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당선자 당선사례 글 모음 더 겸손하게 무한섬김의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1,200만 경기도민과 유권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도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더 겸손하게,무한섬김의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북경과 상해,동경,싱가포르와 당당하게 경쟁해서 경기도가 선진 일류 통일국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안보를 튼튼히 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파수꾼이 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선전하신 유시민 후보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저에게 투표하지 않으신 유권자 여러분의 의견도 겸허하게 새기겠습니다. 지난 24박25일 선거운동 기간동안 많은 도민들을 만나서 한분 한분의 절절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야간 근로자와 대학생 기숙사, 가출 청소년 쉼터, 아동 및 노인 복지시설, 장애인 쉼터 등등 도민 여러분과 함께 보낸 시간들은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제 어깨를 두드려 주시던 어르신, 물 한모금을 건네 갈증을 풀어 주시던 아주머니, 하이파이브로 응원하던 대학생들. 곳곳에서 저를 따뜻하게 환영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1,200만 경기도민께서
의정부교육청, 엄홍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산행 "대장님! 우리도 할 수 있어요!" 의정부교육청은 6월10일(목) 관내 초등 장애학생 100여명 및 진행요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엄홍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산행』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세계최초로 히말라야 8,000미터 고봉 16좌를 등정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휴머니즘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뜻을 같이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설립한 Deloitte 재단법인 주최, 의정부교육청, 시청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김학진 교육장은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산행을 통해 장애아동 및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참가 자원 봉사자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고 말했다. 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적 통합을 위해서는 학교에서뿐만이 아니라 장애학생들이 현재 살고 있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지역사회에서의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따라서 이번 등반대회가 세계 제일의 최고봉 세계초등자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여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고, 멘토링 자원봉사자에게 장애학생과 의 산행을 통해 봉사의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에 대해 이해하고 인식을 새롭게 하며, ‘더
경기도.KB미소금융재단.경기복지재단 MOU체결 - 무한돌봄 수혜가구 맞춤형 대출… 생계지원 넘어 창업지원까지 - 경기도(제2청)는 의정부역에 위치한 365·24 도민안방에서 KB미소금융재단 및 경기복지재단과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북부지역 저소득층 창업지원을 위해 상호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 수혜가구 가운데 생계·주거비 등을 지원받고 1차적 위기에서 벗어난 가구와 현재 지원받는 가구 중 자활가능성이 있는 가구를 선정하여 소규모 창업지원을 위해 지자체·민간금융기관이 공동으로 무한돌봄 수혜가구만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을 개발에 상호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이 협약에 따라 KB미소금융재단은 창업을 통해 자립하고자 하는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신금융상품으로 ‘KB미소·경기무한돌봄사업 지원자금’(가칭)을 개발할 예정이다. 경기복지재단(이사장 서상목)은 대상 가구의 창업을 위한 컨설팅 및 사후관리를 담당하며 경기도는 무한돌봄 창업대상자를 추천,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날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민간금융기관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맞춤형 금융상품이 창업을 희망하는 무한돌봄 대상가구의 진정한 자립을 지원할 것”이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2010남아공월드컵축구 거리응원 지구촌 대축제 2010남아공월드컵축구 열기로 온 나라가 뜨거운 가운데 의정부시는 공설운동장을 개방하여 시민들이 대형화면을 보면서 축구팀을 응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지난 한일월드컵의 감동과 열정을 되살리고 한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거리응원의 일환으로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현대자동차 주최로 그리스ㆍ아르헨티나ㆍ나이지리아전 경기를 의정부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중계 방영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중계에 활용되는 화면은 지난해 16억원을 들여 교체된 풀칼라 LED 대화면으로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화면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마치 시청자 본인이 그라운드에서 뛰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해 응원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공설운동장을 찾아 우리나라 축구팀을 응원을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방영일정은 오는 12일(토) 20:30 對그리스전을 시작으로 17일 20:30 對아르헨티나전, 23일 03:30 對나이지리아전을 중계하며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할 경우 추가 중계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거리응원
양주 공사장 레미콘차량 전복, 운전자 사망 지난 9일 오후 2시53경 양주시 삼숭동 원바위 고개 부근 공사장에서 레미콘 차량이 작업도중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57세)가 차량에 끼어 긴급구조 후 병원에 이송하였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박상배 기자
안병용 당선자, 기자간담회 통해 향후 시정에 관한 입장 밝혀 경전철 공사 중단 예정…소통, 섬김, 공부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하겠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당선자가 지난 8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브리핑실에서 40여명의 시청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안 당선자는 기자들과 일문일답 형식으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기자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했다. 선거운동기간 중 최대 쟁점이었던 경전철에 관한 질문에 대해 “선거공약에서 밝힌 바와 같이 경전철의 필요성은 누구보다 공감하지만, 처음부터 문제가 있어 전면 재검토 하겠다”며 “이를 위해 인수위원회에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해 종합적으로 재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장에 취임하면 우선 7호선 예비타당성 검토결과가 나올 때 까지 경전철공사를 중단할 예정이며, 공공기관에 수요예측조사를 의뢰해 현재 계약된 수요예측이 잘못되었다면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재계약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해 경전철사업단과의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또 가능동 및 금오동 주민들의 최대관심사인 뉴타운사업과 관련된 기자의 질문에 안 당선자는 “선거운동 기간 중 해당지역의 주민들을 만나 여러 가지 의견을 들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선거 끝나고서 ‘무혐의 처분?’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식 검찰결정에 안계철 의장 ‘분통’ 지난 2월 11일 의정부지역 시민단체가 안계철 시의회 의장을 공금유용혐의로 검찰에 고발후 6.2지방선거가 끝난 지난 3일 무혐의처분 결정이 된 것에 대해 안계철 의장이 직접 칼을 뽑을 태세를 취하고 있어 의정부정가에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7일 안계철 의장은 “지난 2월경에 발생한 고발 건은 검찰의 지휘로 경찰조사에서 무혐의 결론이 났지만, 정작 검찰의 늑장처리로 인해 한나라당 공천에 배제됨과 더불어 무소속출마의 결과가 낙선이라는 정치적 치명타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또 자신을 고발한 시민단체와 특정 시의원이 연계되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 의장은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끝났어도 벌써 끝났을 일이 이런 저런 이유로 결론이 나지 않았다”며 “하필 선거가 끝나고 난 다음 날인 지난 3일 무혐의 처분 결정을 한 것은 본인을 겨냥한 정치적 행동이 아니겠냐”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시민단체들이 본인을 고발 한 이후, 검찰에 출두해 확인한 결과, 모 의원이 제공한 자료들로 고발장이 구성되어 있었다”며 “고발장에
양주예총, Festival“여름향기·공연예정 양주 예총이 추진하는 Festival“여름향기공연이 오는 12일과 13일 2일간 양주시청 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Festival“여름향기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흥겹게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양주시가 갖고 있는 문화자원과 접목시켜 운영함으로서 문화예술의 고장 양주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행사관계자에 따르면 “12일에는 유치부,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2010 김삿갓 학생미술실기대회, 양주예총 산하 5개 단체를 중심으로 공연이 펼쳐지는 양주예총 Festival, 남아공 월드컵 첫 경기인 그리스 전 2010 월드컵 경기관람 및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행사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시인 유안진 교수의 문화강연과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 일반부가 참여하는“ 양주 김삿갓 전국문학대회”가 펼쳐진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Festival “여름향기”공연에는 12일 20시 30분부터 22시 30분까지 펼쳐지는 남아공월드컵 1차전예선 한국:그리스 전 경기응원전은 양주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가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상배
포천섬유공장 화재발생 지난 6일 낮 12시 14분께 포천시 영중면 양문리 소재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5분여 만에 진화되었다. 이 화재로 원단건조기, 원단 2톤 및 공장내부 120㎡를 태워 소방서 추산 3,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전기누전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상배 기자
[6.25전쟁 60주년 기념행사] 열려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김주용)은 6.25전쟁 6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6월 5(토)일 경기북부 11개 시·군 현충시설과 의정부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6.25전쟁 60주년 기념「기억 그리고 감사와 화합의 한마당」을 개최하여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예우의 풍토를 조성하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했다. 이날 의정부시청 앞 잔디광장에는 6.25참전용사, 보훈가족, 학생,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6.25 60주년 특별영상과 함께하는 콘서트」를 통해 현충일의 의미와 6.25전쟁의 비극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영성 기자 〚기념행사장 이모저모〛