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태은 시의회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김태은 전 시의회 부의장이 무소속으로 기초단체 시의원 본 선거 후보로 등록한 후 지난 15일 6시 호원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문원 시장후보, 안계철, 김효열, 현대곤 시의원 후보, 류기용 전 한나라당 수석고문 및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류기룡 전 한나라당 수석고문은 축사를 통해 “젊지만 열정과 신념을 갖고 의정부시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최선을 다한 김태은 시의회 부의장이 이번 공천에서 탈락해 안타깝다”고 말하며 “김 후보를 다시한번 시의원으로 당선시켜 의정부를 위해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하자”며 참석자들에게 지지를 부탁했다. 한편, 김태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공천과 관련해 배운 것이 많았고 느낀 것도 너무 많았다”며 “이번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지만 선거에 당선이 되면 의정부시와 주민들만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이라며 참석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영성 기자
한나라당 구구회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한나라당 의정부시 나 선거구 (호원1·2동, 의정부2동)구구회 시의원 후보가 지난 15일 호원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의정부갑 김상도 당협위원장, 의정부을 박인균 당협위원장, 이학세 시의원,김남성 의정부시장 후보 및 도ㆍ시의원 후보자,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구구회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김상도 위원장 및 박인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구구회 후보와 김남성 시장 및 도ㆍ시원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구구회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자신은 지역의 꿈나무들에게 자신감과 건강을 선물하기 위해 태권도 도장을 개관하여 오랜 세원동안 2세 교육을 위해 일 해왔다”며 “호원초등학교운영위원장, 호원방범대장, 호원2동 주민자치위원등으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저에게 은혜를 주신 주민들과 우리 동의 발전을 위해서 금번 시의원 후보로 6.2지방 선거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출마 동기를 밝혔다. 이어 “국가를 이끌어가는 국회의원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주민과 가장 밀접한 거리에 있는 기초자치단체인 시공무원과 시장을 시민의 편에 서서 견제하고 감시하며, 주민의 편에 서서
양주·동두천 한나라당 당원 집단탈당 기사에 불만 한나라당 당원 모 전우회 지회장 기자 폭언 협박 모 전우회 북부지부 의정부 양주지회의 회장이 보도자료를 인용한 기사내용이 허위보도라며 기사를 작성한 모 지방지 사회부 기자를 사무실로 불러 폭언과 협박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모 지방지에 따르면 “지난 10일자 1면에 ‘한나라당 경기북부 공천 잡음 심화’라는 제목으로 지난 6일 동두천 시청에서 있었던 한나라당 집단탈당 기자회견 성명서를 보도자료로 배포한 내용 중 공천과정에서 ‘김성수(한나라당 양주·동두천 국회의원)위원장이 보여준 형태는 양주·동두천 당원들에 대한 모독이며, 한나라당의 수치라는 내용’과 ‘양주와 동두천을 더 사랑하는 지역의 선도자들로서의 양심이 도저히 허락하지 않기에 책임당원 3천263명은 한나라당을 탈당하기로 하였다’는 탈당 경위 보도자료를 인용해 기사화 했다”고 한다. 이에 한나라당 당원임을 자칭하는 모 전우회 북부지부 의정부·양주지회 지회장은 해당 신문사 기자에게 전화통화로 “기사내용처럼 한나라당 당원 3천여명이 탈당 하는 것을 보았냐, 왜 사실 확인도 안하고 글을 실었냐”며 “김성수가 내 친동
현대곤 무소속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무소속 후보들 참석…정당공천제에 대한 폐해와 현 후보 지지호소 6.2지방선거 본 후보 등록이 마감된 이후 의정부시의회 라선거구(송산1·2동, 자금동) 현대곤 무소속 후보가 지난 15일 오후 3시 용현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무소속으로 본 후보 등록을 한 김문원 의정부시장 후보와 안계철, 김태은, 김효열 의정부시의회 후보 및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하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해 주었다. 선거법과 관련하여 격려사를 못하는 김문원 의정부시장 후보는 간단한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선거에서 현대곤 후보가 당선해 이번 공천에 대한 잘못을 확인시켜 달라”며 이날 모인 참석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안계철 의정부시의회 후보 또한 “주변에서 공천에 대한 문제에 대해 말들이 많다”며 “이번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잘못된 공천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의정부시장 공천과 관련하여 한나라당을 탈당한 류기용 전 한나라당 의정부을구 당원협의회 수석고문은 축사를 통해 “현대곤 후보는 모 위원장이 공천을 약속했던 사람이었으나 어떤 이유에서
6.2지방동시선거 후보등록 마감…본격적인 선거전 돌입 제5회 동시지방선거 본 후보 등록이 지난 14일자로 마감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정보시스템을 구축해 6.2 지방선거 후보자들에 대한 기호 및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중앙선관위 선거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의정부시장 후보로 한나라당 김남성, 민주당 안병용, 무소속 김문원 후보가 등록했다. 경기도의원으로는 제1선거구 신광식, 박찬학, 윤재호 후보, 제2선거구 최종복, 김경호 후보, 제3선거구 박종식, 박세혁, 심재덕 후보, 제4선거구 김시갑, 이진선, 김종한 후보가 각각 등록을 했으며, 의정부시의원 후보로 총36명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의정부시 선관위는 지난 14일 오후 6시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6월 2일 실시하는 제5회 동시지방선거 및 경기도교육의원선거의 후보자와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개최하였으며, 향후 선거와 관련하여 비방ㆍ흑색, 금품ㆍ향응제공 등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분위기를 저해하는 불법선거운동에 대해서는 감시ㆍ단속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하였
민주당 조남혁 의정부시의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전 4대의정부시의회 의원이었던 민주당 조남혁 의정부시의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1일 오후 6시께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희상 국회부의장과 강성종 국회의원, 민주당 예비후보자들과 조남혁 예비후보 지지자 여러명이 참석하여 조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해 주었다. 특히, 이날 깜짝 방문한 김진표 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조남혁 후보에 대한 지지연설을 해 조남혁 후보에 대한 선거입지가 견고해지는 자리가 되었다.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는 축사를 통해 “지난날 재정자립도가 높았던 의정부시가 한나라당 자치단체장이 된후 지금은 예전의 반토막이 되었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한나라당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심판을해 우리나라가 발전할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남혁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상업지역 경제성 극대화추진, 가능뉴타운의 효과적인 개발, 호원동, 의정부2동, 가능동의 녹지지역으로 변화등 주민복지에 대한 정책을 제시 했다. 이영성 기자
한나라당 의정부시의원 강세창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지난 14일 의정부시의원 강세창 후보(가선거구-가능1·2·3동, 의정부1·3동, 녹양동)가 가능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비례대표 국은주 후보의 사회와 의정부갑 김상도 당협위원장, 김남성 의정부시장 후보, 신광식, 최종복, 박종식, 김시갑 도의원 후보 및 시의원 후보들과 당원 및 지지자 400여명이 참석하여 강세창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축하와 선거에서의 승리를 기원했다. 김상도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강세창 의원은 의정부와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열정과 소신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며 “강 후보는 도시건설전문가로 곧 있을 의정부의 뉴타운개발 사업과 경전철 사업 등과 관련하여 의정부시의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강 후보는 그동안 도의원 출마를 준비 해왔으나, 본인이 극구 만류하여 시의원으로 출마하게 됐다”며 “의정부 및 의정부 시의회는 현재 강세창 후보와 같은 도시건설에 전문적인 식견과 지식, 시의회의 시정경험이 있는 사람이 꼭 필요한 시기로 강 후보가 시 의원으로 당선되어야 주민의 의견을 잘 반영하여 주민들의 공통이익에
이영세 민주당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문·강의원 “미 보급관 출신, 미군과 의정부를 연결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 의정부시 라선거구 (송산1·2동, 자금동) 이영세 의정부시의회 후보가 지난 14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며 본 선거 돌입을 위한 준비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희상 국회부의장과 강성종 국회의원, 안병용 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 민주당 고문 및 민주당 후보들과 지지자 약 200여명이 모인가운데 진행되었다. 문희상 국회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영세 후보는 본인과 마찬가지로 낙선을 여러번 해 본인은 이영세 후보를 다른 후보와 달리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온다”며 “이번 6.2지방선거를 통해 의정부시행정에 심판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인물이니 만큼 이영세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주문했다. 강성종 국회의원 또한 축사를 통해 “자금동 (자일동, 금오동)내에 미군기지가 현재 철수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미군과 의정부시를 연결해줄 인물이 이영세 후보 밖에 없다”며 “또한, 30여년 넘게 힘든 미군 보급관직을 해왔던 만큼, 정직하고 올곧은 의회활동이 기대되는 후보이다”고 극찬을했다. 이영세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임호석 한나라당 다선거구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임 후보측 박인균 위원장 참석 안했으면 좋겠다 통보- 의정부 시의원 임호석 예비후보(다선거구-신곡1.2동, 장암동)가 14일 오후 5시 30분께 장암동 선거사무실에서 한나라당 갑구 김상도 당협위원장과 김남성 의정부시장 후보 및 본 선거 진출 후보자들과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시작 하였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상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도 중랑천을 건너 다른 동네에 왔다”며 “임호석 후보처럼 젊은 피로 의정부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 노력할 수 있는 후보를 뽑아야 의정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다”며 “일주일 후면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가 며칠 남지 않아 걱정은 되지만 임 후보처럼 젊은 피라면 걱정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게 해준 가족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본인이 다니는 교회 측 목사님께서도 직접 당선을 기원하는 기도를 해주셨다”며 가족사랑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임후보는 이번 선거에 대해 “자리가 탐나는 것이 아니라 의정부 발전을 위하여 일을 하
양주시 민주당, 민주노동당 정책 연합 협의식 양주시 민주당과 민노당은 14일 지방선거공약을 함께하는 정책연합 합의문을 발표하고 상시적인 협의체를 통한 시정운영에 합의했다. 14일 양주시청 브리핑 룸에서는 민주당 양주시장 박재만 후보와 민주노동당 양주시 김홍열 위원장 간에 정책연합 합의문을 발표하고 공동 서명했다. 정책연합 합의문에는 이번 지방선거를 비리로 얼룩진 지방자치를 정상화하고 한나라당의 퇴행적인 국정운영을 심판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규정하고 민주당과 민노당간의 지방선거 공동승리를 위해 국민의 요구에 부응 할 수 있는 3대 지방선거 역점사업을 통해 개혁적인 정책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3대 핵심 정책사업은 일자리분야, 교육 분야, 복지 분야에 대한 중점사업을 발굴하기로 하고 지방선거이후 시민 참여형 시정운영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일자리분야사업은 한나라당 집권이후 특권층만을 위한 고용정책으로 인해 고공 행진중 청년실업을 우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사회공공서비스 일자리 확대와 지역기업으로 취업제공, 민. 관. 기업이 함께 취업지원센터를 상시운영 하기로 했다. 또한 부자감세와 건설예산의 증대로 민생예산이 삭감되고 이로 인해 서민이 누려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