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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 이용 시장후보 첫 등록..무소속 바람 일으키고싶다

지난 15일 오전 9시 새정치연합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의정부시장에 출마하는 이용 후보가 첫 번째로 의정부시장 후보에 등록 해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 날 오전 9시 안병용 새정치민주연합 시장후보와 동시에 선관위로 후보접수를 하러 왔으며 추첨에 의해 먼저 등록하게 됐다.

이 후보는 후보등록 소감으로 "의정부시 선거문화에 무소속 바람을 일으키고 싶다"는 말과 함께 "안병용 후보와 공정한 경쟁을 통해 의정부의 미래를 결정하는 한 판 대결을 벌이고 싶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또한 이 후보는 최선을 다해 시민이 원하는 시장, ‘착한시장’이 되어 의정부를 망가뜨린 ‘나쁜정치’를 심판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친 후 의정부시 현충탑에 참배하고 후보로써의 본격적인 첫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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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