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도시계획결정사항 항공사진 및 위치도내년 3월 개교예정인 예원예술대학교 주변지역인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일원204,674㎡가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되어 현 자연녹지지역에서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됨에 따라 이 일대에 대한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다.경기도는 지난 6월 29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가 조건부 승인한 양주시의 양주 용암3지구 도시관리계획안이 조건 이행됨에 따라 16일 해당 계획안을 경기도보에 고시했다. 양주 용암3지구 도시관리계획은 양주시가 예원예술대학교와 인근 서정대를 잇는 배후지역을 대학촌으로 개발하기 위해 마련한 토지이용계획이다. 이번 양주 용암3지구 도시관리계획 결정으로 이 일대에는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과 공동주택 조성 등 체계적인 도시개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수준미달의 의회진행’‘함량미달의 6대 시의원’ 학급부반장 선거만 못하다는 비난 쇄도 시민들과 시민단체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세상과 자신들만의 리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추태를 보이고 있는 의정부시의회는 제2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채 당파싸움에 여념이 없어 보다 못해 방청석에 앉아있던 경인종합일보의 임재신 기자가 분통을 터트려 화제가 되고 있다. ▲ 임재신 기자 임기자는 의원들의 본회의 진행 상황을 지켜보다 시민의 의견과 입장을 대변해 “의원들의 회의수준이 초등학교 학급반장도 아닌 부반장 뽑는 수준보다 못한 모습을 보이냐”고 일갈하며 여야 시의원들을 향해 “똑바로 하라”고 호통을 치기도했다. 임기자는 의회 청원경비에 의해 회의장에서 퇴장을 당했지만 이 소식을 전해들은 지�
포천경찰서는 술에 취해 재래시장 영세상인들을 괴롭힌 권모(59)씨를 업무 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권씨는 지난달 19일 영북면 운천시장 내 한 마트에 들어가 종업원과 손님들에게 20여 분간 욕설과 폭언을 퍼붓고 업무를 방해하는 등 지난 7월초부터 2개월 동안 술에 취해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16번에 걸쳐 시장 상인들을 괴롭힌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권씨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등록을 해주지 않는다며 면사무소와 농협에서도 술에 취해 이같은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최영덕 포천경찰서장은 “골목조폭은 서민들 상대로 큰 고통을 주는 주범으로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골목조폭 척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8.1618:45양주시 은현면 도하리목장(젖소)- 원 인 : 전기적 요인(단락 추정)- 피 해 : 적산전력계 1개 소실- 조 치 : 자체진화 화재08.1620:03포천시 영북면 문암리비닐하우스(창고)- 원 인 : 전기적 요인(단락 추정)- 피 해 : 고추건조기, 경운기, 가전제품, 99㎡ 소실- 조 치 : 완진(20:22) 고립사고08.1615:27양주시 장흥면 삼하리소하천- 원 인 : 렉서스 차량이 소하천(60cm) 건너던 중 고립 - 피 해 : 안전조치 3명- 조 치 : 문개방 구조 및 신변이상 없어 귀가조치 산악사고08.1617:22의정부시 호원동원도봉산- 원 인 : 하산 중 넘어져 왼쪽 늑골통증- 피 해 : 부상 1명- 조 치 : 응급처치 후 경기소방헬기구조 및 병원이송
민주당 "이종화의원 물러나면 1석도 요구 않겠다"성명 발표,배수의 진 친 총 공세에 '갈팔질팡'하는 새누리당 의원들...▲ 좌로부터 민주통합당 소속최경자, 조남혁, 윤양식, 강은희 의원이 성명서를발표하고 있다.원 구성을 놓고 '자리다툼'으로 장기파행중인 의정부시의회가 의장단 선출을 위해 16일 오후 2시 제2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을 열었으나, 의원들간 한치의 양보도 없는 말다툼 속에타협의 실마리를 전혀 찾지 못한 채 또 다시 정회했다.이에 민주통합당 소속 시의원들은 의회 정상화를 위한 긴급성명서를 발표하고, 새누리당 측에 원 구성을 촉구했다.민주통합당 시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44만 의정부시민에게 대의기구인 의정부시의회가 식물의회로 지칭돼 죄송스럽고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고 전제하며 "지난 6월 25일 의장단 선거를 위한 임시회가 원 구성을
'2012런던올림픽'에서 종합5위의 역사적인 성적을 거둔 일반선수들에 이어 이제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장애인선수들이 '2012런던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한다.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권재형 사무국장은 8월29일부터 9월9일까지 영국런던에서 150개국 7,000여명이 참여하는 “런던장애인올림픽”에 한국선수단 130여명(선수88명,임원42명)중 의정부선수단 4명(선수3명,코치1명)이 출전한다 전하며 선수들의 선전과 함께 시민들의 응원을 부탁했다.육상100m,200m,400m,1,600m에 출전하는 정동호(38세)선수는 10여년의 선수생활동안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화려한 입상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올림픽에서도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또한 탁구 단식에 출전하는 장은봉(54세)선수는 국내외 경기경험이 풍부하며 국내대회 뿐만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입상경력이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 기대주
지난 13일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팀 오재석선수가 의정부시청을 방문 의정부시장으로부터 이번 올림픽에서의 좋은 성과에 대하여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특히 한·일전에서 보여준 우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기량에 대해 안병용 시장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취업을 미끼로 수강생들에게 돈을 갈취한 혐의로 학원강사 조모씨(남, 40세)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조모씨는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의 한 학원을 찾아가 자신이 수도권 소재 학원이나 직업전문학교등에 강사로 출강하면서 쌓은 인맥을 과시하며 기관의 기능직 공무원이나 기능직 기사 등 다양한 취업자리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속여 수강생 B씨에게 7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이뿐만이 아니라 조모씨는 이러한 수법으로 2010년 7월 28일부터 2012년 7월까지 총 12건에 8천만원 정도를 소개비로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조씨의 이러한 행각은 수강생들이 돈을 주고 취업하려 했다는 약점을 이용한 범죄로 현재 경찰에서는 조씨에 대한 여죄를 추궁 조사중에 있다.
3조 7천억원 경제적 파급효과, 1만 9천명 고용창출 효과 기대경기도, 지난 17일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고시 의정부시 녹양역세권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17일 의정부시 녹양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고시한다고 밝혔다.도(道)는 녹양역 인근 미개발지가 주거·상업·문화 기능을 갖춘 복합용도로 개발되면 의정부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생활 편의 시설 확보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번에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의정부시 가능동 58번지 일대로 총 면적 15만3,903㎡이며, 토지소유자들이 도시개발조합을 설립해 개발된 토지를 돌려받는 환지방식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이 지역은 경기북부지역 대규모 물류유통의 거점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1986년 유통업무설비시설로 결�
양주시에서 40대 남성이 승용차로 납치됐다 풀려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3일 양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6시 30분께 양주시광사동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를 주차하던 A씨가 흉기를 든 괴한에 의해 납치됐다.30~40대로 추정되는 4명이 복면을 쓰고 A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승용차에 태우고 4~5시간 가량 서울시내를 돌아다니다 풀어주었다. A씨는 택시를 타고 이날 밤 12시께 집에 도착했다.경찰은 납치범들이 금품을 요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범행 목적을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경찰은 납치 당시 현장을 목격한 주민 신고로 수사 차량을 긴급배치하는 등 공조수사를 벌였지만 아직 범인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아파트 주변 CCTV를 분석하는 한편 서울지역 경찰서 등과 공조수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