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잡습니다" 의정부신문 제 188호 10면에 수록된 ‘6.2 지방선거 리스트’에서 무소속 조남춘 후보의 사진이 민주당 조남혁 후보 사진으로 교체되어 인쇄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당사는 조남춘 후보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달했으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알립니다. 이영성 기자
의정부 정치인들 언론관 심각 김남성 시장후보 “쓰레기 신문” 발언파문 - 박인균 위원장, 안병용 후보에 이어 김남성 후보까지 - 박인균 당협위원장 언론폄하 발언으로 지역 언론사에 의해 고소된 이후…김남성 후보, 자신의 불법선거운동 보도한 지역신문을 '쓰레기 신문'이라 폄하하여 말해...당원들 40여명 모인 공식 행사장에서 “동사무소와 배포대에 있는 쓰레기 신문 수거해 버려 달라”당부 - 의정부신문 형사고발 예정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한 각 후보자들이 선거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던 지난 24일 한나라당 (을)구 당협위원회(위원장 박인균) 위촉장 수여식이 김남성 시장후보 사무실에서 4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박인균 위원장은 당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고, 20여 분간 인사말을 하였으며 선거유세도중 돌아온 김남성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김문원 시장후보가 비리가 많아 수사를 받고 있는데 아직 발표는 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김문원 후보의 측근 중 ‘의정부 신문’이라는 쓰레기 신문을 만드는 사람이 있는데, 이 신문이 나를 비난하고 있으니 당원 여러분들께서는 동사무소와 배포대에 설치된 이 쓰레기 신문을 보면 수거하여
무소속 김문원 시장후보 사퇴 괴문자 관련 사이버수사팀에 수사의뢰 지난 25일 지역정가에 떠돌던 한나라당 K의정부시장 후보 사무소명의의 무소속 김문원 시장 후보 사퇴 괴문자의 실체가 밝혀져 지역사회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핸드폰에는 “000 선거알림. 무소속 김문원 후보 5월 29일 후보사퇴예정. 사무소 대외문건 031)826-0000”이라고 쓰여 진 내용의 문자가 5월21일 오전 9시30분경 전송되었으며, 이에 앞서 지난 5월 20일 오후 10시54분경에는 “무소속 김문원 후보 군복무 안함(군미필)”이라는 내용의 문자가 이미 한차례 더 동일인 핸드폰으로 전송된 사실이 밝혀졌다. 문자를 받은 사람은 김모(59세.남)씨로 확인되었으며, 김모씨는 “본인 혼자 있는 곳에서 문자를 받은 것이 아니고 여러 명이 함께 있을 때 이 문자를 받았다”며 “문자를 받고 발송된 전화번호로 연락해 보니 000후보 사무실”이라고 말해 전화를 바로 끊었다며 그때의 상황을 설명해 주었다. 이런 사실에 대해 K후보 측은 “우리 측도 김문원 시장후보가 사퇴한다는 내용의 문자가 배포 됐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직접 확인바 없다. 설사 우리 측에서 문자를 보냈다면 우리캠프의 전화번호를 게제 했겠
민주당 안병용 시장후보, 도의원ㆍ시의원 지역구 유세 동참 공천 및 개소식에서 보여준 단합된 모습…선거운동에서도 이어져 6.2지방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온 지난 24일 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는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선거유세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이 날은 박찬학 도의원 후보 및 최경자, 노영일 시의원 후보의 지역구인 가능 1∙2∙3동과 의정부 1∙3동, 녹양동에서 문희상 국회부의장 및 선거운동원들과 동행하면서 유권자들에게 후보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안병용 후보는 가능3동 안골다리 입구에서 유세를 통해 “경전철은 유용한 것이지만 처음부터 기본이 잘못됐다”며 “150m만 가능3동으로 경전철 노선을 수정했다면 경민대학교, 경민 중∙고등학교 통학생을 포함한 수많은 가능동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며 경전철사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문희상 국회부의장 및 강성종 국회의원이 미군부대 공여지에 대한 미군공여지특별법을 만들어 4년제 대학과 기업들을 유치할 것”이라며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민주당 후보들을 이번 선거에서 당선시켜 달라”
제16회 창무국제무용제 in 의정부 2010, 25일 기자간담회 열어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6개국 25팀이 펼치는 춤의 향연 이진배 집행위원장, “지역, 그리고 대중과 더욱 가까워지는 축제될 것” 꾸준한 글로벌 네트워크 통한 우수한 성과 확인, 지속적인 해외시장 진출의 통로 될 것 '제16회 창무국제무용제 in 의정부 2010' 기자간담회가 5월 2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진배 집행위원장((재)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김매자 예술감독((사)창무예술원 이사장), 김서령 사무국장, 국내집행위원 이지현, 안무가 안성수(안성수 픽업그룹), 김윤규(트러스트무용단) 등이 자리한 간담회에서는 올해 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초청 공연팀의 영상 소개 등이 이어졌다. 올해 ‘창무국제무용제’는 6.25전쟁 60주년 기념의 해를 맞아 축제의 주제를 ‘W/A/R(War/Arts/Recovery-전쟁, 예술, 그리고 치유)’로 정하고, 예술로써 전쟁의 상흔을 치유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에 김서령 사무국장은 “6.25전쟁 60주년 기념의 해를 맞이해 창무국제무용제만의 제작지원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전쟁과 분단을 바라
건설업계의 아니면 말고 식의 잘못된 관행 철퇴. - 양주시, 근거 없는 마구잡이식 소송으로 인한 피해보상 최종 이끌어내- 경기도 양주시가 부당한 공사중지가처분 등의 불법행위로 인해 해당지역 주민들이 받은 고통과 피해에 대해 근거 없이 마구잡이 소송을 청구했던 건설사들로부터 소송을 통해 피해보상을 이끌어 냈다. 양주시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은 지난 5월 13일 조정에 갈음하는 결정조서를 통해 전주시 완산구에 소재한 A종합건설과 용인시 수지구에 소재한 B산업이 손해배상금 6천만원을 양주시에 지급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A종합건설과 B산업은 지난 2005년 양주시가 발주한「의정부시계~광사동간 도로 확․포장공사」에 대해 공동수급체를 형성하여 해당입찰에 참가하여 제2순위로 선정되었던 종합건설업체이다. 그러나 이들 건설업체들은 제1순위로 적격심사대상으로 선정된 C사와 D사가 입찰참가자격이 없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계속 하다가, 해당 공사가 본격적으로 착수되자 공사중지가처분 과 계약무효확인청구 등의 소송청구를 통해 공사의 정상적인 진행을 방해했다. 양주시는 공사중지가처분 청구소송에 대해「그린벨트 지역으로 각종 규제에 의해 선의의 피해를 입고 있던 지역 주민들에
한나라당 의정부시장 후보캠프 장애우 추정 당원 폭행설 언론사 보도 통해 ‘캠프 내에서 완력행사 한 사실 확인’ 지난 9일 오전 한나라당 의정부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발생했다는 당원 폭행설이 지역정가에 널리 퍼져 있지만 그와 관련된 사건이 축소ㆍ은폐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폭행을 당한 당사자인 L(42.남)모씨의 일관된 주장에도 불구하고 증거와 증인 부족으로 지역 언론들이 보도를 자제하고 있던 가운데, 지난 18일 K언론사의 최초 보도에 이어 19일 의정부지역 유력 인터넷 언론사인 Y사가 폭행사실을 보도하였으나, 폭력행위의 강도가 서로 다르게 보도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 먼저 폭행사실을 보도한 K언론사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L씨는 한나라당 당원자격으로 시장 후보사무실을 자주 찾는 인물로 사건 당일 정오께 의정부시장 후보들의 여론조사 결과를 이야기 하던 중 선거캠프 관계자들로부터 긴급회의가 있다며 자리를 비워달라는 요구를 받았지만, 응하지 않자 캠프관계자 이모씨(수행비서)와 김모씨가 L씨를 밀쳐내면서 폭력을 행사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K언론사는 “당시 선거사무실에는 한나라당 모 후보와 측근 관계자들이 다수 있었지만, 제지는커녕 욕설을 했다”는 L씨의
안드로이드폰에서도 경기도 ‘앱’ 만난다 경기도, 삼성전자-SK텔레콤과 모바일서비스 관련 MOU체결 경기도의 앱(App, 애플리케이션)을 이제 안드로이드폰 등에서도 만날 수 있다. 경기도는 도민의 생활편의 도모를 위해 아이폰에서 이용할 수 있었던 경기도 관련 앱을 안드로이드·바다·윈도우모바일 등 다양한 OS기반의 스마트폰용으로 개발하여 무료로 배포하기로 했다. 경기도가 25일(화) 삼성전자-SK텔레콤과의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경기도서관․경기투어·경기교통정보·경기버스정보 등 아이폰에 출시된 기존 앱 외에도 경기명산(등산로), 체험여행(현장탐방) 등 실생활에 유익하고 편리한 앱 개발이 핵심내용이다. 올 6월, 물밀듯이 밀려올 안드로이드폰 시장을 대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도민의 편의를 기하겠다는 의도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은 우수한 기술 및 개발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 높은 질과 접근성의 경기도 관련 앱을 개발․출시할 예정이며, 이는 SK텔레콤 T-store와 삼성앱스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컨텐츠 산업 활성화와 인재 육성’을 담고 있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앱 개발 외에도 모바일컨텐츠 산업을
포천署, 군내·화현파출소 개소로 지역민에게 한층더 다가가는 치안서비스 제공 포천경찰서(서장 박청규)는 ‘10. 5. 25(화) 김영우 국회의원, 서동기 부시장 등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군내·화현파출소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청규 서장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파출소 개소에 관한 경과보고, 모범 주민에 대한 감사장 수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식이 이어졌다. 이번 파출소 개소는 주민접근성 확보 및 경찰관서 부재에 따른 주민들의 소외감 해소를 통해 지역 협력치안의 구심점을 확보코자 지역민의 충분한 여론 수렴을 통해 군내·화현치안센타를 파출소로 직제 조정한 것으로, 향후 지역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치안서비스 실현이 가능케 됐다. 박 서장은 식중 인사말을 통해 국민들의 의식과 경제수준의 향상으로 안전을 중시하는 ‘안전의 시대’가 도래한만큼 한층더 치안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것을 다짐하며, 참석한 지역 주민에게 “최고의 치안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질수 있도록 주민들이 공감하는 주민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포천경찰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겠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군내·화현파출소를 신설하게 되었음을 설명했다.
보육교사2급,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과정 접수 시작 한국사이버교육개발원, 정규2학기 수강생 모집 한 여름의 뙤약볕이 책상 앞에 앉은 의지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는 요즘, 올해 안으로 자격증 취득 계획을 세운 이들이라면 마지막 스퍼트를 낼 때다. 자격증취득에 뜻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유망자격증으로 대표되고 있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전문자격증을 인터넷강의로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에 주목해 보자. 온라인으로 학점은행제 시간제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교육기관들이 정규 2학기 모집에 나섰다. 평생학습•평생교육기관인 한국사이버교육개발원(http://www.kedihaksa.kr)도 사회복지사자격증, 보육교사자격증 등에 대한 시간제수업 수강생 모집에 돌입했다. 먼저 한국사이버교육개발원에서는 대표 인기자격증인 사회복지사2급 과정을 들을 수 있다.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학 전공필수 10과목, 사회복지사 전공선택 4과목 이상을 이수해야 하며 사회복지사1급자격증은 사회복지사시험을 별도로 치르면 된다. 보육교사자격증 중 보육교사2급의 경우 아동복지(론), 보육학개론, 아동발달론, 보육과정 등 보육기초등급 4과목이 필수이수과목이며 보육실습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