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청소년 한부모 자립 지원 지난 4월부터 만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 양육비, 의료비 등 의정부시는 지난 4월부터 아이를 직접 양육하는 관내 만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를 대상으로 아동양육비 및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만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로서 소득인정액기준 최저생계비 150%이하인 가구로, 만 24세까지 최장 5년간 지원한다. 단, 만 25세가 넘으면 지원대상에 제외된다. 대상자는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되고 한달이내에 심사가 완료, 신청일로부터 소급해서 지원받게 된다. 이는 청소년 한부모가정의 양육부담 경감 및 탈빈곤을 할 수 있도록 조기자립을 적극 지원해 건강한 가정형성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원 내용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아동양육비 지원과 아동의 질병 및 안전사고 발생시 예방조치를 위한 아동의료비 지원 및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 한부모에게 학력 신장을 위한 검정고시 학습비 지원, 근로와 저축을 통해 경제적 자립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자산형성계좌 지원이 있다. 또한, 아동양육을 부담하지 않는 미부양자에게 양육비를 부담할 수 있도록 친자확인검사비도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
의정부경찰서 관내 초등학교 일제점검 실시 최근 어린이대상 사건 대비 일제 초등학교 안전진단 최근 발생한 조두순 사건, 부산 김길태 사건, 영등포 김수철 사건등 사회 이목이 집중되는 어린이 상대 성폭력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의정부경찰서는 관내 초등학교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지난 18일 의정부경찰서관계자에 따르면, 각 초등학교별 경찰, 교육청 관계자, 시청관계자, 어머니 폴리스와 녹색어머니회, NGO단체등으로 구성된 ‘초등학교 안전진단팀’이 구성되어 의정부시 관내 14개 초등학교에 일제 방범 진단을실시, 25일까지 관내 31개 모든 초등학교 안전진단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학교 내부에 순찰함을 비치해 지구대, 파출소 경찰관들이 주기적으로 순찰할 계획을 수립해 학교주변 유해 환경 및 안전 취약지 확인 및 점검과 향후 범죄 가능성 있는 부분을 사전 차단해 초등학생 대상 성범죄를 근절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영성 기자
의정부시, 여성주간 기념식 및 기념행사 개최 매년 7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은 여성발전을 도모하고 남녀평등의 촉진 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여성주간이다. 의정부시는 7월 7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15회 여성주간 기념식 및 축하행사를 개최해 여성유공자를 격려하고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특히 오후 3시에는 인기개그맨 조혜련씨를 강사로 초빙,‘여자도 성공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열린다. 또한, 7월 10일 오후 2시부터 행복로에서 여성건강 및 권익보호 전시․체험․홍보마당이 펼쳐져 임신과 출산, 갱년기 여성관리, 가정폭력 등 여러 주제에 대한 전시, 홍보, 상담도 이루어지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시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여성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의 권익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최기순 기자
가능1동청소년지도위원회 ‘사랑의 희망 장학금’ 전달 의정부시 가능1동 자생단체인 가능1동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재곤)에서는 지난 18일 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가구 고등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사랑의 희망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사랑의 희망 장학금은 2008년부터 매년 상ㆍ하반기 년2회 관내 거주 청소년 중 품행이 올바르고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를 2명 선발하여 각 30만원을 전달하는 자생적인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으로써 가능1동 지역사회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날 장학금을 수여 받은 의정부여자고등학교에 재학중인 3학년 김모양의 어머니는 “생활은 어렵지만 딸이 공부를 잘해 이렇게 장학금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 훌륭하게 키워 사회에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재곤 가능1동청소년지도위원장은 올해로써 희망 장학금사업이 기초를 다지는 커다란 결실을 이루었다며, 향후 장학금 금액 및 수혜대상자를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최기순 기자
숭고한 나라사랑, 우리가 기억하겠습니다! -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 왕자대대 부사관단, 6. 25 참전용사 후원활동 펼쳐 -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부대 인근지역의 6. 25전쟁 참전용사들을 5년째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온 육군 부사관들의 미담이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 예하 왕자대대 부사관단은 지난 2005년 1월부터 부대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형편의 참전용사들에게 매달 쌀과 반찬 등 연간 150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매년 여름이면 방충망 설치, 제초작업, 배수로 작업 등을, 겨울에는 난방시설 점검과 방풍망 설치, 김장준비를 지원하는 등 참전용사들의 제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부대의 부사관단은 정기적으로 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에게 정신교육을 지원해주던 참전용사 중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후배 군인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후원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왕자대대 부사관단의 의미 있는 후원활동은 몸과 마음을 바쳐 조국수호에 이바지했지만 6. 25전쟁과 함께 사회적으로 잊혀져가고 있는 참전용사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의정부 경전철, 개통은 가능할까? 안병용 당선자 인수위, 공기연장 은폐론 부각 6.2지방선거 과정 중 의정부시장 후보들의 최대 이슈였던 경전철사업과 관련된 문제들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안병용 당선자는 선거과정 내내 경전철사업과 관련된 문제점을 제기하며 공사를 일시 중단해줄 것을 시에 요구해 왔다. 그러나 의정부시는 합법적인 협약에 의해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을 타당한 이유 없이 중단 할 수 없다며 제안을 거절하였고, 안 당선자는 시장취임과 동시에 공사 중지를 천명한 바 있다. 한편, 안병용 당선자 인수위원회는 경전철과 관련된 업무파악 중 시행사인 의정부경전철 주식회사가 지하철 1호선과 경전철의 회룡역 통합역사를 건설해야 하지만 설계가 마무리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난해 말 공사기간 연장을 요청하였으며, 시는 공사기간을 얼마나 연장해야 하는지 결정하기 위해 올 초 외부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한 결과 10개월의 공기 연장 의견을 내놓은 것을 밝혀냈다. 인수위 관계자에 따르면 “시에서는 공사가 지연될 것을 미리 알고 있었으면서도 그동안 시민들에게 이를 은폐했다”며 “지금은 책임을 운운하기 보다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더 시급한 문제로 경전철
의정부시의회 6대 전반기 의장은 누구? 의정부시의회가 다음달 1일 제6대 의회를 본격 개원함에 따라 이날 있을 의장단 구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시의회는 한나라당 7석, 민주당 6석으로 그 어느 때보다 의장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시의원들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9시에 제193회 임시회를 갖고 제6대 의회 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 구성을 위한 선거를 치른 후 같은 날 오후 2시 30분에 개원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2지방선거에서 강세창(한), 노영일(민), 최경자(민), 빈미선(한), 구구회(한), 조남혁(민), 이종화(한), 안정자(한), 윤양식(민), 김재현(한), 이은정(민), 국은주(한,비례), 강은희(민,비례)가 시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영성 기자
양주시 의회 5대의회 종료 4년 임기동안 총 519건 안건 처리 7월 1일 제200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6대 의회 개원 지난 2006년 7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라는 의정목표를 가지고 개원한 제5대의회가 이제 몇 일후면 그 막을 내린다. 제5대 양주시의회는 정례회 8회(141일), 임시회 40회(232일) 등 총 373일간의 48회의 회의를 진행했고, 3개의 특별위원회를 12회 운영했으며, 의원발의 안건 23건, 건의․결의문 18건, 수정안 10건, 부결 1건, 철회 4 건 등을 포함해 총 5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와 함께 총 85회를 실시한 의원간담회에서는 총 912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의발발의 안건 중 우순자의원이 대표발의한 양주시 여성발전 기본조례안은 양주시 여성의 복지 정책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특을 마련했고, 이종호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기초생활 보장수급자 생활안정자금의 원활한 원활한 운용은 물론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홍범표 의원이 대표발의한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지원조례 전부개정안의 경우 날로 늘어가는 야생동물의 피해에 대한 적절한 보상체계가
김남성 한나라당 의정부시장 후보 직접 방문사과 의정부신문 폄하 발언, 선거과정 중 오해로 인한 실수…사과공문 보내겠다. 지난 18일 6.2지방선거 과정에서 한나라당 의정부시장 후보인 김남성 후보가 후보자 사무실에서 당원들에게 위촉장을 주는 행사를 진행하던 중 의정부신문을 비하, 폄하한 발언에 대하여 공식적인 사과의 뜻을 직접 방문하여 밝혔다. 김남성 후보는 언론 특보 K씨를 대동ㆍ방문해 의정부신문 고병호 대표와 김동영 편집인과 회동한 자리에서 “후보자의 입장에서 캠프의 참모들이 보고한 내용을 오해하고 감정적인 발언을 한 것을 깊이 사과 한다”는 뜻을 전하며 “당시 선거에 예민해 있던 후보자의 입장에서는 지역대표언론인 의정부신문의 발언에 대한 논쟁과 사과했다는 내용이 보도되는 것이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겠다는 조바심에 지금까지 사과를 미뤄왔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의정부신문 고병호 대표는 “선거기간이건 선거기간이 아니건 그런 문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치인들의 지역언론에 대한 편견과 무시가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6.2 지방선거와 관련된 의정부, 양주, 포천지역의 크고 작은 정치인들의 지역언론 폄하 건 등을 거론하며 불편한 심기를
◆동두천시 인사발령◇서기관▷주민생활지원실장 김정일▷기획감사실장 홍현섭◇사무관▷지역경제과장 김진왕▷농업녹지과장 이선재▷특별대책지역과장 한천일▷재난관리과장 박창식▷건축과장 홍익호▷도시과장 이안세▷도로과장 민선식▷총무과장 장위순▷교통행정과장 최만옥▷문화체육과장 라귀남▷생연2동장 박상정▷송내동장 여규만▷불현동장 하재봉▷소요동장 박승조▷의회전문위원직대 류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