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군수 김규선)은 지난 2일 군청 상황실에서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주임교수 김춘곤교수 등 36명을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홍보대사(위원) 로 위촉했다. 3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위촉식은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홍보를 통한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자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재학생 및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 인 졸업생들이 참여하게 되었으며, 연천군과 협력사업 확대를 통한 관광산업 진흥을 추진하고자 마련된 자리라고 밝혔다. 위촉된 홍보대사 및 홍보위원은 제21회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의 SNS 홍보, 포털 사이트 블로거 활동, 단국대학교 동문회보 게재 및 경영대학원 홈페이지에 행사 홍보 등 다양한 축제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으로 구석기축제의 홍보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사회각계각층의 홍�
양주시는 오는 12일부터 21일 제4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잠자는 책을 깨워라’라는 주제로 책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책으로 通하는 양주’라는 슬로건으로 전 시민 책읽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꿈나무도서관에서는 원화전시, 행복한 엄마를 위한 강연 등이 진행되며 덕정도서관에서는 전래놀이 체험극, 우리가족 파티쉐 도전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또한, 고읍도서관에서는 매직북 공연과 아트프린팅 전시회가 진행되며 남면도서관에서는 흙놀이 체험, 애니멀 매직쇼버블쇼, 칠보공예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외에도 그동안 연체로 책을 대출해 가지 못했던 회원들을 위한 ‘대출정지 특별해제 이벤트’와 오는 20일 꿈나무 도서관에서는 ‘시간가게’의 저자 이나영 선생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한�
“볼쇼이 합창단은 우리나라 최고의 합창단이다. 이들 뛰어난 음악가들과 같은 시대에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은 내 생애 최고의 기쁨이자 영광이다.”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가슴속에서 울려 나오는 광활한 대지의 소리!러시아 최고의 합창단인 볼쇼이합창단이 합창음악의 대가들인 스베쉬니코프, 쿠비킨, 치차, 예르마코바의 대를 잇는 러시아 공훈예술가이며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교수인 레프 칸타로비치와 함께 그때의 그 감동으로 다시 찾아온다. 광활한 대지의 울림을 들려주는 세계 최고의 합창단 - 러시아 볼쇼이합창단이 제5대 예술감독겸 지휘자 레프 칸타로비치와 함께 4월 14일(일) 오후 3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가 극찬한 러시아의 최고 합창단1928년 창단된 볼쇼이합창단은 창단 8년만인 1936년, 다양한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집행위원회는 메인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올해 음악극축제의 컨셉을 R(알) = Reverse Remix Reborn Refresh 로 정하고,“다름은 신선한 충돌이며 새로운 탄생입니다!” 라는 슬로건을 공개했다. 작년부터 자리매김한 음악극축제의 색인 '핑크'의 화사함으로 봄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메인포스터는 올해 음악극축제의 컨셉의 "R"이 우리말 “알”과 같음과 알을 깨고 나오는 ‘탄생’을 카툰으로 이미지화 하여 익살스럽고 따뜻하게 표현하였다. 또한 피날레 콘서트 “장사익 소리판”으로 음악극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소리꾼 장사익의 유려한 캘리그라피로 깔끔하게 정리했다. 홍보대사 '팝핀현준, 박애리'의 “폐막 콘서트” 포스터이기도 한 홍보대사 포스터는 사진을 활용하여 축제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과 피어오르는 핑크 빛 하트를 통해 남녀�
▲ 안병용 의정부시장 의정부 부용고등학교에서는 3월 29일(금) 시청각실에서 2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13학년도 학부모총회를 개최했다. 신희철 부용고등학교장은 이번 학부모 총회에 혁신교육도시 의정부를 디자인하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특별강사로 초청하여 “경쟁력 있는 글로벌 공교육 혁신”이란 제목으로 의정부공교육 변화의 바람에 따른 지자체의 역할, 교사들의 열정, 학부모의 참여 등 성공적인 의정부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위한 유익한 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총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의정부혁신교육지구사업의 다양한 고교교육과정 프로그램과 입학사정관 대비 토요 에듀클러스터 사업, 청소년 동아리 사업 등의 소개와 부장 및 담임교사 소개,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임원선출 등을 실시했다.
양주시립교향악단은 따스한 햇살이 새 봄을 알리는 오는 4월 5일 오후 7시 서정대학교 콘서트홀에서 ‘2013년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시민과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따스한 봄날 아름다운 음악 선율로 겨우내 얼어붙었던 시민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위로하며 희망과 꿈을 전함은 물론 가족과 함께 즐기는 문화생활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음악회는 전 세계에 생중계 될 정도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빈신년음악회를 모티브로 왈츠와 폴카 등의 기분 좋은 봄을 맞이하는 연주를 준비했다.경기북부 유일의 양주시립교향악단은 문화도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2011년 김지훈 지휘자를 새로 영입, 실력 있는 단원을 위촉해 시민음악회,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연주를 전해주고 있다.시 관계자�
의정부과학도서관은 제49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강연 ‘세상을 향해 열린 창’을 준비했다. ‘도서관 주간’이란 한국도서관협회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로 정하여 전국의 도서관에서 각양각색의 행사를 펼친다. 의정부 과학도서관의 전체 행사 제목이자 강연 제목인 ‘세상을 향해 열린 창’은 우리 생각의 틀을 넘어 때론 존재를 규정짓기도 하는 ‘언어’의 은유이다. 4월 6(토) 3시 도서관 지하1층 아트홀에 ‘꼼짝 마! 영어 말하기’로 찾아오는 작가이자 방송인 썬킴은 한국외국어대 TESOL 영어교육학박사과정 중이며 영화학 학사, 언론학 석사를 마쳤다. EBS FM ‘생방송 English Go Go’, ‘월드 뉴스’, EBSe TV ‘영어 날자! Wing it'을 진행하고 숭실사�
지난 22일 의정부 시승격 50주년에 맞춰 그동안 의정부의 숙원과제였던 4년제 종합대학교 선포식이 신흥대학교 벧엘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흥대학교에서는 그동안 전문대의 명문으로 명성을 떨치면서 지역민의 염원인 4년제 종합대학교 승격을 위한 끝없는 노력 끝에 결국 이를 이뤄내 같은 학교법인인 신흥대학교와 한북대학교를 통합 신한대학교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교명선포식에는 신흥대학교의 김병옥 총장과 한북대학교의 강신경 총장, 학교 법인관계자들과 신흥대학교 교수 출신인 안병용 의정부시장, 동두천 오세창 시장 등 지역 관계자와 언론인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김병옥 신흥대학교 총장은 “4년제 승격을 계기로 경기북부의 발전과 2020년에는 대한민국의 20대 대학으로 발돋움 하겠다“라는 비젼을 제시하�
신흥대학교(총장 김병옥)는 2013학년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 전문기관으로 선정됐다.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는 전국에서 50개 기관만 선정된 것으로, 창업교육에 적합한 시설과 역량을 갖춘 창업교육기관을 지정해 실전교육과정 및 업종전환과정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전창업에 필요한 전문교육를 실시하고, 기존사업자들에겐 점포경쟁력향상을 위한 신규아이템 교육을 제공한다.앞으로 신흥대 평생교육원은 실전창업과정 '베이커리브런치카페'(130시간,실습비5만원 자부담)창업교육프로그램을 2회 실시하고, 업종전환(가정간편식HMR,해외유망아이템) 과정(1일 8시간,무료)을 6회에 걸쳐 실시하며, 교육은 4월부터 실시된다.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베이커리브런치카페' 실전창업과정은 창업이론25시간, 실무교육60시간(조리실습 포함), 매장인�
3월 29일(금), 오페라 전도사 신금호가 이끄는 오페라M의 정상급 연주자들이 꾸미는 신금호의 오페라 이야기가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최진용)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의 연간 기획프로그램인 모닝콘서트의 일환으로 마련 된 이번 공연은 오페라, 뮤지컬 속의 아름다운 테마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오페라M만의 독자적인 콘텐츠로 구성됐다. 관객들이 클래식 음악에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다가설 수 있도록 신금호의 편안한 해설과 자체 제작한 영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힐링과 카타르시스(감정순화)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될 것이다.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 외설적이고 자극적인 대중문화에 노출된 현대인들이 클래식 음악을 통해 느림의 의미와 감동 그리고 행복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힐링 콘서트 신금호의 오페라 이야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