲 없어질 판 주민들 대책위원회 구성, 반대운동 나서 동두천에 이어 포천시도 LNG 복합화력발전소 건립을 놓고 한바탕 전쟁이 벌어질 상황이다. 대우건설이 신북면 남청산 일대 6만~7만평 부지에 총공사비 1조5천억원 규모의 LNG복합화력발전소를 세워 1단계로 2018년까지 900MW, 2단계로 2019년까지 900MW 총 1800MW급 전기를 생산하겠다고 나섰다. 대우건설은 이러한 계획을 바탕으로 지난 2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준비 착수에 들어가 1차협의회를 갖고 사업추진을 위한 계획 및 부지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중순경에는 환경영향 보고서와 주민지원 사업계획까지 마쳤다. 이러한 소식이 지난 7월 주민들에게 알려지자 주민들은 LNG 복합화력발전소 부지에 일부 마을이 포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에 대한 동의 없이 단기간에 사업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8.2108:36포천시 신읍동상가(점포)- 원 인 : 전기적 요인(트래킹에 의한 단락)- 피 해 : 전선일부 소실- 조 치 : 자체진화 화재08.2111:40의정부시 호원동아파트- 원 인 : 부주의(음식물 조리 추정)- 피 해 : 씽크대, 기타 집기류, 6.6㎡ 소실- 조 치 : 완진(11:44) 화재08.2117:32의정부시 의정부1동노래방- 원 인 : 전기적 요인(미확인 단락)- 피 해 : 탁자, 기타집기류, 3.3㎡ 소실- 조 치 : 완진(17:41) 위치수색08.2114:37포천시 군내면 직두리일대- 원 인 : 가족에게 자살암시 문자 후 연락두절- 피 해 : 안전조치 1명- 조 치 : 수색 중 발견 후 신변이상 없어 가족인계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기름유출사고08.2011:19연천군 청산면 초성리도로상- 원 인 : 5톤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음- 피 해 : 기름통에서 경유 80ℓ 도로 유출- 조 치 : 흡착포 이용 제거 및 현장 안전조치 사망사고08.2021:58의정부시 호원동노래방 화장실- 원 인 : 목에 고무호스를 감은 상태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남/49)-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의정부시 모(某)여성정치연합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J모씨가 다년간에 걸쳐 대부업 등록도 하지 않은 채 불법으로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돈을 빌려주고 수억원대의 이자를 챙겨온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이 여성단체의 회장을 역임한 J씨는 본인이 평소 알고 지내거나 또는 지인이 돈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소개해 줄 경우 부동산에 담보를 설정하는 등 은행과 동일하게 채권보전절차를 취하고 돈을 빌려준 것으로 밝혀졌다.이 과정에서 J씨는 긴박하게 돈을 필요로 하는 상대방의 약점을 이용해 대출기간 만큼 선이자를 공제하고 차액을 대출해 주는가 하면, 중간에서 돈 쓸 사람을 소개해준 사람을 위해 수수료도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대부업법) 제2조와 제3조에 따르면 ‘대부�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오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2012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을지연습은 전시·사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업무 수행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년 1회 전국적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올해 을지연습은 북한 정권의 불안정성, 유럽의 경제위기 등 국내・외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道의 위기관리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해 본다는 측면에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가 있다.예년과 달라진 점은 국지도발 연습시간 확대, 접적지역 주민이동 및 대피 확대, 지자체 실제훈련의 내실 있는 추진, 사이버테러 대응 훈련 강화, 도민참여 유도 등으로 요약된다. 특히, 북한의 비대칭전력에 대비하기 위해 시흥에서 ‘월곶역 생물・생화학 테러 종합훈련’이 실전감 높게 실시될 예정
경기도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2012년 독서의 달 표어를 선정했다.경기도는 지식정보화를 선도하는 도서관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독서활성화와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의 표어를 공모해 최우수작, 우수작, 장려작 총 5편의 표어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최우수작에는 남양주시청 도서관운영과에 근무하는 이현아 사서(경기도 남양주시)가 응모한‘책 읽는 나! 성장하는 나!’가 선정됐다. 이 표어는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가 자연스럽게 성장해간다는 의미로 독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강조해 학생과 성인 누구나 공감을 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현아씨는 공모신청서에서 “나는 한권의 책을 책꽂이에서 뽑아 읽었다. 그리고 그 책을 꽂아 놓았다. 그러니 나는 이미 조금 전의 내가 아니다”란 앙드레지드의 명언을 언급하면서 독서
동두천시는 경기도내 자치단체별 조기집행 최종평과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상금으로 시책추진보전금 3억원을 받아 올 한해만 5억 5천만원의 조기집행 포상금을 받게 됐다.불투명한 세계경제에 대한 선제적대응의 일환으로 내수진작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결과, 목표대비 117.4%에 해당하는 1,482억원을 집행 초과 달성하여 행안부평가 및 경기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총 5억 5천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이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집행상황실의 설치 운영과 부서 및 사업별 집행실적 모니터와 일일 추진상황 점검 등, 지속적인 집행독려와 함께 문제점 등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며 전직원이 협력해 집행실적 거양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온 결과라 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