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신문, 의정부시 음식업조합과 MOU 체결 지역언론과 조합의 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룩하겠다 지역의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의 소상인들이 매출 감소로 힘겨움을 겪는 요즘. 의정부시 음식업조합(지부장 이인하)과 의정부신문(대표 고병호), 재무컨설팅 화사인 (주)세종 웰스펌(대표 손주성)이 ‘지역경제 활성화’ ‘요식업조합회원 홍보’ ‘지역신문 사랑’이란 3대 목표를 가지고 의정부1동 소재 의정부시음식업조합 사무실에서 1일 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이인하 조합장은 “음식업조합회원들의 권익과 요식업조합 홍보를 위해 지역대표언론인 의정부신문과 MOU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신문은 지역민들과 지역선배들이 관심을 가져주어야 육성되는데 지금부터라도 음식업조합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의정부신문의 고병호 대표는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묵묵히 한길을 걸어 오다보니 지역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개무량할 때가 많았다”며 “조합홍보와 회원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MOU 체결를 기점으로 의정부신문은 음식업조합과 함께 지역소상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의정부시민들이
의정부 민주당 ‘천하통일’ 7월 1일 제 30대 안병용 시장의 취임식과 제 6대 시의회 개원식을 앞두고 오전 9시 의정부시의회 회관에서 여야 시의원 총13명이 (한나라당 7석, 민주당 6석의 투표권)을 부여 받아 의장을 선출했다. 지난달 30일 한나라당 의원들은 개원에 앞서 단합을 다짐하고 시의회 의장을 한나라당에서 당선 시키자는 결의에 전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투표결과 총 13명의 의원들에게 번호를 부여하고 무기명 투표를 한 결과 한나라당 강세창 의원 6표, 민주당 노영일 의원 6표, 나머지 한 표는 한나라당 강세창 의원과 안정자 의원 2명을 동시에 표기해 무효처리 됨에 따라 2차 재투표, 3차 결선투표를 하였으나 똑같은 상황이 벌어져 결국 의정부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 4항에 의거 연장자 우선순위에 따라 노영일 의원이 제6대 전반기 시의회의장으로 당선되는 이변이 벌어졌다. 이런 결과에 한나라당은 망연자실하고 있으며, 고의적이라 할 수 있는 무효표를 ‘반란표’ 행위로 규정. 당 차원에서 무효표의 당사자가 누구인지 밝혀내기로 중론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개원 첫날 벌어진 이번 사태에 대해 지역정가에서는 한나라당 갑구와 을구 위원장의 당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 및 기념식 노영일 의장체재로 출범한 제6대 의정부시의회가 1일 오후 2시 첫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공식 의회 활동에 들어갔다. 금일 진행된 임시회는 취임한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의정부시 고위공무원, 일반시민들이 참석해 제6대 의정부시의회의 첫 발걸음을 축하해 주었다. 이번 임시회에는 새로이 구성된 의원들의 의원선서와 의원행동강령, 노영일 의장의 개회사,안병용 시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시회가 끝나자 의원 회의실에 마련된 개회 기념식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개회기념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원과 강성종 국회의원, 홍희덕 국회의원을 포함한 전직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전 의정부시장등 각계각층 인사와 시민 약 300여명이 모인가운데 진행되었다. 임시회 및 개회 기념식을 통해 노영일 시의회의장은 “시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고 서로 협력하는 의회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영성 기자
취임 첫날 일정 소외계층과 함께 제30대 안병용 의정부시장 취임 1일 취임한 제30대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취임 첫날을 미화원과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과 함께 하는 일정으로 빼곡히 채웠으며 취임식도 검소하게 치뤘다. 안 시장은 오전 7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소외계층과 문희상.강성종.홍희덕 국회의원, 일반시민 등이 모인 가운데 간단하게 취임식을 치른 뒤 곧바로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 행복누리공원(가능역 다리 밑)으로 이동했다. 안 시장은 119한솥밥 무료급식소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한 후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 했으며, 이어 의정부시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으로 자리를 옮겨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이들과 함께 시정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한편 안병용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정 운영의 3대 기본지침으로 소통, 쇄신, 섬김을 제시하며,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고, 평가하는 모든 과정을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해 나갈 뿐 아니라 모든 행정 과정에 소통을 가장 중요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장이 앞장서 공부함으로써 일천여 공직자도 창의적인 노력과 연구를 하도록 하고, 시민을 섬기는 낮은
개원과 동시에 한나라당 시의원 분열사태 발생 당론 거슬린 무효표에 대한 성명서 발표 1일 제6대 의회가 출범하자마자 이변이 발생 했다. 의정부시의회는 이날 오전 9시 임시회를 열어 제6대 전반기 의장을 투표로 선출했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은 강세창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하기로 당론을 정하고 민주당의 노영일 의원과 시 의장에 출마하였다. 일각에서는 한나라당 강세창 의원이 당연히 의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예측하였으나, 한나라당 의원 중 1명이 3차례에 걸쳐 고의적으로 투표용지에 강세창 의원과 안정자 의원 2명을 표기해 무효표를 만들어 의정부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 4항에 의거 연장자순에 의해 민주당 노영일 의원이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이에 의정부시 한나라당 김상도 위원장과 박인균 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해당행위 의원을 밝혀내고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임을 천명해 개원 초부터 한나라당 시의원들이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의장선출 지연으로 인해 의정부시장 취임식에 참석하기위해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의 선출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이영성 기자 〚7월 1일자 한나라당 김상도, 박인균 당협위원장 성명서{
연천군, 제36대 김규선 연천군수 취임 ‘각종 규제 철폐․완화 등 적극 추진... ’으뜸연천, 명품연천’ 건설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민선5기 김규선 연천군수가 1일 오전 10시 연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민선 5기를 맞아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보여준 군민의 성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군정방향 피력과 비젼을 제시하고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하여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한 주민들간의 반목과 갈등을 해소하는 화합의 장으로 승화 발전시키고자 취임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공무원, 전현직 도의원,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군부대장, 노인회장,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제36대 김규선 연천군수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취임식에서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보내주신 성원에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천이 갖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생각을 현실로, 상상을 가치로, 창조력을 미래의 가치로 만들어 ‘으뜸연천, 명품연천‘ 건설과 공직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군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공직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군
건강도시 포천, 관광도시 포천을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 서장원 포천시장 취임식 서장원 포천시장은 7월 1일 민선 5기 제4대 포천시장에 공식 취임했다. 서 시장은 제 4대 포천시장 취임식 취임사를 통해 “지난 2년동안의 시정운영 경험을 토대로 남다른 노력과 성실한 봉사로 살기 좋은 포천, 포천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모든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칠 각오"라고 밝혔다. 포천시장 취임식은 식전행사로 참석자들이 직접 축하의 글, 소망을 담은 문구를 작성해 함에 넣고 어린들의 미래 꿈을 담은 그림 전시, 공연으로는 시립예술단의 축원무, 대고의 울림, 태권무가 진행됐다. 식전행사 이어 개식선언, 국민의례, 취임선서, 취임사, 꽃다발증정, 축하메시지 낭독, 축가, 시민대통합프로젝트발표, 시민의 노래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 시장은 오전 8시 충혼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수원산 전망대에서 『약속의 나무』 기념식수에 이어 10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는 김영우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의원, 포천시의회의장 및 시의회의원,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친지, 동료, 공직자, 주민 등 약 1,500여명
양주시의회, 제200회 임시회 통해 제6대 의장선출 의장에 이종호 의원, 부의장에 황영희 의원 선출 양주시의회는 7월 1일 제2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금일 실시된 의장선거에서는 이종호 의원이 제6대 양주시의회 제 1기 의장으로, 부의장에는 황영희 의원이 제6대 양주시의회 제1기 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제6대 양주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이종호 의원은 당선인사를 통해 “제6대 양주시의회가 시민의 뜻이 존중되는 지방행정이 구현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시민의 권익증진과 복리증진을 위해 주민의 대표자로서 주어진 임기동안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의장으로 선출된 황영희 의원은 “동료의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용하며, 부의장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의회는 금일 오후 4시에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실시한다. 이영성 기자
민선 5기 현삼식 양주시장 취임 아름다운 변화“매력적인 자족도시”양주 건설에 신명을... 저희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 부어“매력적인 자족도시”양주 건설에 신명을 다 바치겠습니다. 민선 5기 제3대 양주시장으로 취임한 현삼식 양주시장이 19만 양주시민에게 고하는 약속이다. 7월 1일 14시 양주 별산대놀이마당 공연장에서 가진 제3대 현삼식 양주시장 취임식에는 역대 군수시장(부군수부시장), 기관장, 군부대장,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 새로 취임한 현삼식 양주시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취임식은 오후 13시 30분부터 14시까지 식전행사로 참소리봉사단, 교향악단, 합창단 등 공연이 펼쳐졌고, 14시부터 거행된 취임식은 양주비전 등에 대한 취임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취임선서, 시민과의 역사적인 다짐의 약속하는 22쪽 분량의 취임사와 대통령 축하 메시지 상영이 있었다. 현삼식 시장은 취임사에서 양주발전 이라는 대명제 앞에서 너 와 내 가 따로 있을 수 없으며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하며 저는 그 누구와도 대화하고 협력하며 공조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또한 매력적인 자족도시 의 꿈을 이루기 위한 민선5기 4년간의 시정운영방향으로 대한민국의 재목으로 쑥쑥 자
더 낮은 곳으로, 더 뜨겁게 섬기겠습니다 제33대 김문수 경기도지사 공식취임 의정부 가능역 교각아래서 취임식 거행, 무료급식 봉사로 공식 일정 시작 현장 중심, 주민 맞춤 행정으로 민선 5기 대변화 예고 경기도 제33대 도지사 김문수 경기지사가 1일 취임식을 갖고 민선 5기 경기도정을 시작한다. 1일 오전 10시 30분 의정부시 가능역 교각아래에서 열릴 예정인 경기도지사 취임식에는 무한돌봄 수혜 대상자, 한센촌 주민, 새터민, 장애인 등 이른바 소외계층과 전통시장 상인, 택시기사 등 200여명의 경기도민이 참석, 김 지사의 취임을 축하하게 된다. 식전행사 없이 국민의례, 취임선서 및 취임사,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 낭독, 도민 영상축하메시지 등 공식 취임 행사를 마친 김 지사는 지사 취임 후 첫 번째 일정으로 11시 30분부터 의정부 가능역에 위치한 119 한솥밥 무료급식센터에서 무료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민선 5기 중점시책인 5대 민생행정 혁신방안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김 지사가 발표할 민생행정 혁신방안은 ▲ 365.24 무한섬김 행정, ▲ 현장행정, ▲ 서민행정, ▲ 신속-스피드 행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