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7 (금)

  • 맑음동두천 12.9℃
  • 구름많음강릉 7.1℃
  • 맑음서울 14.0℃
  • 구름많음대전 12.1℃
  • 흐림대구 9.0℃
  • 흐림울산 8.3℃
  • 흐림광주 11.7℃
  • 흐림부산 9.7℃
  • 흐림고창 10.9℃
  • 제주 10.3℃
  • 맑음강화 12.9℃
  • 구름많음보은 9.4℃
  • 구름많음금산 10.8℃
  • 흐림강진군 10.1℃
  • 흐림경주시 8.3℃
  • 흐림거제 10.2℃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정상에서 만납시다" 강세창 시의원 13일 출판기념회 예정

돌직구 의정생활답게 “소신은 권력도 뛰어 넘는다” 자서전 집필

새누리당 시장 출마 출사표 후보 중 처음, 정치입문에서 이념과 성장과정 담아

의정부시의회 강세창 의원(가선거구)이 오는 13일 오후 6시30분 의정부역 서측 컨벤션센터 17층에서 ‘소신은 권력도 뛰어 넘는다’는 제목의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강세창 의원은 올해 치러질 6·4지방선거에 시장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시의원으로, 새누리당 후보들 중에는 처음으로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의정부 토박이인 강 의원은 자서전을 통해 출생에서 부터 학창시절, 청년기를 비롯해 지역에서 사업활동의 성공과 실패담을 덤덤히 밝히고 있다.

그는 자서전에서 외부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감성적이며 여린 순수함을 내비치고 있다. 지역정치 입문에서 시의원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피 튀기는 의정활동 및 그를 통한 보람도 서술하고 있어 ‘돌직구의 강경한 이미지’가 아닌 새로운 모습를 보여주고 있다.

자서전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첫 장은 ‘사람 냄새, 시민 냄새나는 의원’으로 시민들과 살을 부비며 의정활동을 해 온 과정을 서술했다.

두 번째로는 ‘가난을 통해 인생을 배우다’라는 제목으로 출생과 학창시절, 근대화의 길목에서 보낸 유년기와 성장기를 소개했다.

세 번째 장은 ‘돌직구 발언, 소신은 내 생명’이라는 제목 하에 자신의 정치이념과 철학을 설명했으며, 네 번째 장은 ‘바라는 세상, 꿈꾸는 세상’으로 정치적 비전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강세창의 신념’을 통해 자신의 정치적 야망과 계획을 담은 이 책은 건축엔지니어 출신의 전문가에서 지역정치인으로 변모해 시민을 향한 다양한 정치활동을 통해 ‘뚝심과 배짱’으로 버텨온 녹록하지 않은 시의원의 활동을 소개했다.

강 의원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의정부시장에 도전장을 내고 세몰이를 시작할 예정으로, 이 책을 통해 ‘인간 강세창’과 어떠한 권력보다 앞서는 의정부를 위한 소신 있는 정치의지를 밝히고 있다.

한편, 지역정가에서는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고 한발 한발 전진하고 있는 강 의원에 대한 각양각색의 평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최근 변모하고 있는 그의 정치행보와 시의원 활동에 대한 평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 근래들어 홍문종 국회의원과 지역행사에 함께 동행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그동안 소원했던 두 사람의 관계가 개선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과 함께 '강세창 의원이 무너져가는 새누리당을 지켜냈다'는 여론이 당내와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강 의원이 지난 2010년 6월 4일 치러진 지방선거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패배 이후 위축된 지역정치활동에서 유일하게 돌직구와 뚝심으로 비난이 뒤따르더라도 우직하게 새누리당을 대변하는데 앞장섰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뒤따르고 있다.  

이처럼 강 의원의 정치행보에 대한 평가가 타 후보자들에 비해 다각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번 출판기념회가 새누리당 시장후보로써 그의 지지도를 예측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강 의원은 오는 21일 선관위에 시장후보 예비자 등록을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박지혜 의원–민주당 의정부시갑 지역위, 의정부시와 정책협의회 개최
박지혜 국회의원은 27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갑 지역위원회와 의정부시가 참여한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흥선·호원권역 현안과 시 주요 추진사업 등 18개 안건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추진 현황, 과천 경마장 이전 관련 검토 상황, 녹양동 건설폐기물 임시보관소 향후 계획, 달빛어린이병원 진료시간 연장 검토 등이 포함됐다. 의정부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캠프 잭슨 국가주도 위탁개발, 철도 유휴부지의 공익적 무상사용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 지하철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 추진 현황 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반환공여지 개발과 관련해 박 의원은 국가 책임 강화를 위한 법제 개선을 당 차원의 의제로 다루고 있다고 밝히고, 1%대 요율의 장기임대제도 신설 논의 상황도 공유했다. 예산 집행 문제도 거론됐다. 박 의원은 시비 미반영으로 지연되고 있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언급하며, 확보된 국비가 매칭 부족으로 집행되지 않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사업과 녹양동~광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