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관내 주요 관광지와 은평구 소재 진관사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양주시티투어버스 운행을 실시한다.시티투어버스는 양주시와 은평구와의 연계관광 활성화 방안 중 하나로서 두 도시의 관광지를 시민들이 편하게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 두 도시를 관광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운행코스는 토요일 양주역 2번출구 건너편 시티투어 버스승강장에서 9시 10분에 구파발역 3번출구 앞 승강장에서 10시에 출발해 ▲진관사 ▲청암민속박물관 ▲장흥조각공원‧나전칠기체험관 ▲송암스페이스센터를 경유한다.일요일은 구파발역에서 9시 10분에 양주역에서 10시에 출발해 ▲회암사지‧회암사지 박물관 ▲필룩스조명박물관 ▲송암 스페이스센터를 경유하며 요금은 1인당 토요일은 1만4천원 일요일은 1만5�
신흥대학교와 한북대학교는 2014년 3월 1일부터 4년제 종합대학으로 새 출발하게 됐다. 신흥대학교와 한북대학교는 2012년 10월 12일 통·폐합 선언을 시작으로 각 대학이 위치한 의정부시장 및 동두천 시장에게 동의를 받았으며, 경기도지사의 동의로 통·폐합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2012년 12월 27일에는 한북대학교와 신흥대학교의 통·폐합 승인이 국토해양부수도권정비위원회에서 최종 통과 되었으며 2013년 3월 19일에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4년제 대학 승인을 공식 통보 받은 바 있다. 새로운 종합대학으로 거듭나는 승격기념 및 교명선포식을 2013년 3월 22일(금) 15:00 신흥대학교 벧엘관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 오세창 동두천시장 및 신흥대학교 김병옥 총장, 한북대학교 강신경 총장, 법인이사, 신흥학원 산하기관 교직원들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교명인 “신한대
의정부과학도서관에서는 오는 4월 20일(토) 제46회 과학의 날을 기념하며 학생 및 어린이들에게 과학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제6회 의정부과학축제”를 개최한다.지역 과학문화 확산에 힘써온 과학도서관은 2008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체험과 놀이가 함께하는 과학도서관”의 주제로 과학축제를 개최해 왔는데 특히 이번에는 “의정부 시승격 50주년”을 시민들에 홍보하고 함께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민다고 한다. 시승격 50주년 홍보와 더불어 과학실험과 만들기를 통해 과학원리를 배우는 과학탐구교실을 비롯한 연극과 과학실험이 결합한 과학연극 ‘전기 없는 세상에서 살아남기’와 과학강연, 그리고 태양관측을 운영하며 이날 하루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과학도서관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에어바운스’도 주차장에 설치할 계획이다.과학탐구교실, �
양주시 백석읍 소재 꿈나무 도서관은 RFID 도서관리시스템 구축에 따른 장비 설치 및 도서 태깅작업을 위해 부분휴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FID란 무선통신을 이용해 5권이상의 책을 동시 대출‧반납 처리할 수 있는 도서관리시스템으로 휴관일정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1층 꼬마방과 어린이방1을 4월 1일부터 7일까지 2‧3층 어린이방2와 열람실을 포함한 어른방을 휴관한다.또한 휴관기간동안 어린이는 도서관내 타층 자료 이용이 가능하며 성인은 ▲고읍도서관 ▲덕정도서관 ▲남면도서관 ▲장흥도서관 등 타 시립도서관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리시스템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니 다소 번거롭더라도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휴관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꿈나무 도서관(031-8082-7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지난 11일 관내 차탄천 일대의 천혜의 절경과 신비로움을 간직한 주상절리에 대하여 현장답사를 통해 일제조사를 실시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특별한 과학적 중요성, 희소성, 미적가치, 교육적 가치를 지닌 중요 지질유산인 차탄천변의 주상절리에 대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현장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차탄천변 중요 지질명소에 대한 현장답사를 실시하고 금년 중 자연환경이 훼손되지 않도록 최소한의 정비만을 실시하여 자연친화형 트래킹코스 3.8Km를 조성할 계획에 있으며, 향후 차탄천에서 한탄강을 연결하는 트래킹코스를 확대 조성할 계획으로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연천군에서는 천혜의 자연유산인 임진강, 한탄강, 차탄천의 주상절리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고자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인증이 되면 지역경제 활성화 및 �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관내 유아 및 초등학생, 학부모 대상으로 상반기 문화교실을 오는 4월 8일부터 7월 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문화교실은 유아 5~7세를 대상으로는 동화클레이아트, 동화가 있는 쿠키클레이 수업을 진행하여 클레이 및 쿠키 클레이 재료를 손으로 조작하는 활동을 통해 유아의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정서적인 안정을 갖게 하는 수업과 냅킨으로 함께 하는 동화나라, 유아놀이수학 수업을 통해 빈병이나 재활용품에 냅킨을 붙이고 아크릴 물감으로 칠하여 생활 속 인테리어 제품을 만들고 수학동화와 생활 속 사물을 통해 수학적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교구를 조작하면서 놀이하듯이 수학을 접근하도록 도와주는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다.초등 저학년 대상으로는 다양한 과학실험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깨우치는 꿈나무 과학놀이와 초등학생�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아동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전인적 성장 지원을 위해 3월 8일부터 3월 15일까지 관할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신청자를 모집한다. 최근 교육 환경 내 문제, 가족 양육기능의 저하와 과도한 미디어 노출 등에 의한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학교부적응, 문화적 소외 등 정서․행동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의 수가 늘어나면서 의정부시는 아동의 건강한 정서 함양을 위해 2011년 5월부터「아동정서발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은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4인가구 기준 월 4,736천원) 가정의 만 8~13세 아동이며,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제공기관 중에서 1개소를 선택하여 12개월간(2013.4월~2014.3월) 주 2회 120분 월 8회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수강료는 월 20만원으로 바우처 지원액 18만원~14만�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문화체육관광부 전통한옥 체험숙박시설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천3백만원을 지원받는다. 전통한옥 체험숙박시설 지원사업은 다양한 국민관광 수요에 대응하는 가족단위 체험형 관광숙박시설을 조성하여 다양한 유형의 중저가 숙박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의정부시와 서계문화재단(이사장 박용우)은 서계 박세당 고택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광자원화하고자 고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샤워실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 3월5일(화) 서계문화재단 주관으로 장담그기 체험행사가 열렸으며 도봉구, 양주시 등 타지역에서 온 참가자 20여명은 서계 박세당 12대 종부의 전통 장담그기를 체험하며 잊혀져가는 고유 풍습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4월부터는 장달이기, 화전놀이, 전통혼례, 다례체험, �
▲ 예술감독 / 클라리넷 미셸 레티엑 매섭던 한파의 끝자락에 선 2월의 마지막 주,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최진용)에서 준비 한 세계적인 실내악 축제 카잘스 페스티벌 in Korea가 클래식 팬들을 찾아온다. 오는 2월 27일(수)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카잘스 페스티벌 in Korea는 첼로의 성인으로 불리는 파블로 카잘스에 의해 프랑스의 휴양도시 프라드(Prades)에서 시작되어 60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 있는 프랑스 최대 규모의 국제음악제로, 올해는 대구, 고양, 서울 공연을 비롯해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그때의 그 감동 그대로 관객들에게 멋진 선율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블로 카잘스는 1939년 고국 스페인의 독재정권에 대항해 첼리스트이자 지휘자로서의 공식적인 연주활동을 접었지만 당시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알렉산더 슈나이더 등 연주자들
▲ 비둘기낭 폭포 지난 18일 포천시에 따르면 한탄강이 북한 강원도 평강군에서 시작돼 철원, 포천, 연천을 지나 파주 임진강까지 경기북부의 주요 강줄기로 전체 136km 가운데 40km가 포천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현무암 협곡 하천으로 이루어졌다.포천시는 이에 한탄강 일대가 2009년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해제된 후 자체 및 문헌 조사를 벌여 2010년 전문기관의 정밀조사를 진행하는 등 한탄강의 보전과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를 해 왔으며 한탄강의 명소인 비둘기낭 폭포와 화적연등을 천연기념물과 명승으로 지정하는 것을 추진해왔다. ▲화적연 그 결과 포천시 한탄강 팔경 8개소 중 5곳이 천연기념물과 명승으로 지정이 됐는데 제1경은 한탄강 대교천 현무암 협곡으로 천연기념물 제436호로 지정됐다. 이 외에 거대한 화강암 바위와 한탄강물이 어우러진 화적연은 경기북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