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주최하고 경기디자인협회(회장 최호천)가 주관하는 '2018 애국×안중근×평화' 국제초대전 및 전국디자인공모전이 제73회 광복절인 8월 15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개최됐다.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안중근 의사의 삶과 애국정신, 그리고 동양평화사상을 기리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이번 전시에는 세계 9개국 유명작가 작품과 사단법인 대한산업미술가협회 시각 디자이너회 작품, 사단법인 경기디자인협회 작품 등 총 93점, 전국디자인공모전에서 입상한 162여 점 등 총 255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총 214점의 작품이 응모한 전국디자인공모전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안중근의사 추모 양초 패키지디자인'(강남대학교 김소담·홍소희)이 대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빼앗긴 들에 봄이 왔다'(수원대학교 박성은)가 수상했다. 이밖에 우수상 3점, 특별상 3점 등 160점이 입상했다.시상식은 8월 16일 오후 4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강병돈 경기디자인협회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평화와 비폭력을 모토로 전세계 80여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매년 참가하는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대회의 한국대표 선발대회인 DMZ세계평화홍보대사(미스그랜드코리아) 경기 예심이 지난 8월 10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경기지역신문협의회와 미스그랜드코리아 대회조직위원회의 주최로 개최된 경기예선대회는 ㈜군포신문사(대표 이영호)가 주관을 맡아 진행됐다.1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앞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자기소개, 장기자랑, 체형심사, 개별면접심사 등 4단계로 나누어 본선 진출자 선정을 위한 공정한 평가를 실시했다.특히, 이번 경기도 예선에서는 DMZ 관련 부서를 총괄하는 경기도의회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이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돼 자리를 빛냈다.경기 예선에서는 진(眞)에 김현아(25) 후보를 비롯해 윤정, 전슬아, 김수민, 이미희, 박서하씨가 선발돼 본선에 오르게 됐다8월 30일 서울 디노체컨벤션에서 개최되는 한국본선대회에 진출하게 된 후보자들은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고양시와 파주 등 경기북부 지역에서 합숙과 함께 DMZ 관광 명소를 방문하며, DMZ을 소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본선
진(眞) 김가은, 선(善) 정유현, 미(美) 고은별 등 총3명 본선 진출우승자, 세계대회 출전 자격 및 항공, 숙박, 교육비 등 전액 지원지난해 BIG5 세계 대회중 '올해의 패전트(pageant)'로 선정된 바 있는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세계대회 출전을 위한 한국대표 선발전인 미스그랜드코리아(MISS GRAND KOREA) 부산‧대구 예심이 지난 28일 대구 켄싱턴프린스호텔에서 개최됐다. '미스그랜드코리아'는 한반도 평화의 상징인 'DMZ(비무장지대)'를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평화홍보대사로도 활동하게 될 'DMZ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도 겸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이날 예심에서 심사위원단은 앞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심사, 체형심사, 장기(특기)심사, 면접심사 등 4단계로 나누어 공정한 심사를 펼쳤다.심사 결과, 부산.대구 통합예선에서는 진(眞) 김가은, 선(善) 정유현, 미(美) 고은별 등 총 3명이 예선을 통과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본선에 진출한 후보들은 8월 24일부터 8월 2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서 합숙을 갖고, 스피치와 군무, 워킹 등의 교육과 함께 군 장교 출신
8월10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서 DMZ홍보시연, 외국어능력 등 평가 한국대표 선발 본선 8월30일 개최...세계대회 10월 미얀마에서 열려 평화를 주제로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참가하는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세계대회의 한국대표를 뽑는 'DMZ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대회 경기도 예선이 8월 10일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주최, 군포신문 주관으로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이번 경기도 예선에서 선발되는 후보자들은 8월 30일 서울 디노체컨벤션에서 개최되는 한국 본선대회에 진출하게 되며, 진(眞)에 선발되는 우승자는 10월 5일부터 25일까지 미얀마에서 세계평화와 비폭력을 모토로 열리는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세계대회 참가자는 대회조직위원회로부터 대회 참가비와 교육비, 항공, 숙식비 전액을 지원받는다.'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 세계대회는 페이스북 라이브에 수백만명이 동시 접속을 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베트남에서 열린 세계대회는 2017년 전세계 여러 대회중 올해의 페이전트(PAGEANT)에 선정됐으며 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 미스인터내셔널, 미스어스 등과 함께 세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6일 '2019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방안'을 발표했다.2019학년도 고교평준화지역 9개 학군 199개교의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학생 배정 방식은 선 복수지원 후 추첨제를 적용한다.고교평준화지역의 학생 배정은 학생이 희망한 고등학교 지망 순위를 바탕으로, 수원․성남․안양권․고양․안산․용인 학군은 학군 내 배정(1단계)과 구역 내 배정(2단계) 두 단계로 실시하며, 부천․광명․의정부 학군은 학군 내 배정(1단계)만 실시한다.1단계 학군 내 배정은 출신 중학교 소재 구역에 상관없이 해당 학군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5개교(부천․광명․의정부 학군은 전체 학교)를 선택해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을 보장망 순위대로 원서를 작성한 후 컴퓨터 추첨으로 배정한다.2단계 구역 내 배정은 학군 내 배정에서 배정받지 못한 학생들이 출신 중학교 소재 구역 내 학교 전체를 희망 순으로 지원하게 하여 전원 배정하는 방식으로, 원거리 통학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기 구역 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수원학군 수원여고, 영신여고, 고색고와 용인학군 서천고는 학군 내 배정 비율을 80%로 적용한다.또한, 평준
경기문화예술진흥원(대표 강필수)이 주최하고 의정부예술공장과 의정부시민공감(대표 고재은)이 주관한 '신곡동90372축제'가 지난 2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행사관계자에 따르면 축제의 명칭에 쓰인 '90372'는 신곡동 인구수를 뜻하며, 지역 공동체로서 주민 모두가 축제에 함께 참여해 '우리동네 신곡동의 재발견'을 주제로 신곡동의 숨은 매력을 확인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다.'신곡동90372축제'는 신곡동의 어제와 오늘을 사진 및 해설로 담아낸 '전시마당', 마술사나무, 비니댄스 이정빈 등 화려한 라인업의 '공연마당',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작품 및 재활용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각종 악기, 페이스페인팅, 메이컵, 드론, 컬링, 슐런, 전래놀이 등 '체험마당', 숲속 버스킹과 공동체라디오 진행, 녹지공간을 활용한 숲속놀이터, 먹거리장터 등 5가지 컨셉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축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축제를 주최한 강필수 대표는 "경기문화재단 공모사업 예산확보 후 의정부예술공장, 의정부시민공감이 함께 해주어 축제를 추진할 수 있었으며 문화예술기획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준 시 관계자의 관심과 도움으로 축제가 성공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
본선 및 세계대회 향한 열띤 경쟁 펼쳐져진(眞) 김샛별 포함 7명 본선 무대 진출DMZ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로 의미 더해 평화와 비폭력을 주제로 매년 개최되는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세계대회의 한국대표 선발전인 '미스그랜드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대회 서울 예심이 지난 7월20일 서울 서초구의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는 유중아트센터(이사장 정승우)에서 개최됐다.이날 서울 예심에서는 '한국의 미(美)'와 한반도 평화의 상징인 'DMZ(비무장지대)'를 세계인에게 알릴 평화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후보자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앞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자기소개, 장기자랑, 체형심사, 면접심사 등 4단계로 나누어 면밀하고 공정한 평가를 진행했다.심사 결과, 본선 진출자로 진(眞) 김샛별(25), 선(善) 최민(25), 박나연(22), 미(美) 임민지(21), 강하슬린(25), 홍아리(24), 신혜림(23) 등 7명을각각 선발했다.본선에 진출한 미스그랜드코리아 후보들은 8월24일부터 8월29월까지 합숙을 갖게되며 단체군무, 워킹, 스피치의 등의 교육을 받게된다.또한, DMZ 관련 관광명소와 후원사,
(주)위즈블미스그랜드코리아, 업무협약 체결한반도 평화의 상징인 'DMZ' 홍보에 머리 맞대블록체인 RD타워를 설립해 화제가 됐던 ㈜위즈블이 평화를 모토로 개최되는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한국라이센스 대회인 미스그랜드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대회와 손을 맞잡았다.지난 7월 15일 위즈블 류오수 대표이사와 미스그랜드코리아 주관사 원엘투에이치컴퍼니 이문열 공동대표는 업무협약을 맺고 양사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류오수 대표는 "1년중 200여일 이상을 해외에서 업무를 보며 각종 행사를 접하던 중 세계적 명성의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대회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어 한국 라이센스 대회인 미스그랜드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큰 시장으로 부상중인 동남아시아에서 위즈블의 브랜드가 더욱 견고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즈블은 지난 2013년 블록체인 분야 스타업(start-up) 기업으로 출발, 블록체인 기술에 있어서 난제 중 하나였던 처리 속도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위즈블 플랫폼 BRTE(Block Chain Real Time Ecosystem)를 개발 완료해 5세대 기술로 인정받으며 해외에서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이 올해 '블랙뮤직 페스티벌(이하 BMF)'을 새롭게 런칭한다고 12일 밝혔다.예술의전당에 따르면 8월 24일~25일 양일간 진행될 BMF는 미국의 흑인 문화에서 발상한 다양한 음악 장르(블루스, 가스펠, 소울, RB, 재즈, 힙합 등)를 망라하는 블랙뮤직을 중심으로 하는 파크콘서트 형식의 뮤직페스티벌이다. 블랙뮤직페스티벌(총감독 소홍삼, 예술감독 타이거JK)의 탄생 배경은 의정부만의 지역적 특색이 큰 영향을 끼쳤다. 의정부는 미군부대 주둔의 영향으로 비보이, 힙합문화가 발달되어 왔다. 퓨전MC를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비보이팀의 주요 활동지이자 세계비보이축제를 지속적으로 진행 할 만큼 비보이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으며, 타이거JK, 윤미래, 나얼, 정엽 등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우연, 필연적으로 의정부에 자리를 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힙합 레이블 필굿뮤직을 중심으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의정부에서 활동을 시작하면서 ‘블랙뮤직’이 의정부의 특색 있는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의정부지역만의 문화적인 특색과 현대의 음악 트렌드에 잘 부합하는 콘텐츠로서 BMF를 계획했으며 세계적인 페스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안병용) 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 대표 자치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 '소낙비'가 '2018년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평가 2년 연속 우수 청소년 위원회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2018년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 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주관하였으며, 1차 300여개소 청소년운영위원회 중 서류심사를 통해 26팀을 선정해 2차 청소년운영위원들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됐다.청소년운영위원회는 각 지역 청소년수련시설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운영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권익증진과 더불어 청소년들이 원하는 수련시설을 만들기 위해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통해 시설운영에 참여하고 평가하며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청소년 자치기구이다.이번에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된 '소낙비'는 프로그램과 시설 모니터링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을 제안하여 청소년전용시설 연장 운영 및 노후한 노래방 시설 등을 개선했다.또한 관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높이고 의정부시 청소년 참여예산 원탁토론회를 개최해 총 9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청소년수련시설 및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