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비서실장에 손신태 강성종의원 보좌관 내정설 안병용 의정부시장 당선자의 취임식이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30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되면서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새로운 의정부, 소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의정부시를 천명한 안병용 시장 시대가 드디어 개막되기 직전, 그동안 항간에 떠돌았던 비서실장 예정자중 K씨와 강성종의원의 손신태 보좌관 중 손신태 보좌관으로 내정된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는 것이 지역정가의 중론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지역정가에서는 예술의전당 사장에 K 전 시장, 문화원장에는 H 전 시장,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는 C전 부의장, 예술의 전당 사무처장에는 S씨 등 민주당 출신 인사들로 중용될 것이라는 설이 꾸준히 나돌고 있으며, 체육회 사무국장 교체설도 제기되고 위착업체들 또한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민주당 인사들이 독식 할 것이라는 설이 난무하고 있다. 새로운 의정부 건설, 새 시대의 도약 위해 희망찬 첫걸음을 시작하는 안병용 시장 당선자에게는 엄청난 부담이 될수 있는 ‘민주당 인사들의 요직 등용설’은 사실여부에 따라 시민들의 시장 업무 평가에 첫 실험대가 될것이라는 의
의정부시장 인수위 최종보고서 발표안하는 이유 놓고 설왕설래 지역정가 대학교수, 전문가로 구성된 인수위 최종보고서 발표 안할 것을 보고서 왜 만들었나? 궁금해 지난 29일 안병용 의정부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오전 10시 30분 의정부시장 기자실에서 박승식 대진대교수를 인수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를 구성하여 20여 일 동안 각부서와 의정부시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보고 및 현황을 파악, 제 5대 민선시장 체제를 준비하는 분석과 비전제시의 최종보고서를 발표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안병용 시장당선자가 직접 A4용지 한 장 분량의 시정방침을 설명하여 지역정가의 궁금증과 논란을 자아내고 있다. 인수위는 민선5기의 시정방침과 공약이행방안 조직개편안등 320페이지 분량의 최종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A4용지의 시정방침만 당선자가 직접 발표하고 대부분의 기자들에게 질문이 경전철과 관련된 질의응답으로 끝나 인수위 최종보고서 발표라는 기대에 못 미치는 브리핑 이였다는 것이 지역정가의 중론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지역정가에서 나름대로 정책과 정치를 거론하는 일부 인사들의 분석에 따르면 새로운 정책 제시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방안이 자칫 자충수가 되지 않을
안병용 의정부시장 당선자 취임식 어떻게 진행될까? 오전 7시 환경미화원 격려부터 시작…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취임식 가져 소통,쇄신,섬김 이라는 주제로 민선5기(제30대) 안병용 의정부시장 당선자의 취임식이 오전 10시 30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안 당선자는 취임식에 앞서 오전 7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환경미화원을 격려하는 자리를통해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8시 자일동 소재 현충탑으로 찾아가 참배하는 시간을 갖고 오전 10시 30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시정운영의 3대 기본지침 (소통, 쇄신, 섬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정운영의 구상과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이어 취임한 안병용 당선자는 11시 30분 행복누리공원에 도착 119한솥밥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며 12시 정오에는 민락동 장애인 종합사회복지관에 들러 장애우와 오찬을 하며 공식 취임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안병용 당선자는 취임식을 통해 도시가치 창출과 복지행정 방안 모색, 교육 투자발전에 대한 내용으로 시정운영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이영성 기자
건강보험공단, 우수 요양보호사 초청 격려 행사 개최 제도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요양보호사에 대한 위로와 격려 최일선 서비스 제공자인 요양보호사와 교감의 장 마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0. 6. 28(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요양보호사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통하여 요양보호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요양보호사와의 교감의 장을 통하여 애로사항과 서비스 현장의 의견을 수렴, 제도의 발전적 운영방안을 마련하고자 우수 요양보호사들을 초청 격려 행사를 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장 최현섭은 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 칭찬 등 우수사례 추천 요양보호사 등 우수요양보호사를 선정하여 표창하고 포상을 실시하였다. 우수요양보호사를 초청하여 그간의 노고에 대한 위로와 서비스 현장의 사례 등 자유로운 환담을 통한 ,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요양보호사의 사기진작을 위한 행사와 공단과의 소통 한마당과 위로와 격려마당으로 실시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열악한 근로환경 속에서도 장기요양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의 사기진작과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속적으로 요양보호사의 자격제도 및 교육제
양주시 채용박람회 성대히 열려 양주시는 지난 29일 취업 준비생 및 실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관내 소재기업체에 우수 인재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창출 및 고용증대를 위한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20개의 중소기업과 2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채용 박람회에서는 양주시 관내 20개 업체 인사실무자의 면접을 통해 사무관리직, 생산직 등 15명을 현장에서 즉시 채용하였고, 45명은 기업체를 방문하여 채용여부를 확정하기로 했다. 시는 그동안 대단지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직상담과 전역장병 예정자와의 기업체 설명회 개최, 구직자와의 동행면접 등 기업체에 맞는 근로자를 물색하는 맞춤형 일자리 운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청년 구직자를 위한 청년뉴딜사업과 중장년 실업자를 대상으로 한 재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가발제조 산업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취업시책을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구직자의 다양한 면접기회를 통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 일자리 채용 박람회 등을 통해 기업체에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동영 기자
의정부시, 장마철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나서 8월 7일까지 2개반 6명으로 특별감시반 구성 운영 의정부시는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기위해 8월 7일까지 장마철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공무원으로 구성된 특별감시반(2개반 6명)을 편성하여 중랑천, 부용천, 백석천 등 관내 주요하천에 대해 중점감시 및 순찰을 강화해 실질적인 감시가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 6월 25일까지는 계도 및 홍보 기간으로 설정해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으며 이달 25일까지는 집중 지도 및 점검을 실시, 불법 오염행위를 감시하게 된다. 또 8월 7일까지 경기북부 환경기술지원센터와 연계한 장마피해 시설 복구 및 기술지원 등 실질적인 피해에 대비하도록 했다. 특히, 시는 장마기간 동안 단속활동의 어려움을 틈탄 불법행위 감시 강화와 특별감시 집중홍보를 실시해 오염행위를 사전예방 할 계획이다. 단속 결과 고의.상습적 환경법령 위반업소에 대하여 사법조치를 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고, 영세한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근원적 문제해결을 위해 기술지원 및 지도를 강화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기간을 전후해 사전홍보 및 계도, 특별단
의정부시의회 6대 의장단 구성, 이렇게 되나? 의장 강세창 의원, 부의장 안정자 의원으로 제6대 의정부시의회 개원이 반나절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전반기 의장은 강세창 2선 의원 부의장은 안정자 2선 의원 도시건설 위원장은 빈미선 의원, 기획 복지 위원장은 이종화 2선의원, 운영위원장에는 노영일 2선 의원으로 구성한다는 기본 방침이 한나라당 내부에서 흘러나와 오는 1일 6대 의장단 구성이 한나라당의 기본 안대로 될지 지역정가에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6대 전반기 의정부시 의장단 구성에 있어 한나라당과 민주당과의 신경전이 절정에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민주당의 불만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한나라당 내부에서도 2선의원인 강세창 의원과 이종화 의원이 서로 전반기 의장을 놓고 첨예한 신경전을 벌여 왔던 점을 보면 한나라당 내부에서는 조율이 된 듯한 인상이 짙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민주당에 유일하게 위원장 자리를 1석 배석한 이러한 구성에 정작 당사자인 노영일 민주당 의원의 수락여부는 결정이 나 있지 않은 상황이것으로 알려져 변수가 예상되고 있다. 이외에 도시건설 분야에 5대 도시건설 의원을 제외하고는 전혀 관록이나 경력이 전무하다시피
의정부경전철 공사 뜨거운 감자 경전철 사고 당시 크레인업체 ‘부도 임박설’소문 사실? ‘25억을 막지 못해 부도난다’는 소문도 있어…GS측 ‘근거 없는 소문’ 일축 의정부경전철 공사 하청 업체 중 거더크레인을 담당하는 ‘CCL코리아’의 부도설이 퍼지고 있어 안병용 의정부시장 당선자의 ‘의정부경전철 공사정지’ 이외의 큰 방해물이 나타나 경전철과 관련해 어수선한 분위기에 새로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정부시 관내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항간에 의정부경전철 공사를 담당하던 하청업체가 자금압박을 못 이겨 부도가 난다’라는 소문이 퍼져있고, 이 가운데 ‘거더 크레인을 담당하던 회사가 부도가 날 가능성이 높다. 25억을 못 막아서 부도가 난다’라는 소문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특히 거더크레인(큰 크레인)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 (주)CCL코리아는 지난 2009년 7월 25일 발생한 의정부경전철 전복 사고 중 거더크레인 담당 회사로 이러한 소문이 사실일 경우 국내 거더크레인 작업을 하는 곳을 다시 찾아야 하는 뜻밖의 문제에 당면할 수 있는 상황이나, 국내에는 (주)CCL코리아 외에는 거더 크레인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가 없어 GS측에서는 이미 2차례의 (주
포천경찰 ‘도덕적 헤이’극에 달해 실적올리기 위해 혐의 없는 시민을 ‘마약사범’몰다 고발돼… 포천시 경찰이 실적을 올리기 위해 급급한 나머지 혐의 없는 시민을 마약사범으로 몰아가다 검찰에 고발된 사건이 발생해 도덕적 헤이에 대한 비난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24일 의정부지검에 따르면 포천시 일동면에서 유통업을 하고 있는 이모씨(37)가 지난달 24일 포천경찰서 A경찰(36)을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해 수사 중이다. 이씨는 지난 14일 검찰에서 A경찰이 지난 달 9일 집에서 마약을 피던 류모씨(53)를 대마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한 후 집행유예 중에 있는 류씨에게 불구속으로 처리해줄테니 마약 거래자 3명을 데려오라고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류씨가 의정부 지역의 마약 복용자를 알려주자 A경찰은 "의정부 지역은 필요없다, 포천 지역에 있는 사람를 넘겨달라"고 재촉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류씨가 거절하자 A경찰은 관내에서 평소 혐의를 두고 있던 이씨를 지목하며 '마약을 복용했던 현장을 목격했다'는 진술을 하라고 강요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와 관련, A경찰은 류씨가 마약 혐의로 집예유예 기간 중에 다시 마약을 한 사실을 적발했
양주시 자동차부품공장 화재 8500만원 피해발생 지난 27일 밤 11시46분께 양주시 광적면 우고리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27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내부 218㎡와 프레스 기계 등이 타 8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갑자기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의정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