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청 의정부지청.작업장내 유해물질(13종) 허용기준 점검 오는9월부터 10월 말까지 허용기준 초과시 최고 1,000만원까지 과태료 부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의정부지청에서는 디메틸포름아미드(DMF), 트리클로로에틸렌(TCE), 노말헥산(N-HEXANE) 등 작업 시 잘못 취급하면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사용하는 사업장에 대해 9월부터 두달간 허용기준 준수여부에 대한 점검이 실시된다. DMF, TCE, N-HEXANE 등은 금속 및 피혁 등의 염색․세척․코팅 ․접착제 및 각종 유기용제의 합성용제로 사용되며 흡입 시 간․신장․심장에 독성이 있고 중추신경계․말초신경계장해․호흡기장해를 일으켜 인체에 매우 치명적인 물질이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09. 8월부터 유해인자 13종*에 대하여 작업장내 노출정도를 항상 일정기준 이하로 유지하도록 하는 「유해인자 허용기준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여 왔다. 점검대상은 관련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 중 금년도 상반기 작업환경 측정결과 허용기준의 1/2배 이상 초과된 19개 사업장이며, 점검결과 허용기준을 초과한 경우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 즉시
양주시민 건강 달리기 대회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웰빙시대를 맞아 달리기 동호회원 확대와 양주시 육상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8회 양주시민 건강 달리기 대회가 오는 10월 10일 양주시청 광장에서 개최된다. 양주시생활체육회(회장 김기홍)가 주최하고 양주시 육상연합회(회장 박종만)가 주관하는 이번 달리기 대회는 5Km 건강달리기와 10Km 단축마라톤 코스 2종목으로 운영한다. 5Km건강달리기 참가자는 시청을 출발해 양주별산대 놀이마당 입구와 유양초등학교를 거쳐 유양공단 입구 반환점을 돌아 시청정문에 도착하게 되며, 10Km단축마라톤 참가자는 시청을 출발해 불곡산 백화사 입구와 오산삼거리를 거쳐 26사단 정문 앞 반환점을 돌아 시청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번 제8회 양주시민 건강 달리기 대회 참가비는 1만원이며 완주하는 참가자에게는 완주메달을 증정한다. 시상은 5Km와 10Km부분별로 남․녀 각각 1~6위까지 상장 등을 수여하며 완주메달 및 경품을 통해 자전거, 양주 쌀 등을 제공한다. 참가접수는 오는 9월 30일까지 인터넷 접수(www.yangjurun.co.kr)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문화체육과(031-820-2812)로
경기도당 당대회 준비위원장 이석현의원 선출 선거관리위원장에 김상희의원 선임 등 도당 상무위원회에서 결정 민주당 경기도당은 24일 오전 11시 중앙당 대회의실에서 제12차 상무위원회를 열어 경기도당 당대회 준비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장을 선임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민주당 경기도당대회 준비위원장에는 안양 동안갑지역위원장인 이석현 국회의원을 선출하고, 선거관리위원장에는 부천 소사지역위원장인 김상희 국회의원을 선출하였으며 위원의 임명은 경기도당 위원장에게 위임하였다. 그리고 전당대회의 전국대의원 추천 권한에 대해서는 차기 경기도당위원장에게 위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박기춘 경기도당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동지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경기도당이 민주당의 중심으로 우뚝섰다”며 경기도의회 지도부를 일일이 소개하였으며 “공정한 당대회를 통해 경기도당의 화합과 단결을 이뤄내자”고 말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상무위원회는 51개 지역위원회 위원장, 단체장, 도의원, 시군의회 의장단, 임명직 상무위원 등으로 구성되며 지방선거 전까지는 정원이 96명이었으나 지방선거 이후 192명으로 늘었다. 오늘 상무위원회에는 134명의 상무위원이 참석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2010 주부대상 전기안전교육 실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윤덕량)는 지난 24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의정부시 보육시설연합회 회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2010 주부대상 전기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가정내 전기사용과 가장 밀접한 주부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기에 관한 기초지식과 전기안전 관리 요령 등을 교육 및 안내를 통해 전기안전에 대한 의식 제고 와 전기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영유아들의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시설 원장들을 대상으로 전기안전교육을 함께함으로써 영유아 전기재해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지역본부는 밝혔다. 한편, 전기안전공사에서는 2010년을 “영유아 전기재해 감소 원년의 해”로 선정하여 매년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아 지자체와 협조하여 영유아보육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전기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기사용 중 이상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하여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이영성 기자
동두천시. 반환미군기지 개발포기, 전부 공원 조성 방침 정부측 지원정책의 비형평성으로 인해 개발포기해 동두천시가 반환미군기지 5개소 28.68㎢에 대해 개발을 포기하고 전부 도시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하였다. 동두천시는 정부가 주한미군 이전지역에 대한 지원정책이 형평성을 잃고 있으며, 정부가 동두천지원특별법 제정에 대해 미온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어 생존권 확보 차원에서 이러한 방침을 결정하였다. 중앙정부는 재정자립도가 높은 서울의 용산에 대해서는 용산공원조성특별법을 제정하여 10조원의 가치가 있는 반환미군기지 2.58㎢의 토지를 무상 사용 하도록 하고, 공사비 1조 5천억원도 국비로 충당하는 도시공원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주한미군이 이전해가는 평택시에 대해서도 국비 18조 8천억원의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지원하고 있는 반면, 동두천시에 대해서는 행정구역 면적의 42%에 달하는 40.63㎢를 미군기지로 사용하면서도 단 한평도 양여 또는 관리전환하지 않고 유상매입을 강요하면서 공사비도 지원하지 않고 있다. 또한, 반환공여구역 매각 대금(국방부 추정 7,100억원, 동두천시 추정 1조 1,100억원)의 30%를 동두천시 발전기금으로 활용하고
의정부시설관리공단, 임원 공모 의정부시가 시설관리공단의 이사장과 상임이사를 9월 7일부터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사장 응모자격은 종업원 200인(상임이사-100인) 이상의 기업체 대표이사 또는 상임임원 직위에서 5년 이상 재직하거나, 4급(상임이사-5급) 이상 또는 정무직 공무원으로 5년 이상 재직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 또, 대학의 부교수(상임이사-조교수) 이상 또는 연구기관의 선임연구원으로 5년(상임이사-3년) 이상 재직하거나,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투자기관, 출연기관의 임원급으로 3년(상임이사-2년) 이상 근무한 경험이 있으면 된다.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성과평가결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접수는 방문 또는 우편접수로 가능하며 제출서류는 지원서, 직무수행계획서, 자기소개서, 최종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자격증, 가족관계등록부 등이다. 이영성 기자
7호선 연장사업, 경제성 낮은 것으로 지적돼 경기북부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과 관련 사업성이 낮은 것으로 지적되자 의정부와 양주, 포천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19일 이들 3개시와 한나라당 김성수(양주ㆍ동두천) 국회의원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에서 진행 중인 7호선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중간 보고회에서 사업의 비용편익(B/C)이 0.43으로 경제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전했다. 이에 따라 3개시와 지역 국회의원은 곡선화 된 노선을 직선화하거나 역의 수를 줄이는 등 사업비용을 최대한 줄이고 편익을 높이려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철 7호선 경기북부 연장사업은 현재 7호선 종착역인 장암역에서 양주 옥정ㆍ회천지구를 지나 포천 신도시까지 이르는 구간(33.1㎞)을 신설하는 것이다. 한편 이들 3개시는 지난달 ‘지하철 7호선 연장을 위한 전담반(TF)’을 구성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및 조기착공을 위해 공동대응 대응키로 했으며, 시장(의정부, 양주, 포천)들은 공동 건의문을 작성해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방문하여 연장의 필요성을 설명한 바 있다. 기획재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해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 조사의
임시회에 행정기구설치 조례안 상정예정 의정부시, 추석 전 국・과장 간부급 인사 단행 의정부시의회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임시회를 열어 행정기구설치 조례 개정안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을 처리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의회는 당초 9월 3일부터 16일 까지 14일간 정례회 일정이 계획돼 있었으며, 시(市)도 의회 일정에 맞춰 행정기구설치 조례 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시의회는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고 9월 8일에서 14일까지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단둥(丹東)시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정례회를 9월 말로 미루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임시회에 행정기구설치 조례 개정안을 상정한 뒤 의결되면 추석 전 국.과장 등 간부급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또 기구개편과 하위직 전보 인사 등은 경기도 심사와 규칙개정 등의 절차를 거쳐 9월말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시는 5국 51과 체제를 유지한 채 행정수요에 맞춰 교육과와 경전철과 등 2개과를 신설하고 농업기술센터와 지역경제과의 농축정계가 과 단위로 통폐합하는 기구개편안을 마련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조직개편과 인사를 위한 행정기구설치 조례 개정안 등 시급한 조례안
포천시 인사이동 포천시는 20일자 인사이동을 시작 301명 공무원들의 인사명령을 내렸다. 포천시 인사이동에 관련한 내용은 다운로드 파일을 통해 열람할수 있다. 이영성 기자 2010.hwp(57.5KB)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한미우호증진을 위한 2010년 제6회 한미우호의밤 축제 개최 한․미간의 『좋은이웃, 영원한 우정』을 위한 제6회 한미우호의밤 축제가 8.28(토) 13시부터 동두천시 외국인관광특구 한미문화의광장 내에서 막을 올린다. 한⋅미우호 관계 증진을 도모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동두천시가 후원하고 외국인관광특구상가연합회가 주관하여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임희숙 초청가수 공연, 이정식 재즈밴드 공연, 사물놀이공연 ,비보이댄스팀 공연,거리공연(거리마술,마임,저글링 등)등 각종 부대행사가 열리고, 양국이 함께하는 한미화합의 퍼포먼스가 진행될 계획이며, 지역주민과 미군장병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어울림 축제마당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또한 이날 미군가족과 시민이 함께 하는 합동 벼륙시장이 동두천시 최초로 열린다. 벼륙시장 운영을 통하여 각 나라의 문화적인 물품들을 교환하는 특색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이를 통하여 한미우호 증진과 관광특구만의 특색있는 볼거리 제공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벼륙시장은 시민 및 미2사단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새로 조성된 외국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